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알립니다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6년 4월 30일(목)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김대년의 잡초이야기-69] 겨울에 만난 '소리쟁이'

잡초의 질긴 생명력은 잘 알려져 있지만 '소리쟁이'는 그중에서도 왕중왕이다. 집 주변에서 왕성하게 세력을 확장하던 외래 생태교란종 '단풍잎돼지풀'을 제압한 것도 강력한 뿌리를 가진 소리쟁이였다. 한 포기에서 1년에 생산하는 씨앗이 6만개나 되고, 땅속에서 발아를 엿보는 기간이 80년이나 된다고 하니 번식력 또한 최강이다.소리쟁이 잎은 여러 유익한 성분이 많아 '땅의 미역'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국거리나 나물, 장아찌 재료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상..

[최재붕 칼럼] 2026년, 나만의 'AI 팩토리' 힘차게 돌려라

2026년의 태양이 떠올랐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는 AI로 몸살을 앓는 중이다. 글로벌 AI 기업들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지만 이들이 수만 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했다는 소식도 함께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뉴스가 전해졌다. 고용이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IT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최소 2만5000명을 감원했던 메타가 2023년 대비 18.5%를 오히려 더 뽑았고, 무려 3만명을 일시 해고했던 구글도 다시 고용..

[특별기고] 더 늦기 전에 '용서와 화해'로 미래 향해 나가자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성경 구절은 단순한 종교적 가르침을 넘어, 인간이 함께 공존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생존조건처럼 들린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와 나 자신을 옥죄기 때문이다.오늘날 세계는 용서라는 단어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경제평화연구소가 매..

[기고] 농업인과 함께, 농어촌 물관리 거버넌스 시대를 열다

2018년 물관리기본법 제정으로 시작된 통합물관리 시대는 물 관리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꿨습니다. 생활·공업용수와 더불어 농업용수 분야 역시 국가 물 관리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그러나 농업 현장의 현실은 여전히 절박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과 국지성 폭우가 반복되면서, 물 문제는 농업인의 생존과 직결된 현안이 됐습니다.농업인들은 매년 불안정한 물 공급 문제에 직면하며, 안정적인 식량 생산에 큰 어려움을..

[기업 인사이트] 한국과 중국의 대학 재정 격차 그리고 정해진 미래

한국도 중국처럼 국가 산업전략 차원서 대학재정 문제 보아야중국 대학은 수십조 매출 '교판기업' 운영 통해 재정 마련국립대에 교육예산 몰아주고, 사립대는 등록금·수익사업 자율화 통해 무한경쟁시켜야 한국과 중국의 대학 현장을 모두 경험하며 느낀 점이 하나 있다. 대학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결국 재정이라는 사실이다. 연구 장비, 인재 영입, 국제 네트워크, 박사과정 훈련까지 거의 모든 요소는 돈을 매개로 움직인다. 그러나 한국과..

[장용동의 우리들의 주거복지] 세대 분절화 대응, 통합공존형 주거복지 구축 절실

사회경제적 양극화(Polarization)와 분절화(Fragmentation)는 지구촌에 닥친 글로벌 이슈이자 우선 해결 과제다. 이는 선후진국 여부와 관계없이 각각의 나라와 도시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고리로 고민은 깊어지나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되레 더욱 심화하는 양상이다. 양극화의 경우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 줄고 소득, 자산, 지역, 교육 등 분포가 양극단으로 쏠리면서 표면화되기 시작했고, 이는 해가 갈수록 가속화되는..

[기고]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유감

작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 미래전략 분과위가 드론작전사령부를 폐지하고 드론 전투발전방안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것을 국방부에 권고하였다.우리의 드론작전사령부는 드론이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2022년 12월 서울 중심부까지 침투한 북한 무인기 사건의 영향으로 이듬해 9월에 창설되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한 북한도 급속하게 드론 전력을 강화하고 있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운용 전술..

[여의로]꽉 막힌 기업은행장 인선에 인사도 사업도 올스톱…중기지원 위축 우려

3년간 기업은행의 사령탑을 맡아온 김성태 전 행장은 지난 2일 은행을 떠났다. 이 자리를 김형일 전무가 임시로 맡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인사도 올해 주요 사업도 대부분 멈춰서 있다.작년 말 김 전 행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수립하긴 했지만, 김 전무가 이를 이어받아 집행하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달 14일 임기가 만료된 오은선 부행장의 경우 관례대로 임기가 1년 연임된 점이다. 과거 은행장 인선이 늦어질 경우 주요..

