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다가오자 유망학군 전셋값 들썩…대치동 반년새 5억 '쑥'
부동산시장에서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등 유명 학군지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고 있다. 일부 단지에선 반년 만에 5억원 오른 가격으로 전세계약이 체결되고, 신고가 거래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데다, 집주인들이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시행 4년을 맞아 계약갱신청구권 만료(2년+2년) 전세 물건의 보증금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