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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9일(일)

기자

홍길동

오성환 기자

osh4433@hanmail.net

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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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참사 속 빚난 밀양시의 시민의식

경남 밀양시가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세종병원 화재사건으로 슬픔에 잠겼다. 밀양시는 26일 화재 발생 즉시 박일호 시장의 지휘아래 전 공무원이 비상소집돼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사고발생 하루만에 삼문동 문화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7일 분향소를 조문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합동 분향소 주변에는 시와,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청년회 등..

세종병원 화재 부상자 1명 끝내 숨져...사망자 38명으로 늘어

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중상자 1명이 끝내 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던 문모씨(46·여)가 지난 27일 저녁 숨졌다. 문씨는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문씨 사망으로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합동분양소 각계인사 조문 행렬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이틀째인 27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을 애도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밀양시에 따르면 오전에 황철수 천주교 부산교구장은 교구 관계자들과 밀양체육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황 주교는 방명록에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조문을 한 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방명록에 썼다. 역시..

밀양시, 빈소 마련 못한 유족에 장례 때까지 추모공간 제공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들의 장례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밀양시에 따르면 참사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후까지 사망자 37명의 유가족 중 25명 정도가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를 준비하고 있으며, 20명 유족은 밀양시내에서 나머지 5명의 유족은 김해시 진영읍, 창녕군 부곡면 등 인근 경남과 경북 지역에 빈소를 차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는 이 가운데 10명의 희생자 유족들은 28일 발인과..

밀양 세종병원 화재..."두번째 소방차 진화 지연은 인명구조 때문"

26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세종병원 화재 현장에 두 번째 도착한 소방차가 즉시 물을 쏘지 않고 2분46초가 지나서야 물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이 27일 오후 일부 유족들이 화재 당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차가 곧바로 진화에 나서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브리핑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최 서장은 “두 번째 도착한 소방차는 인명구조를 먼저 하다보니 화재 진압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감식…"응급실 천장 배선서 최초 발화"

37명이 숨진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1층 응급실 안에 있는 환복·탕비실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남지방경찰청은 27일 오후 밀양경찰서에서 세종병원 합동 현장감식 결과 응급실 내 환복·탕비실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재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1층 전역에 걸쳐 탄화물과 낙하물을 감식한 결과 응급실 내 간이 설치된 ‘환복 및 탕비실’..

[밀양=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반] 밀양시 "31일까지 희생자 추모기간"

경남 밀양시가 화재 이틀째인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을 추모 기간으로 선포했다. 인구 11만명에 불과한 작은 도시 밀양은 지난 26일 세종병원 화재로 18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전히 깊은 슬픔에 잠겨있다. 박일호 시장을 비롯한 밀양시 공무원들은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단 채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나선 가운데 27일 이병희 부시장은 “오늘부터 31일까지를 추모..

[밀양=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반] 밀양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객 발길 이어져

지난 26일 37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부상자를 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27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 마련됐다. 분향소에는 아침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슬픔과 분노로 시종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유가족들은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부모 영정 앞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목놓아 울면서, 누구에게랄 것도 없이 이 같은 상황을 초래한 현실에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오전 9시에..

경찰, 세종병원 화재 참사…사망자 중 환자 34명·병원 관계자 3명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신고되기 전 응급실로 연기가 들어온 것이 확인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6일 브리핑에서 병원 응급실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오전 7시25분부터 응급실로 연기가 들어온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연기가 응급실로 들어오자 간호사가 문을 열고, 남자 직원이 소화기를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화재를 자체 진화하려는 직접적인 모습은..

[밀양=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반] 세종병원 1층 응급실 부근에서 발화 추정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난 불은 1층 응급실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화재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오후 6시 현재 37명이 숨지고 13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세종병원 1층 응급실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오전 7시 32분경 119에 접수된 최초 신고 녹취록에 ‘세종병원입니다. 불났으니 빨리 와달라’는 한 남성의 다급한 목소리가..

[밀양=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반] 밀양시, 세종병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가 27일 설치될 예정이다.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은 26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27일 밀양시내 문화체육회관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참사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오늘 참사로 인한 피해 인원은 180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망자 장례가 마무리될 때까지 유가족 불편, 요구사항을 철저히..

[밀양=아시아투데이 특별취재반] 경남경찰청,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 수사본부 설치

경남지방경찰청은 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건과 관련, 지방청 2부장(경무관 진정무)을 수사본부장으로, 지방청 형사과장과 밀양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지방청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과학수사요원 등 총 56명(지방청 41명, 경찰서 15명)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수사본부는 밀양서 2층 회의실에 사고발생 직후 인 26일 오전 9시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진정무 수사본부장의 지휘하에 병원 관..

[포토] 밀양 화재현장 찾은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1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찾아 소방관계자들과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총리는 밀양농협 가곡지점 회의실에서 이번 사고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책 등을 밝혔다.

창녕군 대지면청년회, 사랑의 쌀 20포 기탁

경남 창녕군 대지면행정복지센터는 대지면청년회(자율방범대)에서 행복나눔 희망나눔 사랑의 쌀 20포(10㎏)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쌀을 전달한 청년회 윤종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홍 면장은 “청년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날 기탁된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소방서, 공동생활가정 명예소방관 위촉

경남 밀양소방서는 25일 밀양시 산내면 오치마을과 부북면 춘기마을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2군데를 방문, 명예소방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119U안심콜 서비스 가입 및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소방관은 공동생활가정이 있는 마을의 주민으로 위촉하고 평상시 공동생활가정의 독거노인 주변에서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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