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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소모품'이 된 신규 간호사, 침묵하는 병원의 비극
환자경험평가 95점대 종합병원…서울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평가
제약바이오 공시 투명화 나선 금감원…업계는 "현실성 부족"
미국 다음은 브라질…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확장 시험대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본격화…하반기 처방 확대 기대
종근당의 건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가 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종근당의 '리산키주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CKD-704'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하면서다. 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건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리산키주맙 성분 CKD-704'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리산키주맙은 면역 매개 물질인 인터루킨(IL)-23의 p19 소단위체(subunit)를 차단..
최근 암환자의 임종 전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범위항생제는 주로 내성균 치료에 사용돼 향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적으로 사용돼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따라 약물 사용을 최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신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교수, 심진아 한림대학교 교수(유지원 연구..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력 글로벌 보건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백신 연구기관인 힐레만 연구소가 한국을 방문해 양 기관 간 중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힐레만 연구소가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해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후 이뤄진 일정이다. 양사는 백신 연구개발과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광동제약이 금융감독원의 정정명령 부과에 따라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 계획을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광동제약은 공시를 통해 자사주 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주선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교환사채 발행에 대해 취소 결정을 했으며, 회사는 다른 자금 조달 방안을 통해 계열사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20일 250억원 규모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EB를 대..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산업계(산학연병)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행사를 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공동으로 'SNUH-KNU 기술교류회 &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에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1~4 공장 풀가동에 따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매출이 증가하고,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602억원, 영업이익 728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9%, 영업이익은 115.3%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을 제외한 별도기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열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해 걷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성우 병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전..
최신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 치료'가 암세포가 아닌 정상조직을 어떻게 보호하는지에 대한 효과의 원리가 밝혀졌다.28일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이익재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남길영·김지영 연구원 연구팀은 문이정 옥스퍼드대학교 종양학과 교수, 정영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와의 연구를 통해 조직이 가지고 있는 철분 농도가 높을수록 FLASH 치료를 받았을 때 정상조직 파괴 정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CJ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아시아 최초의 어린이 전문대학병원으로 1985년에 개원했다. 개원 당시만 해도 '어린이만을 위한 병원'이라는 개념은 낯설었다. 그러나 이후 1990년대에 전문진료장비와 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체계적으로 양성했고, 2000년대에는 소아암과 심장질환 등 복합 중증질환의 통합..
HK이노엔은 스킨케어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K이노엔은 슬로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 제품이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을 확정하며 동남아시아 핵심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제품 론칭 3개월 만에 국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는 등..
차병원은 제81회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12회 수상자로 케이티 아이어스 호주 멜버른대학 머독아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차광렬 연구소장은 ASRM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 연구비 증액과 줄기세포·생식의학 연구성과 교류를 위한 'KY CHA 심포지엄' 개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차광렬 차병원·차바..
자생의료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 거주 애국지사 후손에게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하며 예우했다. 자생의료재단은 민찬호 선생의 손자인 리차드 민씨 부부를 초청해 한의통합치료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해외 애국지사 후손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민찬호 선생은 하와이 이민 1세대로, 목회 활동을 하며 미주 지역 독립운동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 그는 대한인국민회와..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아 외국인 환자 친화 병원으로 거듭난다. 세종병원은 법무부로부터 '2025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의료 해외진출법에 따라 출입국 관리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초청(진료) 실적, 사증 불허율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한 곳을 말한다.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대영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위암학회는 지난달 26일 '2025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장대영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위암학회는 1996년 창립된 이후 국내 위암 진료 표준화와 연구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다학제 학술단체다. 국내에서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광동제약이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면서 내건 이유다. 하지만 재무제표상 유동비율이 150%를 웃돌면서, 25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히 조달할 만큼 시급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성 자산이 900억~1000억원대를 유지하면서 유동자산이 튼튼히 받혀 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거짓 공시' 논란도 이어졌다. 광동제약은 재매각 계획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