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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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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면 하나 된다…천안시티FC '플레이원컵' 첫 참가
기술은 사람을 위해 존재할 때 가장 큰 가치를 갖는다.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전해도 누군가의 불편을 덜어주지 못한다면 그 혁신은 완성되지 않는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고민이 결실로 이어졌다.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며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일 보조기기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며 기술이 사람..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한다. 인공지능이 산업을 바꾸고, 디지털 전환은 일터의 풍경마저 새롭게 쓰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경쟁력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배움의 힘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기술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한기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공학계열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 7시 20분. 여느 지자체장이라면 관용차에 올라 출근길에 나설 시간에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길을 나서는 군수가 있다. 바로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다. 김 군수의 하루는 차량이 아닌 두 발에서 시작된다. 취임 이후 매일 아침 청양읍 자택에서 군청 집무실까지 1.4㎞를 걸어서 출근하며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있다. 김 군수의 '1.4㎞ 출근'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군민과 행정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현장..
"공무원이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민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시정 운영의 출발점이다. 장 시장은 "공직자는 단순한 문제 해결자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민원 응대 역시 초동 대처가 핵심이다. '오죽하면 오셨겠습니까'라는 공감의 한마디가 갈등의 절반을 누그러뜨린다"..
자동차와 드론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시제품 제작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부품 하나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시제품을 제작한 뒤 실제 시스템에 장착해 성능을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는 제품 개발보다 검증 비용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국립공주대학교 연구진이 이같은 산업계의 오랜 난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실물 시제품 없이도 소프트웨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경영철학이다.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시대에도 결국 조직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성장'에서 나온다는 그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유 총장은 AI 시대 대학과 조직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으로 '사람을 깨우는 리더십'을 제시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하위 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충남 천안시의회가 조직 쇄신에 나섰다. 공정한 인사와 투명한 예산 집행, 원칙 있는 의회 운영을 앞세워 추락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3일 제10대 의회 개원식과 함께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의정 실현을 선언한 데 이어 조직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0대 의회가 내건 슬로건은 '청렴으로 신뢰를, 능력으로..
충넘 천안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원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 공조에 나섰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행정과 정치권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천안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7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태국 정부가 K-웹툰에 주목했다.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이 이끄는 청년 웹툰 인재들이 태국 문화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 문화부 장관과 만나 웹툰을 매개로 한 양국 문화콘텐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단은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웹툰로드 태국 참가단이 최근 태국 문화부 초청으로 싸비다 타이셋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라오스에서 교육봉사와 적정기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개발협력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라오스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에서 진행한 '2026 하계 해외 현장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2026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 4명과 인솔자 3명..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가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을 이어가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군수는 16일 여섯 번째 순방지인 은하면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시설 확충, 축산 악취, 도로 개설, 침수 예방 등 주민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날 한 딸기 재배농가는 "은하면은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지만 마땅한 집하장이 없어 사유지를 임대해 사용해 왔다"며 "유통업체..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 기술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부터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026 지역성장 예비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72개 예비창업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국립공주대학교가 현장 중심의 금형 설계 교육을 통해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에 나섰다. 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지난달 27일부터 천안캠퍼스 10공학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총 10회, 50시간 과정으로 금형 설계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며 충남 중증응급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을 총괄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응급의료종사자 교육·훈련과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지역 응급의료의 컨트롤타..
"안 되는 사업은 무리하게 약속하지 않고 가능한 일은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 주니 진심이 느껴집니다." 15일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의 홍북읍 순방 현장에서 한 주민이 건넨 말이다. 박 군수는 이날 군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선언하고 보여주기식 약속보다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군민의 목소리가 있는 곳에서 군정의 답을 찾겠다는 박 군수의 발걸음은 이날 취임 후 처음 진행하는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