[칼럼] 레드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위스 에어'는 한 때 '날아다니는 은행'(Flying Bank)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위스 은행만큼 안전하다는 뜻이다. 그런 항공사가 2001년 파산했다. 왜 그런 충격적인 사태를 맞이했을까. 1990년대 유럽 항공시장은 규제 완화로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스위스 에어는 헌터(Hunter) 전략을 세웠다. 자체 성장보다 유럽의 중소항공사를 공격적으로 사냥(인수)하겠다는 것이다. 경영난을 겪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등의 항공사를 마구..

[구필현 칼럼 ] 베네수엘라 사례가 던지는 북한 방공망의 현실적 한계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베네수엘라 상공에서 "러시아의 공포스러울 정도로 막강한 방공망(fearsome arsenal)"이 사실상 아무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사례를 지난 12일 상세 보도했다.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SAM)인 S-300과 Buk-M2 등 첨단 방공 시스템이 미국의 스텔스·전자전·사이버 통합 공격 앞에서 무력화된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한 이 기사는 현대전의 진짜 의미가 장비 성능이 아니라 운용과 통합에 있다는..

[대기자 칼럼] 국세청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에 거는 기대

과거 국세청의 세무공무원들은 탈세자를 찾아 나설 때 검은색 007 가방을 들고 다녔다고 한다. 그 안에는 세무공무원 신분증을 비롯해 탈세 관련 자료 등이 들어있었다. 권총이 들어있다는 것은 알만한 세무 관계자들은 다 안다. 탈세범이 힘으로 대응하면 권총을 꺼내 들어 제압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먼 옛날이야기가 됐지만, 그만큼 세금 도둑을 잡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는 의미다.숱한 세월이 흘러 현재의 국세청 세금 신고 납부 시스템은 완전 자동화됐다고..

[여의대로]대형마트 영업규제 푸는 게 쿠팡제재 지름길

-대형마트·SSM 심야영업 규제 풀어 온라인 경쟁을 허(許)하라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영업) 규제 이득은 의도와 달리 편의점·복합쇼핑몰·온라인쇼핑 등이 보고 있다. 해당 조항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공익인 전통시장 등의 보호 효과는 거의 없거나 있다고 해도 미미한 데 비해 제한·침해되는 공익은 월등하게 크다."2018년 6월 헌법재판소가 대형마트의 심야영업을 금지하고 한 달에 이틀 이상 휴무를 의무화한 유통산업발전법이 합헌이라고 결정할 당시 유일..

[강성학 칼럼] '국부' 이승만 초대 대통령: 유일하게 성공한 비무장 예언자

이 세상에서 정치에 관해 가장 유명한 책은 16세기 초 피렌체의 니꼴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가 쓴 '군주론'이다. 그는 역사가 리비(Livy)가 쓴 136권의 로마 역사책들을 탐독한 후에 정치적 성공을 위한 비방록을 작성하여 당시 메디치 가문의 로렌조 대공(The Magnificent Lorenzo de' Medici)에게 헌정했다. '군주론'은 1527년 마키아벨리가 사망한 5년 후인 1532년에 처음으로 출간됐다...

[윤일현의 文香世談] 겨울을 건너는 인간의 얼굴

역사의 동력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 승리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들이 충돌하며 피워내는 불꽃에서 태어난다. 효율과 신념, 현실과 이상, 절제와 열망은 공동체를 지탱하는 두 축이다. 우리 시대의 비극은 대립 그 자체가 아니라, 특정한 논리만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오만의 순간에 시작된다. 균형을 잃은 확신은 타인을 설득의 대상이 아닌 배제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며, 이때부터 시간은 진보하는 듯 보이나 실제로는 폭력을 반복하는 폐쇄적인 원을 그리게 된다.오..

[칼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무엇이 문제인가?

5월 9일 일몰을 앞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연장 여부가 여전히 안개속이다.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관한 답이 나올 것이라 기대를 했건만 정부는 검토 중이고 추후 발표하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내 놓았다.당연히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유예가 종료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부활할 것 같다는 우려와 걱정이 커지고 있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양도세 기본세율 6~45%에 조정대상지역 2주..

