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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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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ttoresque
앞으로 프랑스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도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웨스트프랑스 등 다수의 현지매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공중보건소장의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에 공중보건소장이 발표한 세 가지 코로나19 방역 규제 변경 내용은 '자가격리 의무 해제' '직장에서의 유급 휴가 중단' '보건소로부터의 접촉자 분류 연락 중단'이다. 이날 발표된..
2022년 프랑스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프랑스와 르파리지앙 등 다수의 현지매체는 1일(현지시간) 도로안전관측소(ONISR)의 2022년 프랑스 교통사고 분석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프랑스는 2020년 2회, 2021년 1회의 봉쇄령을 겪었다. 봉쇄령 동안 국민들은 병원 방문·법정..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프랑스 가계 경제가 어려워진 가운데 410만명의 프랑스인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31일(현지시간) 아베 피에르 재단의 최근 조사 결과를 인용해 프랑스 주거빈곤 실태를 보도했다. 극빈층도 '적절한 주거'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베 피에르 재단이 발표한 제28회 주거빈곤 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금단 현상을 일시적으로 돕기 위해 출현했던 전자담배가 프랑스 젊은 층 사이에서 점점 더 흡연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현지매체 BFMTV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부와 암연구소의 2021전국암조사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에서의 전자담배 사용 실태를 보도했다. 매년 진행되는 전국암조사에서 프랑스인의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및 사용 실태 관련 내용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정기적..
각국 정부가 저출산 문제로 고민에 빠진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합계출산율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있는 프랑스가 지난해 통계 사상 최저 출생아수를 기록했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통계청(INSEE)의 인구통계조사 발표를 인용해 프랑스의 2022년 출생아수는 72만3000명으로 1946년 이래 가장 적었다고 보도했다. 1946년은 프랑스통계청이 창설돼 출산 통계를 시작한..
프랑스에서 가장 대중적인 파라세타몰 계열 진통제인 돌리프란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영향으로 지난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프랑스에서만 돌리프란이 4억4000만개 넘게 팔렸다고 보도했다. 사노피는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상위 40개 기업 지수인 CAC40에도 올..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북역에서 행인 7명을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의 신분이 공개됐다. 1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15일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중태에 빠졌던 용의자가 이날 오후에 열린 조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담당 검사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용의자는 31세 알제리 출신 남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사건 조사 초반 용의자의 소지품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이 없..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 중 하나인 파리 북역에서 흉기 테러가 일어나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중상을 입었다. 르파리지앙·웨스트프랑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수요일 오전 6시 45분 한 남성이 파리 북역 앞 광장과 역 내부에서 흉기로 총 6명의 시민에게 피해를 입혔다. 북역 내·외부에 설치된 CCTV 영상 속에서 피의자는 상의에 달린 모자를 쓴 채 직접 집에서 만든 송곳 형태의 흉기..
프랑스에서 매년 수렵 도중 일어나는 총기사고로 인한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수렵인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수렵 규제를 발표했다. 웨스트프랑스·BFMTV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생태부 전담 비서관인 베랑제 쿠이야르는 프랑스생물다양성협회(OFC)와 회의를 가졌다. 프랑스생물다양성협회는 수렵 허가권을 발급하고 수렵 관련 법안의 발의·제정 등에 관여하는 기관이..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서 와인 수요가 줄어 60만명이 종사하는 와인산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현지매체 BFMTV는 3일(현지시간)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년간 와인 소비량이 20%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와인 중 최고 품질이라고 매겨지는 보르도 지역 와인의 경우 4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량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프랑스에서 와인 소비량이 줄어든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존재한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현지매체 BFMTV에 따르면 프랑스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검역을 3단계로 강화했다. 우선 5일부터 중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국자들은 비행기 탑승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
예년보다 온화했던 12월 날씨와 잦은 비로 인해 프랑스의 스키 슬로프 중 절반가량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현지매체 BFMTV는 프랑스의 유명 스키 리조트들이 눈이 없어 스키 슬로프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스키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스키장보다 비교적 운영 상황이 나은 편이다. 알프스산맥은 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에 걸쳐있는 산맥으로 최고봉인 몽블..
유럽에서 가장 큰 명절로 각지에서 가족들이 한곳에 모이는 성탄절 기간에 프랑스철도청(SNCF)이 또다시 파업을 예고하자 열차 예약이 20만건 취소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피갸로에 따르면 프랑스철도청에 소속된 기관사들이 성탄절 주말 파업에 들어가 해당 기간 열차 중 일부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업 예고로 20만건에 이르는 열차 예약이 취소됐다. 22일 오후 8시부터 26일..
우크라이나 전쟁발 에너지 위기 속에서 일부 지역 단전이 예고됐던 프랑스가 최근 이어진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2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에 따르면 프랑스송전공사(RTE)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 감소로 다행히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앞으로의 4주간 단전 위기는 아마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송전공사는 매달 원자력 발전소 가동 상황과 최근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등 다..
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짧은 방학에 들어가는 유럽 학생들의 연간 방학 기간이 화제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9일(현지시간) 2021년 OECD 가입국 통계자료를 참고해 유럽 각국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비교했다. OECD에 가입한 유럽 27개국 중 가장 방학이 긴 나라는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의 방학은 총 19주로 2위에 오른 국가들보다도 2주나 더 길었다.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