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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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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 3회 연속 인증

서울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체계적 운영, 안전한 시설 관리, 전시·교육 역량 등이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4년 개관 이후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전해온 점을 인정받아 소장품 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지역 협력 분야에서 모두 90% 이..

AI 부정행위 확산에 뒤늦게 움직인 교육부…교사들 "현실 모른다"

AI(인공지능) 활용한 부정행위가 대학을 넘어 고교까지 번지면서 교육당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수행평가 결과가 곧바로 입시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정성 논란이 커지자 "지침이 너무 늦었다"는 학교 현장의 반발도 거세다. 이미 학생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AI 사용을 행정 지침만으로 막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달 초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국어 수행평가는 교육청이 배부한 태블릿PC '디벗'..

'콘크리트공사 안전지침' 31년 만에 전면 개편…거푸집·동바리 붕괴 막는다

콘크리트 공사 과정에서 반복돼온 거푸집·동바리 붕괴와 겨울철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가 31년 만에 현장 안전지침을 전면 손봤다. 1994년 제정된 지침을 최신 기술과 사고 사례에 맞춰 재정비하면서, 노후 규정은 삭제하고 신기술과 신공법에 대한 기준을 새로 담았다. 겨울철 보온양생 중 일산화탄소 누출에 따른 질식 가능성을 처음으로 명문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1일 '콘크리트공사 표준안전 작업지침'..

서울서 가장 많은 아이 태어난 송파구…출생아 3040명 '독주'

서울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곳은 단연 송파였다. 출생 절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송파구만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서울의 '출생 1위 자치구' 자리를 굳혔다. 1일 구에 따르면 올해 1~10월 출생등록 수는 3040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000명을 넘겼다. 같은 기간 2위를 기록한 강남구(2493명)보다 547명 많았다. 구는 현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지난해 출생아 33..

“질식사고 선제 차단”…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가스 측정·119 신고 의무 강화

고용노동부(노동부)가 밀폐공간에서 반복되는 질식재해를 막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을 강화했다. 노동부는 사업주의 산소·유해가스 측정 장비 지급 의무를 명확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119 신고를 규정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밀폐공간에서 산소 결핍 또는 유해가스 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는 데 따른 조치다. 노동부는 측정 장비와 교..

서울교육청, 세계인권선언 77주년 맞아 ‘인권주간’ 운영…학생·교사·학부모 참여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서울교육인권주간'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인권 감수성 제고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을 '제77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서울교육인권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인권, 존중으로 이어가는 학교'다. 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을 학교 운영의 핵..

한파쉼터부터 고속도로 제설까지…행안부, 겨울 재난대응 태세 점검

겨울 한파와 대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한파쉼터 운영과 고속도로 제설 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난방·제설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살피고,..

AI 채용 본격화됐지만 공정성 우려 여전…기업·청년 온도차

기업과 청년 모두 채용·업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연내 AI 채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공정성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8일 '2025년 기업 채용동향조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상위 500대 기업 인사담당자와 전국 청년 재직자 3093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

교육부, 싱가포르와 '미래교육 동맹' 구축…AI·디지털 교육 협력

한국과 싱가포르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양국은 지난해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첫 공식 교육공동위원회를 열고 AI 교육, 에듀테크, 교류 확대 등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교육부는 2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싱가포르 교육부와 함께 '제1차 한-싱가포르 교육공동위원회(JW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 교육 협력을 정례..

아시아투데이·UPI, 글로벌 콘텐츠 제휴… 국제 뉴스 협력 강화

아시아투데이와 미국 법인 UPI(United Press International)가 콘텐츠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열고 텍스트·사진·영상 등 각사가 보유한 주요 콘텐츠를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에서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 황석순 총괄사장, 이규성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UPI에서는 김영준 부회장과 전효준..

정부혁신서 ‘참여혁신’으로…행안부, ‘자치혁신실’ 신설로 주민권한 강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전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행안부는 25일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이 공포·시행되면서 국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정부 중심의 기존 조직을 AI 기반 '디지털 전환 2.0' 체계로 재편하고, 사회적 연대와 주민자치를 강화하는 방..

올해 3분기 산재사고 사망 457명…추락·영세사업장 중심 ‘적신호’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 조사 대상 사고로 숨진 근로자가 457명에 달해 전년보다 1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도·소매업, 농림업, 건물관리업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인 기타업종에서 사망자가 급증했고, 5인 미만 영세사업장 사고가 뚜렷하게 늘어 정부가 연말까지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

상사의 '위법한 지시' 거부해도 보호…지방공무원법 개정안 입법예고

공무원이 상급자의 위법한 직무상 명령을 거부해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장치가 마련된다. 육아휴직 자녀 연령을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확대하고, 난임치료 휴직을 신설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계고 졸업생 10명 중 5명 ‘바로 취업’…대기업 취업은 4년째 증가

올해 직업계고 졸업생 10명 중 약 5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 비율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지만,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한 학생은 줄고 대기업 취업은 늘어 취업의 질은 더 좋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이 55.2%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0.1%포인트 떨어졌지만 하락폭은 크게 줄었고, 미취업자 비율은 감소했다.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 비중은 4년 연속 상승했다. 취업 수..

고용보험 기준 근로시간→'보수'로 전환…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고용보험 제도의 적용·징수·급여 체계를 '보수 기준'으로 전면 바꾸는 개편안을 확정했다. 국세청 소득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 가입 누락을 최소화하고, 보험료와 구직급여 산정 방식도 실제 소득 중심으로 재편하는 내용이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고용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보험 도입 30년 만에 이뤄지는 구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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