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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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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후베이TV 인터뷰
압도적 존재감 오리온, 올 中 매출 2조 근접 전망
자동차 생산과잉에 中-EU 동시 폭망 가능성 고조
그들 만의 리그 臺 3분기 성장률 14.36%, 거의 기적
확연한 디플레이션 조짐, 中 제조업 경기 원위치
중국이 해양 방류가 임박한 것이 확실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방침에 대해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 해양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해칠 위험을 무시한 채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밀어붙이는 것은 지극히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것"이라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중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 정말 예사롭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을 써도 모자란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정말 그런지는 현재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에 내몰린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현실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헝다(恒大·에버그란데)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2조4400억 위안(元·448억 원)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부채로 인해 사실상 회생불가 상..
중국이 21일 한미일이 워싱턴 인근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정상회의를 통해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시스템 등으로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진영대결의 위험을 높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일의 대북 공조 강화에 대한 중국 입장과 관련한 질문에 "관련 당사국은 소집단에 집착하면서 한반도 문제를 핑계로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지정학적 이익을 도모..
중국이 21일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부총통의 미국 경유 파라과이 방문에 대한 보복처럼 보이는 대만산 망고의 수입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주펑롄(朱鳳蓮)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이날 "올해부터 대만에서 수입한 망고에서 검역성 유해 생물이 검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주 대변인은 이어 유해 생물이 유입될 경우 중국 본토의 농업 생산과 생태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주 대변인..
중국의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21일 경기 하강 우려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에 인하했다. 런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을 연 3.45%로 0.1%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5년 만기 LPR은 연 4.2%로 종전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런민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동결한 1년 만기와 5년 만기 LPR을 지난..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각종 악재들로 인해 향후 현재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972년 수교 이후 51년만에 사상 최악의 상황으로 달려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양국 관계는 역사 인식,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 등의 문제 때문에 기본적으로 좋을 수가 없었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내년 1월 13일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 레이스에서 현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4) 후보가 불변의 압도적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여타 후보들에게 특별한 전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그의 승리는 이미 확정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후보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특사 자격으로 남미의 유일한 수교국인 파라과..
중국이 완전히 현실이 돼버린 출산율 및 인구 감소 방지를 위한 고육책으로 법적 결혼 가능 연령의 하향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반대 의견이 상당한 탓에 이 구상이 현실로 나타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법적 결혼은 남성이 22세, 여성이 20세가 넘어야 가능하다. 젠차르바오(檢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 같은 결혼 연령에 대한 일반 중국인들의 인식은 적..
짝퉁 대국으로 유명한 중국에 가짜 뉴스까지 범람,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뚜렷한 대책이 없어 이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다. 중국 미디어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가짜 뉴스가 이처럼 사회 전반에 넘쳐나는 이유는 인터넷 매체를 비롯한 신흥 미디어들의 창궐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해야 한다. 또 금전적 이득을 노리고 가짜 뉴스를 제작, 유포하는 악..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군과 공군이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차기 총통 후보인 라이칭더(賴淸德) 부총통의 미국 경유 남미 방문에 대한 경고 차원의 합동 순찰과 훈련을 19일 대만해협 주변 해역에서 실시했다. 관영 신화(新華)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스이(施毅)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동부전구가 대만섬 주변에서 해군·공군 연합 전시 대비 순찰과 병력 합동 훈련을 했다"면서 "함선과 항공기의 협..
중국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의 긴장을 높일 것이 분명하다"면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복잡한 국제 안보 형세에서 각 측은 안보 공동체의 이념과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각종 안보 도전에도 대응해야 한다"면서 "어떤 국가도 다른 국가의 안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남클럽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관계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다. 권 회장은 이날 모두 인사에서 "싱 대사의 노력으로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에 대해 단체관광을 허용한 것이 향후 한중 관계 개선에 긍적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싱 대사가 중국 외교부 내에서 지한파이자 친한파로 널리 알려질 정도로 한중 관계를 위..
엄청난 규모의 부채로 완전 생불여사(生不如死·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함)의 처참한 상황에 내몰린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하는 고육책을 꺼내들었다. 해외 채무를 변제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시간을 벌기 위한 조치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누가 봐도 꼼수인 만큼 헝다와 중국 부동산 시장의 위기 불길을 잠재우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
온갖 신흥 미디어들이 범람하는 요즘 세상에는 가짜 뉴스가 너무나도 많이 돌아다닌다. 중화권이라고 예외는 아니라고 해야 한다. 특히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들은 일일이 다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다고 단언해도 좋다. 대부분이 불륜이나 치정 같은 저질 뉴스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최근 바로 이런 기가 막힐 수준의 가짜 뉴스가 마치 진짜처럼 돌아다니자 급기야 당사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중화권 연예계 정..
권세현 중국 상하이(上海)아태영화공사 초청배우가 17일 오후 상하이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초청 '2023 중국 쇼케이스'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미스 인터콘티넨탈측이 한중 문화교류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권씨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 수도권대회 미(美) 입상 자격으로 초청됐다. 권씨는 이날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드레스와 한복 패션쇼를 시연해 중국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