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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특허법인 사무실 두 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이 검거한 방화용의자 70대 남성은 4년 전에도 같은 건물에 불을 지르려다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16분께 서울 지하철 동묘앞역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사건 관할인 수서경찰서로 압송했다. A씨는 이날 오전 강남구 역삼동 신명..
서울 송파구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30대 여성 A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동부지법(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0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새벽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
서울 역삼동 빌딩 연쇄 방화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20일 오후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역삼동 빌딩 방화 용의자가 오후 4시 16분께 동묘앞역 인근에서 검거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 두 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역삼동 빌딩에서 방화를 저지른 뒤 지하철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모두 19명이 다쳤다. 두 건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특허법인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 두 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19명이 다쳤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7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지상 7층 규모 신명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7분 뒤인 낮 12시1분께 인근 지상 10층 규모 한양빌딩 4층에서도 불이 났다. 두 건물에는 각각 특허법..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 두 곳에서 7분 간격으로 불이 나 19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지상 7층 규모 신명빌딩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명이 중상을 입고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김성우(26)가 구속 상태로 공소청에 넘겨졌다. 경찰은 김성우가 범행 전 흥신소에 돈을 지불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도 김성우는 피해자 주거지 주변을 수차례 배회하고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오전 김성우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보복감금, 특수폭행, 스..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경제안보를 핵심 업무로 삼고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과거 대공·방첩 업무에 무게를 뒀던 국정원의 정보활동이 해외 산업기술 탈취와 국가 배후 해킹 등 개별 기업의 자체 보안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해외 정보 수집과 방첩 역량을 갖춘 국정원이 경제안보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19일 법제처에 따르면 지난..
서울 송파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사회복무요원 김성우(26)가 공소청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일 오전 김성우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보복감금, 특수폭행,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성우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5분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처가를 찾아가 아내 A씨를 강제로 끌고 가려다 이를 제지하던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
경찰이 서울 송파구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30대 여성 A씨에 대해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새벽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폐지 수거 일을 하는 게 싫어서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경찰이 장모를 살해한 뒤 아내를 납치해 도주한 20대 남성 김모씨(26)를 공소청에 송치한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존속살해·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해 오는 20일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거리에서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아내를 차량에 태워 납치·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낮 12시 35분께 강원 양양군의 야산에서..
소방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경기 부천시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업체 대표를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도장공장 화재 사고 수사전담팀은 공장 대표인 70대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업무상실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화재가 발생한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공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화재 다음 날인 17일 A씨를 비롯한 공..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주민 8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으며, 차량 3대가 전소됐..
유명 디저트 베이커리 업체가 사업장을 여러 곳으로 나눠 '5인 미만 사업장'이라고 주장하며 직원을 해고했지만 지방노동위원회(노동위)로부터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 사업장별로 장소와 회계가 분리돼 있더라도 실질적으로 하나의 사업장처럼 운영됐다면 근로기준법상 해고 제한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18일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 온라인노조에 따르면 노동위는 지난달 10일 심문회의를 열고 디저트 베이커리 업체 A사가..
중국산 시계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이에스티나 대표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양환승 부장판사)은 15일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제이에스티나 직원 4명에 대해선 모두 각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공소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손..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의 긴급조치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조치 종료 이후 동일 가해자의 재범 여부는 별도 통계로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서 접근금지 조치 종료 후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호조치의 실효성과 사후 관리체계를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