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무기에 미국·유럽·아시아 부품 쓰여"…한국 기업 부품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한 무기에 미국, 유럽, 아시아 기업에서 만든 부품이 쓰였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회수한 러시아 무기와 군용품 등 27개를 분석한 결과, 최소 450개의 부품이 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업이 만든 부품이 317개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34개, 대만 30개, 스위스 18개,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