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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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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대만이 최근 실효적으로 지배 중인 남중국해 타이핑다오(太平島·영어명 이투 아바)에서 군함을 이용한 순찰을 진행하는 등 영유권 관리에 나서고 있다. 롄허바오(聯合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상륙수송 선거함인 위산(玉山)·위산함)을 전날 타이핑다오에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난사췬다오(南沙群島·스프래틀리 군도)에 대한 첫 항해를 마쳤다. 타이핑다오는 남중국해의..
중국이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에 필적할 만한 수준의 저궤도 위성(LEO)을 처음으로 쏘아올리는데 성공했다. 미국이 바짝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유기업인 상하이(上海)항공우주통신위성기술공사(SSST)는 전날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 18개를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저궤도 위성 1만5..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중국계 미국인 학자 리정다오(李政道) 박사가 지난 4일 오전 (미국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향년 9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리 박사는 1926년 상하이(上海)에서 태어나 1943∼1945년 저장(浙江)대와 시난(西南)연합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 미국으로 유학,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1950년 6월 박사학위를 받..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중국의 올해 상반기 혼인신고 건수가 343만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구 감소 위기가 본격화할 것이 확실해졌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이 중국 민정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혼인 및 이혼 신고 건서는 각각 343만건과 127만4000건에 이르렀다. 이혼 건수 역시 만..
중국 당정의 전현직 최고 지도자들이 국가적 주요 현안을 비공개로 논의하는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최근 막을 올렸다. 경제가 최악 상황에 직면한 사실을 고려할 때 다양한 회생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발언이 유독 주목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전현..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중국 경제가 앞으로는 더욱 어려운 국면에 봉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2027년을 전후한 시점에 경제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의 상황은 진짜 심각하다고 단언해도 크게 무리하지 않다. 이례적으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까지 직접 나서서 어렵다는 고..
지난 5월 20일 취임한 친미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이달 말 미국을 경유해 중남미 수교국 등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강력 반발이 불 보듯 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떠르면 대만 총통의 미국 경유를 통한 중남미 순방은 이전에도 종종 이뤄지고는 했던 행사로 현재 대만 당국과 대만 주재..
6촌은 그리 멀지 않은 인척 관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는 별로 내왕이 없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물론 어릴 때부터 긴밀하게 지내왔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중국의 유명인들 중에서도 이런 사이 좋은 6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들은 바로 스타 황샤오밍(黃曉明·47)과 3일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개인 종목 결승에서 동료인 쑨잉사(孫穎莎·24)..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일 중국 하이난(海南)성을 방문, 현지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사무국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오후 하이커우(海口)시 WGT센터에서 열린 하이난성 국제경제개발국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한중 경제 협력과 한-하이난성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권 회장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이난성이 한국 지방 정부 및..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재 한중교류센터에서 중국 후난(湖南)성 샹시투자쭈먀오쭈(湘西土家家族苗族)자치주 한국 방문단(단장 펑옌민彭延敏 당 정법위 서기)을 면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사무국장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면담에서 우선 "후난성 사오양(邵陽)시에 이어 샹시투자쭈먀오쭈자치주 정부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를 방문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역사와 문화,..
지난달 말 상륙한 3호 태풍 개미의 직격탄을 맞은 중국 후난(湖南)성의 인명피해 규모가 예상 외로 급증하고 있다. 2일 파악된 것만으로도 금세기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달 말 개미의 내습으로 폭우가 집중된 후난성 쯔싱(資興)시의 인명 피해가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망자 30명, 실종자 3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분위기를..
최근 누가 봐도 확연해진 북한과 러시아의 '밀월'과 달리 북한과 중국 간에는 이상 기류를 보여주는 정황이 잇따르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부인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의 북중 관계와 관련된 질문에 "올해는 6·25전쟁 정전 71주년"이라면서 "71년 전 중국 인민지원군이 북한 인민, 군대와 함께 싸워 항미원조 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대..
중국이 국가 안보 및 이익 보호를 이유로 지난해 9월부터 일부 고성능 드론에 대해 적용해온 수출 통제 임시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상무부는 31일 해관총서(관세청)를 비롯해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 중앙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 등과 공동으로 발표한 '드론 수출 통제 조치 개선·조정 공고'에서 지난해 개시한 임시 조치를 오는 9월부터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폐지된 임시 조치는 지난해 7월 31일 발..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석달째 '경기 수축'을 나타냈다. 경제가 계속 헤맨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자국의 올해 7월 제조업 PMI가 전달보다 0.1 낮은 4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 구매 담당자 대상의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PMI 통계는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수축 국면을 의미한다..
중국 외교부가 30일 지난 28∼29일 일본에서 열린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의와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의 비공식 안보협의체) 외교장관 회의 등을 문제 삼아 일본 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중국 외교부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류진쑹(劉勁松) 외교부 아주사 사장(국장)이 30일 요코치 아키라 주중 일본 대사관 공사와 회동을 약속하고 만났다(웨젠約見·초치의 의미)"고 발표했다. 이어 "(류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