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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3년 유행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감염 규모를 넘어섰다고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전날 홍콩에서는 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777명을 돌파했다. 이는 2003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유행했던 사스의 감염자 1775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하지만 홍콩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차 확산하고 있는 호주가 연방의회를 2주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오는 8월 4일부터 2주간 열릴 예정이었던 연방의회를 2주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소 8월 24일까지 연방의회 개회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각 지역에서 의원들이 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연방의회가 열리는 수도 캔버라로 이동할 경우 또 다..
주요 20개국(G20)이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화상 형태로 진행된 G20 회의에는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가 참석했다. 한국 대표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활동 재개 움직임으로 전세계 경제가 조금씩 회복하고 있지만 확실한 성장을 위해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 새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2명으로 긴급사태 해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졌던 외출자제령을 완화한 지난 달 19일의 신규 확진자는 58명으로, 한 달여 만에 10배 이상 늘었다. 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의 임상시험은 총 13건이다. 치료제가 11건, 백신이 2건이다. 이번에 승인한 ‘CT-P59’는 셀트리온에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항체치료제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평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라크 내 한국인 근로자를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고득영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외입국관리반장은 17일 외신 브리핑에서 이라크 건설 현장 근로자 수송 대책과 관련, “전세기는 22∼25일 사이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준비가 되는 대로 국가(이라크)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체류하는 근로자 중 희망자를 조사하고 있는데 현재 20..
#교인이 9000여명에 달하는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예배에 3차례 참석했지만 추가 감염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 교인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관리자가 마스크 착용을 수시로 관리·감독한 덕분이다. # 좁은 공간인 승용차 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1시간 이상 함께 이동한 동승자 3명은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 확진자와 동승자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으로 인한 지역 전파 사례가 여러 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해외 입국자로 인한 지역사회 2차 감염 사례가 3∼4건 있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입국자를 개인 차량에 태워 공항에서 주거지까지 온 사람과 입국자의 격리생활을 지원한 사람이 각각 감염됐다.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으로 입항해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 3척에서 선원 22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해외 유입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기준 서울 한화생명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한화생명 직원이 5명, 직원의 지인과 가족이 3명이다.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이라크 내 한국인 근로자를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외교부로부터 이라크 내 한국인 근로자의 귀국 지원 및 방역 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이라크에 있는 우리 근로자가 신속히 귀국하여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