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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부터 의료현장까지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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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모품'이 된 신규 간호사, 침묵하는 병원의 비극
환자경험평가 95점대 종합병원…서울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평가
제약바이오 공시 투명화 나선 금감원…업계는 "현실성 부족"
미국 다음은 브라질…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확장 시험대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본격화…하반기 처방 확대 기대
삼성서울병원이 전세계 의료기관 최초로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모든 디지털 성숙도 모델에서 인증 받았다. 특히 병원 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이 1·2차 의료기관과 양방향으로 연계된 의료전달체계가 높게 평가됐다. 삼성서울병원은 HIMSS의 '의료 서비스 연속성 성숙도 모델(CCMM)' 6단계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CCMM은 의료기관과 환자 사이에서 진료 정보가 끊김..
명문제약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회사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결정이란 해석이 나온다. 명문제약은 최근 회장, 사장 및 주요임원진을 비롯해 여러 부문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신약 개발, 생산기술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성장 전략에 대한 현장과 경영진 간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위험도가 낮은 '갑상선 협부 유두암' 환자가 협부만 절제할 경우, 갑상선 전체 혹은 한쪽 엽 전체를 제거한 수술 효과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저위험 갑상선 협부 유두암 환자들이 광범위절제술보다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승호·김수진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와 최준영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팀은 2013~2022년 갑상선 협부 유두암으로 수술 받은 저위험 환자 1..
셀트리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T-P70'이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 승인됐다. 셀트리온은 CT-P70 개발 속도를 높이고 후속 파이프라인 패스트트랙 지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3월 FDA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아 현재 임상 1상 단계에 있는 CT-P70이 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FDA는 '대상 환자가 기존 방식..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국가가 시행하는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에 100%를 충족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8월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을 초과 달성한 뒤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연세의료원이 직접 고용한 형태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
대원제약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대폭 재정비하며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1년 이내 임상 종료가 가능한 3개 후보물질에 집중해 단기간에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너 3세' 백인환 대원제약 대표이사는 지휘봉을 잡은 지 2년차가 됐지만,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는 마이너스 실적으로 전환되면서 실적 터닝포인트가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를 골자로..
동아에스티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메쥬, 에이아이트릭스 등 경쟁력 높은 기업 4곳과 손을 잡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고 나섰다. 목표는 향후 5년 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총괄팀을 사업부로 격상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 분위기다. 수익성이 높은 디지털 헬스케어를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미래 의료시장에..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 복합제를 국내에 출시하며 비뇨의학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복합제 '유레스코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레스코정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하는 이중효과 전문의약품(ETC)로, 타다라필(Tadalafil) 5㎎과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0.5㎎을 한 정제에 담은 복합제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각종..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그룹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놓는다. HLB 새 수장으로 김홍철 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HLB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오너인 진양곤 회장과 백윤기 대표이사가 맡아온 각자 대표 체제는 종료되고, 김홍철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그룹이 운영된다. 진 회장은 그룹 이사회 의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한다. 회사 측은 "진 의장은 향후 미래 성장동력..
국내에서 지방줄기세포 활용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고령화와 항노화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늘고 있고, 국내 의료 규제 환경 속에서 지방이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줄기세포 원료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TMR에 따르면 SVF(지방줄기세포) 시장은 2023년 1억5290만달러(한화 약 2108억원)에서 2034년 2억8010만 달러(약 3874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65mc는 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시장에 골질환 치료제 2종을 선보이며 입지 강화에 나선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골질환 치료제 2종 '오보덴스'와 '엑스브릭'을 12월과 내년 1월부터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오보덴스-엑스브릭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다. 데노수맙 성분으로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오보덴스)와 골거대세포종 등의 치료제(엑스브릭)로..
셀트리온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칠레에 출시했다. 램시마SC가 공보험에 정식 등재돼 공립시장에 진출한 건 중남미에서 처음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칠레 진출이 향후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칠레 법인이 현지 공공조달청(CENABAST)과 램시마SC 공급 협의를 지속한 끝에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
JW중외제약은 함은경 JW중외제약 총과사장 겸 JW메디칼 대표이사를 JW중외제약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함은경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JW바이오사이언스·JW메디칼·JW생명과학 대표 등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는 신 대표가 대내외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고, 함 대표가 연구개발(R&D)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한 곳과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데노수맙)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 출시 초기부터 점유율 확대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미국 PBM 중 한 곳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등재되고,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 지위까지 확보했다. 이번 등재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스토보클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공공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에 나선다. 신생아 치료 역량과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 연구·교육 인프라 확충에 이르기까지 공공의료 전반의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향후 목표를 공유했다. 특히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