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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1.5개월 안심은 이르다"...롯데카드, 회원 기반 회복이 관건
[마켓파워]한화 3세 독립경영 시동…김동원 금융 홀로서기 시나리오는
삼성생명, 본업 주춤에도 자회사 덕에 상반기 '선방' 전망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민간기업 최초"
“예능 타고 전국구 관광지로”…구미 자연·미식에 관광객 몰린다
무장반란 실패 후 벨라루스로 거점을 옮긴 바그너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불리는 폴란드 수바우키 회랑 점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그너그룹의 이동으로 발트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폴란드는 북동쪽 병력을 확대 배치하며 유사시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영국 매체 더 썬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바그너그룹을 벨라루스에 배치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아킬레스건'인 수바우키 회랑을 위협..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 통행이 17일(현지시간) 오전 긴급 중단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비상상황 때문에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와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의 통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악쇼노프 수반은 "크라스노다르로부터 145번째 지지대 구역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다"며 "사법당국과 모든 담당기관이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그는 비탈리 사벨..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안에 말레이시아 슬랑고르주에 사무소를 열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7일 뉴스트레이츠타임즈 등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둘러싼 지역인 슬랑고르주에 사무소와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열고 충전소도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테슬라 말레이시아의 추진 방향을 제시할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영업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전문..
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노동조합의 단체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APU 쟁의행위 대응 TF'를 운영해 왔다고 17일 밝혔다. TF 팀장은 원유석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임원과 조직장으로 구성된 63명의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이 달 24일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해당 TF는 승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하고 태양광,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와 외교장관급 전략 대화 창설을 약속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중동을 순방 중인 기시다 총리가 이날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에너지·무역·관광 등 양국 관계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중요 광물 탐사, 태양광 발전 설비, 수소..
한화그룹에 편입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경영 정상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최근 군함 수주전에서 HD현대중공업을 제치고 승기를 잡으면서 수상함 명가 재건을 위한 첫 발을 뗐고, 상선 부문에서는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 3분기부터 흑자를 내고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
말레이시아 정부가 오는 9월 국회에서 논의될 연방 법률 개혁안으로 친족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최근 "현행법에 따르면 해외에서 출산한 말레이시아 여성 자녀에게는 말레이시아 국적을 부여하지 않았다"며 "차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이 모계주의 국적법을 인정하지만 말레이시..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의 쟁의행위로 16일 인천~베트남 호찌민 국제선 왕복 항공편이 결항됐다. 조종사노조가 지난달 7일 쟁의행위를 시작한 이후 국제선에서 결항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1시 5분 호찌민에 도착할 예정이던 OZ731편이 조종사노조 단체행동으로 인해 결항됐다. 이에 따라 현지시간 이날 오후 1..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벤처스 본사에서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스타트업인 엔와이어즈(Enwires)와 지분투자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Olga Burchak 엔와이어즈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한 4대 핵심..
한진그룹은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14~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지난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를 맞았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이번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에는 13세 이하 유소년 탁구 꿈나무와 전국 탁구 동호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조력국인 벨라루스에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IOC는 성명을 통해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오는 26일파리 올림픽 초청장을 발송할 것"이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 그리고 현재 자격정지 상태인 과테말라는 제외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IOC가 정한 새 가이드라인에 따라 일..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 이하 배우조합)이 13일(현지시간) 43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미 작가조합(WGA)이 현재 파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배우조합까지 파업에 합류하면서 할리우드 산업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된다. 이날 배우조합의 수석협상가 던컨 크랩트리-아일랜드는 기자회견에서 "지도부 투표로 오늘 밤 12시부터 파업을 시작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16만명이 소속된 배우조합..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집속탄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 합참의 더글러스 심스 작전국장은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고 기자들에 밝혔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도 CNN방송에서 "막 받은 참이며, 아직 사용하진 않았지만 전장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철비'로도 불리는 집속탄은 시한 장치를 통해 모폭탄이 상공..
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하지만 발암과 아스파탐 사이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한계로 들며 일일허용량은 유지하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에서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500일을 넘긴 가운데 미국 정부가 지난 7일(현지시간) 무차별 상살 무기로 분류되는 집속탄 지원을 결정하면서 국제적으로 논란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집속탄은 발사된 모(母) 폭탄이 상공에서 터지면 그 속에 들어있는 수백 개의 소형 자(子) 폭탄이 목표물을 향해 비처럼 쏟아지는 무기로, '강철비'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타격 범위가 넓고 위력이 강력한 데다 불발탄 비율이 높아 어린이 등 광범위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