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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사퇴에도 이어지는 논란…구멍난 靑 인사검증
靑 "김승원 결정 존중…후속 절차 규정따라 진행"
李·트럼프, 30분 회담…핵잠 연료·조선·전작권 협력 심화 공감대
트럼프 "골프 한번 해야는데" …李 "12월 마이애미가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30분 정상회담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성사됐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출국 전까지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잡지 못했지만, 한미 투자협의가 진전되면서 두 사람의 회담이 즉석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담 성사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상당히 곡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는 23일 "'제청 과정에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하며 재제청 요구를 거절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건전한 상식을 가진 평범한 시민의 관점에서 공문 내용을 이해하고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청와대와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이어가면서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이날 조 대법원장의 2..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미국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20분부터 30분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것은 지난해 8월 워싱턴DC,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경..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김혜경 여사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유엔 총회 참석국 정상 배우자 오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 여사를 비롯해 50여국 정상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함께 조성해나가는 미래(Fostering the Future Together·FTFT) 연합' 리셉션으로 열렸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디지털 시..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에너지·핵심광물 협력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의 만남은 작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제(APEC) 정상회의 이후 세 번째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양국이 서로에게 액화천연가스(LNG), 석유제품 등 주요 에너지 자원 공급을..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언급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를 제안했다. 글로벌 공공재를 공급할 역량과 의지를 갖춘 나라들이 국제에너지기구(IEA) 같은 기존 협력 체계를 활용해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는 구상으로, 이 대통령은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미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에서 열린 유엔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다행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대북 대화에 있어) 변화의 가능성이 어렵게..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국회는 이날 이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 대통령이 이 장관을 임명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후보자로 지명한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등 4명이 후보 지명 23일 만..
청와대가 22일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힌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절차적 흠결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재제청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관련 입장을 이례적으로 두 차례 내놓으며 조 대법원장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청와대는 이날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고 하며 유감을 표한 데 이어, 조 대법원장이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 절차에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다. 지난달 30일 후보자로 지명한 지 23일 만이다. 국회가 이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하면서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도 조만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청와대에 따르면 미국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 도착 직후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세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통령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후보들의 임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순방을 위해 21일 오후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 나서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 개혁 방향과 한국의 기여 방안, 한반도 평화·공존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에너지·광물 공급망과 인공지능(AI), 항공·우주, 방산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의 서울공항 출국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청와대 참모진 상당수가 교체되는 인적 쇄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강 실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이어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최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전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인사 파동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강 실장의 사의 표명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1일 사퇴한 지 불과 20일 만이다. 정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지 15개월 만이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강 실장이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김승원·용혜인 장관 후보자 등 최근 불거진 여러 인사 논란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 실장은 청와대 인사위원장으로 장관 등 국무위원 인사를 진두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