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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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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장인화·조원태, 韓-브라질 협력 지도 넓힌다…광물 자원·민항기 '맞손'
서준혁號 소노인터, IPO 재도전…'티웨이 시너지' 기업가치 높인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파업에 충주공장 생산 중단
[트럼프發 훈풍 K-조선] '기회의 문' 열린 美함정시장… 현지투자·경쟁력 확보가 승부처
캐나다 정부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선정할 예정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의 첫 북미 잠수함 수출 도전이 중대 기로에 섰다. 다만 캐나다 정부의 공식 발표 전인데다 일반적인 대형 방산사업 특성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도 최종 계약까지 상당 기간 협상이 이어질 수 있어 결과를 단정하기는 이..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고배를 마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 사실상 선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다. 6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글로브앤드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자로 TKMS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7일 핼리팩스에서 관련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정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발전·철강·모빌리티 등 주요 산업에서 청정수소 활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잦은 정책 변화로 기업들의 투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한국수소연합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재홍..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 수주전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최종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의 한 축으로 수주전을 지원해 온 HD현대도 최종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CPSP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캐나..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와 손잡고 발전기 진단 솔루션의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6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인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상 징후를 조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간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처음으로 1조원대로 끌어올린 데 이어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방위체계 구축에 55조원을 쏟아붓는다. 우주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한화가 글로벌 우주·방산 시장 선점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조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 보조금 293억원을 제외해도 1조원을 웃도는..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손잡고 무인 건설장비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 장비 운용·정비 인력 양성에 나선다. 병력 감소로 군 건설장비 운용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무인자율화 기술을 군 현장에 접목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미래형 장비 운용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HD건설기계는 최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외 불확실성이 큰 지금이야말로 과감한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포스코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2035년 매출 187조원을 달성하겠습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중심 사업 구조를 에너지자원과 이차전지 소재까지 아우르는 '트리플 코어(Triple-Core)'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3년간 16조7000억원을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해 글로벌 자원·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장 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주를 사들이며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12년 만의 분기 매출 3조원 돌파가 유력한 데다,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차세대 성장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성안 대표를 비롯한 삼성중공업 임원 8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자사주 총 3만4507주를 장내매수했다..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각 사 사업 특성에 맞춘 ESG(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탄소 감축과 공급망 온실가스 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동국씨엠은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 검증 성과와 통상 규제 대응 역량을 소개했다. 1일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지속가능) 경영 목..
9년간 멈춰 있던 군산조선소가 완성선 건조 기지로 부활할 채비에 나섰다. 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부터 오세아니아 선주사와 탱커 4척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하며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 국내 주요 조선소 도크가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빠른 납기와 대형 선박 건조 역량을 앞세워 군산조선소가 친환경 선박 생산기지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제이오션중공업은 현재 인수를..
▲ 최만구 씨 별세, 최정호(대한항공 부사장)씨 부친상 =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7월 2일 오전 4시 4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포항 선영 ☎ 02-2227-7500
"'하늘 위의 마을버스'가 지방 곳곳을 누비는 세상." 소형항공사 섬에어가 그리는 미래다. 수도권과 지방, 도서·산간 지역을 촘촘히 연결해 지역 소멸 시대의 새로운 교통망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24일 김포공항에서 경남 사천으로 향하는 섬에어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섬에어는 도서·산간 지역 하늘길을 연결하는 하겠다는 포부로 출범한 국내 신생 항공사로, 지난 3월 김포~사천 노선의 문을 열었다. 사천은 우주..
9년 전 전면 폐쇄됐다가 2023년 부분 가동을 재개한 전북 군산조선소가 새 주인을 맞아 완전 재가동에 속도를 낸다. 제이오션중공업이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군산조선소 자산을 넘겨받으면서, 군산조선소는 블록 생산기지를 넘어 선박을 직접 건조하는 조선소로 전환하는 첫발을 내디뎠다. 26일 HD현대중공업은 제이오션중공업에 군산조선소를 매각하는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7800억원이다. 자산 양수..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차원의 통합 ESG(지속가능경영) 공시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반영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안전 등 핵심 ESG 이슈에 대한 그룹 차원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6일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내 ESG 공시 항목과 데이터 집계 방식을 표준화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보고서에서 "해외 성장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