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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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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넘어 B2B로…역성장 LED 시장서 LG·삼성 선전
선택의 시간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취임 후 사업 전반을 둘러본 결과 그간의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 불어난 자산과 사업들을 정리해야한다고 판단했다. 하반기부터 이러한 정리 작업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일시적 수요둔화(캐즘)가 다소 길어지는 만큼 투자를 확장했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도 칼을 빼들었다. 다만 친환경 철강, 미래소재 사업을 통한 성장의 틀은 유지하며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는 병행한다. 장인..
대한항공과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파트너십을 맺은지 50년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이 1974년 항공기를 주문하면서 시작된 동행은 최근의 기단 현대화까지 함께 하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에어버스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일 에어버스는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 50주년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대한항공이 1974년 9월 5일 A300B4를 처..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짓기로 한 전구체 공장 투자 계획을 철회했다. 당초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원료인 니켈부터 양극재 중간소재인 전구체까지 아우르는 생산라인을 구축하려고 했으나,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Chasm)이 길어지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4일 포스코퓨처엠은 중국 화유코발트, 경상북도 포항시와 체결했던 니켈 제련 및 전구체 생산 관련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반도체와 배터리,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미국과 대규모 투자 및 기술 협력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명운을 건 아웃리치(물밑접촉)에 돌입했다. 방한한 미국 상원대표단과의 네트워킹에 공들이며 현지에 지어지고 있는 SK하이닉스와 SK온 거점에 대한 지원, 상생에 관해 머리를 맞댔다. SK그룹은 지난 2022년 대규모 대미 투자를 예고한 이후 북미에 생산 거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대미 투자는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
영풍이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로 대표이사 2인이 모두 구속되자, 사태 수습에 나섰다. 비상경영태세로 전환하는 한편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쇄신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영풍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본사 CEO인 박영민 대표이사와 석포제련소 소장인 배상윤 대표이사가 구속 수감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6일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대한상공회의소와 정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함께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기후 위기 해소가 도전적 과제라며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일 대한상의는 부산에서 2024 기후산업 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기후산업 국제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 분리막을 활용해 제품 생산에 나서는 '업사이클링'을 실천한다. 자원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4일 LG에너지솔루션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폐분리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는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한..
㈜한진이 산업 핵심 설비 운송으로 특화 물류 사업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이차전지 제조 핵심인 리튬염 생산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송하면서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4일 ㈜한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이차전지용 리튬염 제조설비 약 33개 모듈에 대한 해상 운송을 완료했다. ㈜한진은 특수정밀화학 기업인㈜피지티와 계약을 맺고 해당 설비 운송 전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8월 11..
SK E&S가 국제 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해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이후에도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토탈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 현실적인 에너지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 E&S는 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World Climate Industry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이 미국 상원대표단과 만나 양국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만남으로, SK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초당적 지원도 요청했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3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빌 헤거티(Bill Hagerty) 의원 등 미국 상원의원 7명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 회장은 먼저 미국 상원대표단이 지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 이차전지 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 완성을 위해 4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흑연 광산 판매권을 계약, 사업을 확장해 나기로 하면서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된 시점에서도 꾸준한 투자로 우량 자산을 확보하면서 성장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사업 매각으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면 효성화학은 당장의 재무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아울러 특수가스 사업부에서 냈던 이익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지난 7월 IMM PE·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지분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한 이후 한달간 실사 끝에 계약조건을 협의하고 있..
CJ대한통운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 인력 추가 투입과 물류 기술을 적극 활용, 안정적인 배송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추석 기간 전후로 급증하는 택배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9월 한 달 간 특별수송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정적인 배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 허브, 서브터미널에 구축한 자동화설비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간선차량 기사, 상하차 단시간근..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를 맞았지만 노동조합과의 잡음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국내 8개 조선사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조선노연)은 추석 전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까지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연대를 구성한 각 노동조합의 요구안은 다르지만 협의가 대체적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자칫 전반적인 생산차질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일 조선노연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문 울산..
한화그룹에서 AI와 보안솔루션, 반도체 장비 사업을 담당할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 공식 출범했다. 기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분할된 이 회사는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두고 전문성을 강화해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2일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신설 법인의 창립사항 보고, 이사회 의장 및 대표이사선임, 사규 제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