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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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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병역이행은 공정하게, 권익보호는 든든하게
해군·해병대, 사단급 합동상륙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군 당국이 최근 우크라이나 측이 제기한 북한군의 러시아 추가 파병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까지 임박한 징후는 식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군 추가 파병 동향에 대한 우리 군 당국의 평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가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북한의 파병 준비는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 추가 파병 임박 징후는 식별되지 않았다"며 "관련국과의 정보 공조를 통해 북한의 추가 파병 동향을 추..
국가보훈부가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사업 재검토를 선언했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계속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3년 MOU를 맺고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가 마지막 해"라며 "장학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 때문에 다시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2023년 8월 스타벅스·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2024년과 2025년..
전쟁기념관이 용산 일대의 지리적 환경부터 철도 시설의 형성과 확대, 해방 이후의 모습까지 '철도와 용산'의 관계를 주제로 용산특강을 개최했다. 21일 정재정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는 전쟁기념관 '용산특강'에서 '철도와 용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한강의 물길과 주요 나루를 중심으로 한 용산의 모습을 소개했다. 1900년 한강철교와 1906년 용산정차장·용산역 등 관련 자료를 통해 20세기 초 용산에 철도시설..
최근 우크라이나 측이 제기한 '북한군 추가 파병' 가능성과 관련, 우리 군의 "임박 징후는 식별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다. 북한군 추가 파병 동향과 관련한 우리 군 당국의 첫 평가다. 23일 국방부 국방정보본부기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북한의 파병 준비는 지속 실시되고 있으나, 현재 추가 파병 임박 징후는 식별되지 않았다"며 "관련국과 정보 공조 하에 북한 추가 파병 동..
군은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조를 위해 광주 군공항을 전남광주시 무안군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이를 위해 공군은 광주 제1전투비행단 기능을 2년 내 '충남 서산', '경북 예천'으로 분산 배치하고 '충북 충주(중원)'기지를 활용할 방침이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 기능을 서산·예천으로 임시 분산 배치하고 충주 기지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4일 본인이 추진하는 국방 개혁 과제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수'를 꼽았다. 안 장관은 올해 안에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X연도)를 정한다는 방침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 장관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10여개 정도의 국방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중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을 꼽으라면 자주국방을 향한 전작권 회수라고 생..
북한이 14일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북한은 "임으의 위협과 도전도 철저히 불허하려는 우리의 대적 입장은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했다. 외무성은 "미국과 한국이 17일부터 UFS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은 이번 연습 목적이 우리 국가(북한)와 실제적 군사적대결준비완성에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현 체제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직접 못을 박았다. 또 유엔군사령부가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창설한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백지화됐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복귀 후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유엔사가 군사정전위원회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유엔사 경비대대를 통합한 '경비정전집행여단'을..
최근 해병대 영외숙소에서 총기사고로 사망한 간부는 부대 내 총기·탄약을 담당하는 병기탄약반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과정에서 있어야 하면 안될 곳에 총기가 보관됐고 열쇠관리도 안됐던 것으로 드러나 전반적인 총기·탄약 관리 부실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해병대는 13일 1사단 부사관 총기 사망 사고 관련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망한 A씨는 K1소총 한 정, 실탄 10발(한 클립)을 부대에서 몰래 반출했고, 최소..
13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총동)가 전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 때 약속받았던 '현 체제 유지 검토'를 국방부가 부정하고 있다며 해명·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방부의 안 장관 패싱까지 의심하며 오는 26일에 있을 공청회 보이콧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총동은 "회장단을 우롱한 안 장관은 해명·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안 장관과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에 대해 면담 중 나온 약속을 국방부가 부인..
12일 북한이 엿새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단순 무력시위를 넘어 성능 개량 시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지난 6일 발사 이후 북한 매체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점과 이번 발사가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실패 보완 성격의 재시험과 대외 압박 메시지가 동시에 담긴 미사일 도발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는 "정황상 지난 발사 실패 이후 재차 발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일 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과 만나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을 논의했다. 총동창회 측은 안 장관이 현행 3군 사관학교 체제를 유지하면서 교육개혁을 추진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지만, 국방부는 "현 체제 유지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관학교 통합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가 여전한 가운데 향후 공청회와 세부계획 수립 과정에서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
국가보훈부가 권오을 장관이 북한을 '인민공화국'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정정이나 해명, 사과, 유감 표명 등을 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2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훈부는 권 장관의 '인민공화국' 발언에 대해 향후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권 장관은 지난 5월 말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북한은 '인민공화국'이라고 언급해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는..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6시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700km 이상을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해왔고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
10일 개최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K2전차 성능개량', '함대함유도탄-II'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 심의·의결됐다. K2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고도화된 적 대전차 위협으로부터 생존성·전투수행능력이 향상되도록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K2전차에 능동방호체계, 드론·급조폭발물 재머 및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을 탑재해 대전차 로켓·미사일, 자폭 드론 등 미래전장 위협에 대해서도 대응이 강화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