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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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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지난 1990년대를 전후해 중국에 진출한 이후 30여 년 동안 승승장구했던 대만의 4대 전자 메이저 업체들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야기된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적극적인 대륙 철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철수설의 주인공들은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인 푸스캉(富士康. 영문명 폭스콘)의 모기업 훙하이(鴻海)정밀을 비롯해 잉예다(英業達·인벤텍), 광다(光達·콴타)컴퓨터, 런바오(仁寶·콤팔)컴퓨터 등이다. 대부분 중..
사실상의 계엄령에 해당하는 ‘복면금지법’이 예정대로 5일 시행됨에 따라 홍콩 시위 사태가 앞이 보이지 않는 혼돈 속으로 내달리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홍콩 전체가 상상도 못할 최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그럼에도 홍콩 정부와 시위대는 여전히 강대강으로 대치만 지속할 뿐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홍콩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법적으로는 이날 0시부터 계엄..
세상 일은 정말 아무도 모른다. 특히 재물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도 좋다. 어제의 부호가 오늘은 파산을 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모레는 다시 재기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은 것이 세상 일이다. 반대의 경우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는 중국에서는 이 말이 진짜 딱 맞지 않을까 싶다. 하루아침에 자신의 의지와 관계 없이 벼락부자가 됐다가 망하는 졸부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반대의 케이스..
지난 해 일본의 한 유명 셔츠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하고자 상하이(上海)를 중심으로 시장 조사를 한 일화가 중국 매체에 소개 된 바 있다. 시장 조사 중에 이 일본 브랜드는 상하이 쇼핑몰의 임차료가 너무 높아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본인들이 이미 진출해 있는 뉴욕 맨해턴 5번가의 매장 임차료보다도 몇 배나 비싼 가격인 탓이었다.이처럼 요즈음 중국 유통에 진입하는 모든 업체들은 갑측인 쇼핑몰이나 백화점측의 높..
중국 연예계에서 이성 편력에 관한 한 판빙빙(范冰冰·38)을 능가할 만한 자유분방한 스타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무척이나 드물다. 공개 연애가 아닌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유부남만 최소 10여 명 이상이라는 소문이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한마디로 자유분방에 관한 한 그녀에게 극강이라는 표현을 써도 크게 무리하지는 않을 듯하다.하지만 이제 이 말은 그녀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사용해야 할 것..
홍콩 정부가 5개월 째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 복면금지법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발동했다. 사실상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이로써 극심한 혼란으로 치닫던 홍콩 사태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단 획기적 전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캐리 람 행정정관은 얼핏 들을 경우..
부패로 유명한 중국 군부 내 비리의 몸통 중 한 명으로 유명했던 쑨다파(孫大發) 전 인민해방군 총후근부 정치위원 상장(대장)이 지난 달 말 의문의 병사로 삶을 마감했다. 향년 74세로 다른 대부분의 장성이 그랬듯 말년이 좋지 못했으나 구설수에 많이 올랐음에도 크게 처벌을 받지 않고 영면한 것만 해도 그에게는 복이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장군..
대만이 5개월 째를 향해 달려가는 홍콩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인 이른바 반송중(反送中)) 시위 사태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홍콩이 내일의 대만이 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도 좋지 않나 싶다. 이에 따라 중국이 주창하는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천차오언(陳喬恩·40)은 중화권에서는 그래도 나름 스타로 꼽힌다. 당연히 작품 출연료가 높아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른 스타들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하기 짝이 없다. 영화 한 편 출연료가 고작 500만 위안(元·8억5000만 원)에 불과(?)하다. 혹자들은 이 정도 개런티라면 대단하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개런티 최고액의 스타와 비교할 경우 손색이 있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그렇..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연일 벌어지고 있는 홍콩에 18세 미성년자 고교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상을 입은 1일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시위대들이 대놓고 중국 정부까지 비난하면서 홍콩 내 중국계 기업들의 점포도 집중 공격하고 있다. 사태가 더욱 격화될 경우 중국 정부의 개입을 불러올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베이징 외교 소식통 전언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의 과격 시위..
대만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국경절 70주년 행사 등에서 잇따라 강조한 일국양제 하의 평화통일 제안을 예상대로 단호한 어조로 거절했다. 더불어 중국이 드러내놓고 독재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비난도 잊지 않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행정원의 대중국 부처인 대륙위원회가 시 총서기 겸 주석의 제안을 기다렸다는 듯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대변인 성명을 통해..
중국의 건국 기념일인 10월 1일의 국경절 70주년 행사는 예상대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그야말로 중국의 국력을 세계에 여지없이 보여준 행사라고 해도 좋았다. 14억 중국인들 역시 요즘 유행하는 국뽕 구호인 “대단하다, 우리나라!”를 마음껏 입에 올리면서 국경절을 경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경축 분위기 속에서도 예의 의문의 화제들도 없지 않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이 중 가장..
송혜교와 장나라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한류 톱스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장나라는 수년 전 한국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기 전까지만 해도 오랫동안 중국에서 활동한 친중파 배우로 손꼽힌다. 대우도 상당히 좋았다. 개런티가 웬만한 중국 초특급 스타와 맞먹었다. 송혜교도 간단치 않다. 영화 두 편에 출연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활동할 경우 톱스타 수준의 대우를 받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으로..
중국이 1일 신중국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 7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거행하면서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딛고 글로벌 G2(주요 2개국)의 한 축으로 급성장한 국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더불어 미국이 부럽지 않은 최신식 무기와 장비들도 대거 선보이면서 군사 면에서 대국이라는 사실 역시 분명하게 증명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이 G2 국가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대륙 곳곳으로 뻗어 있는 고속철도가 실제로는 엄청난 빚더미에 눌려 신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기준으로 한국 1년 예산의 거의 두 배 가까운 5조3000억위안(元·901조위안)의 부채를 철도 운용사인 중국철로총공사가 떠안고 있다. 빨리 효과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과거 경험하지 못한 재앙에 직면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외신의 상당수는 고속철도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