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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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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향찰 논란' 도마 오른 경찰 인사…경정 지역근무 11.3년 '총경의 10배'

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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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수사·기소 분리 준비”…비리 수사관 배제 추진

"尹 복귀 반대"로 급한불 끈 국힘, 후속조치에 지선 명운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요구에 선을 긋는 이른바 '절윤 결의문'을 채택하며 6·3 지방선거 위기론에 대한 정면돌파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어게인' 기류를 방치할 경우 수도권은 물론 전국 선거판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당을 움직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정치적 선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인적 청산과 징계 재검토, 당내 통합 조치 등 후속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중도층 민심 회복이 쉽..

국힘, ‘尹 정치복귀’ 선 긋기…지방선거 앞 노선 정리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요구에 선을 그었다. 소속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한 국민의힘은 당내 갈등 중단과 대통합을 강조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당 수습과 노선 정리에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직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텃밭은 과열, 승부처는 실종...먹구름 낀 '한국시리즈 경선'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경선 흥행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 결과 대구·경북(TK)에는 지원자가 몰렸지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는 유력 주자들의 불출마와 미신청이 이어지며 후보 기근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검토한 '한국시리즈식 경선'도 적용할 만한 지역이 많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오세훈發 '절윤 문제' 정면충돌… 국힘, 지선 위기에도 자중지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문제를 두고 진영 간 정면으로 충돌했다. 9일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 12·3 비상계엄 사과, 당내 통합론 등이 한꺼번에 분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미신청으로 불붙은 갈등이 의총을 계기로 공개 충돌 국면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모두발언에서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께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송구..

"노봉법, 속도전보다 정교한 실행 우선"

3월 10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이번 개정의 핵심을 '원청 교섭의 문'이 열린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사용자성 입증 부담과 창구 단일화·교섭단위 분리 신청 등 절차적 허들이 겹치면 현장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봤다. 손해배상·가압류 제한을 둘러싼 '파업 확산' 우려에 대해서도 "판례의 법제화 수준"이라며 과장된 전망에 선을 그었다. 류제강 한국노총 정책2본부장은 "제도의..

'노선변경 끝장토론' 거부에… 吳, 국힘공천 미등록 초강수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노선 재정비를 위한 '끝장토론'을 공개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오 시장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일까지 지도부의 답변을 기다렸지만 결국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오 시장의 공개 문제 제기에 지도부와 중진이 잇따라 반박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힘 내홍은 더욱 거세지는 양상이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 측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오 시장은 지난 7일 '당 노..

장동혁 "사법3법 의결 무책임"… 국힘, 청와대앞 '상복 의총'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 무책임한 결정이다." 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검은 정장에 검은 마스크, 근조 리본을 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하나둘 모이자 현장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이른바 '사법 3법'(법왜곡죄 도입, 재판소원제, 대법관 증원)을 '사법 파괴'로 규정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의결을 규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개회 시간에 맞춰 청와대 앞에서 현장 의원..

“악법 통과는 망치질”…野, 청와대 사랑채 앞 총집결

"이재명 대통령이 '세 악법'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다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망치질이 될 것입니다." 5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검은 정장에 검은 마스크, 근조 리본을 단 국민의힘 의원들이 하나둘 모이자 현장 공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들은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통령의 국무회의 개..

국힘 공천 본격화… 현직에 '조기 사퇴' 권고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가동에 이어 시·도당 공관위도 지역별로 꾸려지거나 첫 회의를 열며 공천 정국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당 지도부는 현직 단체장들을 향해 이례적으로 '조기 사퇴'까지 거론하며 강경 메시지를 던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현직 광역·기초단체장들을 향해 "직을 내려놓고 예비후보로 등록해 사즉생의 각오로 현장에 들어가는 것도 적극 고려해..

“사법파괴 3법 거부하라”…국민의힘, 국회서 규탄대회 후 거리로

"삼권분립 파괴 당장 중단하라." 3일 오후 국회 본관 정현관 앞 계단.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자 국회 앞 공기가 순식간에 거칠어졌다.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는 외침이 뒤따랐고, 계단 앞에 선 의원들은 붉은색 계열 피켓을 손에 든 채 일제히 구호를 반복했다. 이날 현장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이른바 '사법 3법'을..

野 "李, 사법파괴 3법 거부권 행사하라"

"삼권분립 파괴 당장 중단하라." 3일 오후 국회 본관 정현관 앞 계단.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자 국회 앞 공기가 순식간에 거칠어졌다.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는 외침이 뒤따랐고, 계단 앞에 선 의원들은 붉은색 계열 피켓을 손에 든 채 일제히 구호를 반복했다. 이날 현장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이른바 '사법 3법'을 규탄하는 집회이자 장외투쟁의 출정식..

의대 증원·대입 개편 겹쳤다…반수생 10만명 시대 오나

의대 증원과 대입제도 개편이 맞물리면서 2027학년도 대입 반수생이 1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내신 체제와 수능 방식이 함께 바뀌는 전환기를 앞두고 상위권을 중심으로 재도전 수요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종로학원은 2일 2027학년도 반수생 규모가 2026학년도 9만2390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 10만명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N수생 접수자 수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6월..

고객 약속 지키며 근무시간 줄였다…가온플랫폼의 일·생활균형 설계

"일·생활균형은 근무시간을 줄이는 게 아니라, 깊이 생각할 여유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지난달 25일 만난 조만영 가온플랫폼 대표이사는 "IT 업무는 시간 투입으로 산출물이 바로 늘지 않는다. 컨디션과 성과물 중심으로 KPI(핵심성과지표)를 바꾸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가온플랫폼은 2019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AI 기반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를 내..

서울 랜드마크가 예식장으로…촬영·연출까지 묶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시가 공원·한옥·카페 등 도시공간을 예식장으로 개방해 결혼식을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예식 지원에서 '촬영·연출·문화 확산'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로 확대한다. 시는 예비부부가 합리적 비용으로 개성 있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2026 종합 결혼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의 대표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상담부터 예식..

2030년까지 국공립학교 태양광 보급…교육부 ‘햇빛이음학교’ 추진

학교가 전기를 '쓰는 곳'에서 '만드는 곳'으로 바뀐다. 교육부가 2030년까지 전국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요금 부담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발전 데이터를 수업·체험에 연결해 기후·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26일 '햇빛이음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국공립 초·중등학교 400곳에 태양광 설비를 확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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