[김대년의 잡초이야기-68] 태고의 신비 '뱀밥'

5억년 전 고생대 시기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쇠뜨기'는 생존 방법이 참 독특하다. 쇠뜨기는 잎이 퇴화해 줄기로만 살아가는데 생식 줄기와 영양 줄기와 뿌리 줄기로 나눠 번식한다.이른 봄, 먼저 고개를 내미는 것이 생식 줄기로, 모양이 뱀 머리를 닮아 '뱀밥'이라고 부른다. 줄기 꼭대기에 달린 것이 홀씨주머니다.늦봄이 되면 홀씨가 나와 바람에 날리거나 짐승 몸에 붙어 퍼지는데 이 방법으로는 싹이 잘 안 튼다. 그러나 이때부터 쇠뜨기의 진면목이 드러..

[여의대로] 한중일 新삼국지, 확고한 외교 방향성이 필요하다

"천하의 대세는 나누어져 오래 지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지 오래면 반드시 나누어진다. 세상에는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소설 삼국지 첫 문장은 긴 세월을 넘어 현재를 관통한다. 천하가 다시 갈라지며, 오랜 다자주의로 합쳐진 질서는 무너지고, 새로운 일방 질서는 아직 정제되지 않았다.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둔 일본, 대륙을 품은 중국은 마치 삼국지처럼 서로를 경계하며 각자의 생존법을 모색하고 있다. 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상황에..

[데스크 칼럼] ‘영웅’처럼 죽느냐, ‘개’처럼 사느냐

실패자 앞에 '위대한'이라는 수식이 붙는 사례는 드물다. 어쩔 수 없다. 인류의 역사는 승자가 써나간다. 패자는 승리자를 돋보이게 하는 '악역'또는 '양념'이 전부다. 그럼에도 주인공으로 남은 실패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여러 AI(인공지능)검색 시스템에 승자를 뛰어넘는 실패자가 누군지 물어봤다. 빠지지 않고 거론된 인물이 영국의 탐험가 '어네스트 섀클턴'이다.20세기 초 활동한 그는 미개척지 정복이라는 탐험에 나섰지만 모두 실패했다...

[성승제의 관상산책] <5> 명궁(命宮)

명궁이란 양 눈썹 사이이면서 산근의 위에 있는 것이다. 더 흔히 쓰이는 말로는 인당이다. 학생이 여기가 빛나면 그야말로 준재 또는 수재이다. 빛난다는 표현도 얼굴의 부위에 따라 달리 판단해야 할 것인데, 이 명궁은 새벽달처럼 빛나는 것을 요하지 않는다. 옥을 비단으로 문지르면 나오는 은은한 빛이다. 거울을 보듯 하는 빛이라 하니(광명여경), 이는 자색(紫色)이다. 자색은 '보랏빛 자'이지만 관상학에서 자색이라 말하는 것은 피부가 투명하리만큼 맑..

[기업 인사이트] AI 시대의 생존자, 엔터는 국경을 넘어

"겨우 두 시간 남짓한 공연 한 편을 보려고 비행기를 탄다고?" 누군가는 의아해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 특히 글로벌 팬덤은 과거와 다르다. 그들은 소유보다 '경험'에 투자한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지드래곤(G-Dragon)의 팬인 필자 역시 지난해 도쿄돔 콘서트를 직관하기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다녀온 적이 있다. 팬덤(Fandom)이라는 강력한 동기 앞에서는 국경도, 시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최근 인천 영종도에 문을..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기자의눈] 삼성 노조와 주주, 극명한 ‘주인의식’ 온도..

[김동영의 중국 정치·산업 四季] 5.0% 성장률 이면에..

[사설]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한미갈등 변수 안돼야

[기업 인사이트] 비전은 문구가 아닌 행동으로 규정된다

[사설] 석유카르텔 균열… 韓, 유불리 꼼꼼히 따지길

[장용동의 우리들의 주거복지] 부동산, 도시 주택·시골..

[사설] 이진숙 용단 헛되지 않게 張대표 중심 뭉쳐야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알립니다 제보24시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