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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유정 파리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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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로 인한 7차 대유행으로 프랑스 대표 자전거 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가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이달 1일부터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제109회 투르 드 프랑스 경주에서 코로나19로 선수들이 잇따라 기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프랑스 대표 자..
프랑스 최대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가 러시아에 소유하고 있었던 유전의 지분을 포기했다. 프랑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토탈에너지가 친러 논란에도 마지막까지 소유하고 있었던 러시아 ‘카랴가(Kharyaga) 유전’의 마지막 지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토탈에너지는 파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 중 상위 우량 종목 40개를 의미하는 CAC40에 포함되는 프랑스 대표 기업 중 하나다. 1924년부..
프랑스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서는 등 7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보건부는 5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6554명이며,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2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이날 프랑스의 7차 대유행의 원인이 최근 포르투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진자가 폭증한 이유..
앞으로 유럽연합(EU)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가 장착된다. 3일 현지매체 BFMTV은 EU의 결정에 따라 EU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유럽에서 인증된 차량에서의 블랙박스 장착이 시작된다. 이번 시행령은 단계적으로 시행되며 2024년 5월엔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서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
세계적으로 높은 양성평등 수준을 유지했던 프랑스 의회의 여성의원 수가 40년만에 감소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가 발표한 총선 최종 결과를 인용해 자국 의회에서의 양성평등 수준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국제의회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는 185개국 중에서 양성평등 부문에서 33위에 올라있다. 지난 19일 치러진 총선 결선 투표에서는 총 577명의 하원 의원이 선출됐..
4월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한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번 달 들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매체 BFMTV는 16일(현지시간) 보건부가 발표한 최근 24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1954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새 3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양성 판정률 또한 동시에 3배 증가했다. 코비드-트랙커에 따르면 12일 기준 양성 판정률은 18..
이례적인 6월 더위가 찾아온 프랑스에 이번 주 최악의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52만명의 고등학생들이 예정대로 프랑스 수능인 ‘바칼로레아(BAC)’를 치른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교육부 장관인 팝 은디아예가 “폭염과 상관없이 2022년 BAC은 기존 계획대로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 북서부 마그레브 지방에서 불어오는 열기로 유럽 전역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FC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킥오프가 관중 입장 지연 등으로 인해 약 37분 늦어진 사태와 관련한 조사가 프랑스 의회에서도 진행 중이다. 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철도청(SNCF) 당국자가 상원에 출석해 경기 지연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결승전 당일 관중이 경기장 입구에 일시에 몰린 이..
오는 12일로 예정된 총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정부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홍보에 나섰다. 현지매체 르파리지앙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홍보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5년마다 치러지는 프랑스 총선은 대선과 마찬가지로 2차례 진행된다. 1차 투표는 12일, 2차 투표는 19일로 각각 예정돼 있다. 프랑스 정부가 SNS를 활용한 홍보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에서 또 한 번의 경찰 총기사고가 일어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현지매체 BFMTV는 7일(현지시간) 올 들어 경찰의 총에 맞아 시민이 숨진 사고가 네 번째라고 보도했다. BFMTV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진상조사위원회에 참석한 사고 연루 경찰들은 프랑스 경찰총국 감사관실(IGPN)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는 하루 전인 4일 파리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가 대부분 완화된 유럽에서 보복여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부활절 연휴부터 본격적인 보복여행이 시작되면서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을 비롯한 유럽 주요 공항 내 혼잡도가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매체 레제코는 6일(현지시간) 현재 유럽 내 항공기 운항 편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팬데믹 기간 중 감축됐던 공항 인력은 아직 보충되지 않았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맞아 말을 선물했다. 현지매체 라누벨리퍼블릭은 2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역사상 최초로 즉위 70주년을 맞은 여왕에게 마크롱 대통령이 말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2일부터 나흘간 영국에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가 열린다. 플래티넘 주빌리는 2일 오전 10시 생일 전통 행사인 ‘군기 분열식(T..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내 국가들의 에너지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가격인하가 이뤄질 예정이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결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가스가격을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유럽의 가스와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은 전 세계 에너지 물가에 맞춰 유연하게 책정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스가격이 폭등하고 전..
그간 밀집도가 다른 공간보다 높아 마지막까지 유지됐던 프랑스 내 모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달 16일부터 해제된다. 현지매체 르피갸로는 최근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많이 나아져 병원·약국·요양병원 등 의료 관련 기관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랑은 지난 11일 “최근 한 달 넘게 신규..
프랑스가 보르도 33도, 리모쥬 30도, 파리는 25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봄 더위를 겪고 있다. 현지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평년에 비해 비교적 건조했던 겨울을 지나고 햇살 뜨거운 봄을 맞이했다”는 기후학자들의 언급을 인용하며 앞으로 한동안 강수 예보가 없어 농민들의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매년 9월부터 그 다음해 3월까지를 각종 농업용 저수지 등의 담수를 보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