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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韓美 '관세 15%' 타결… 李 "만족아니지만 상당한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로 낮춘 한미 관세협상을 타결한 직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경제력과 군사력 분야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과 벌이는 협상과정에서 가졌던 부담을 설명하며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다. 저도 좀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시차를 넘나드는 '24시간' 관련 보고를 받으며..

[한미 관세 타결] 李·트럼프, 2주 내 정상회담… 'MAGA 압박' 방어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두 달여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31일 한미 관세협상의 고비를 넘자마자 안보와 경제가 맞물린 정상외교에 직접 등판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미 정상이 마주앉는 테이블에는 관세협상 후속으로 진행될 구체적인 대미투자 규모와 대상은 물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외교·안보관련 사안들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李대통령 “AI기술 활용한 차세대 전력망 구축”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앞으로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될 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전력망 인프라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현재 우리 전력 지형의 특성을 충분히 감안해서 장거리 송전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에너지..

李대통령 "만족할 정도 아니지만 상당한 성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 직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경제력과 군사력 분야에서 세계 최강인 미국과 벌이는 협상과정에서 가졌던 부담을 설명하며 "노심초사하고, 정말 어려운 환경이었다. 저도 좀 '이 나라의 국력을 키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시차를 넘나드는 '24시간' 관련 보고를 받으며 "이빨이 흔들렸다"고도 했다. ◇관세 매듭짓자 '규제혁신' 띄워…"성장 가로..

대통령실 "車관세 15% 아쉬워…쌀·소고기 추가개방 없다"

대통령실은 31일 한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 관세가 15%라고 밝혔다. 또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진다"며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다"고 말했다.특히 자동차 관세 협상 과정과 관련해 15%가 아닌 '12.5%'를 끝까지 주..

李대통령 "관세협상 타결, 한미동맹 확고해지는 계기"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타결했다"며 "이번 합의는 제조업 재건이라는 미국의 이해와 미국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확대라는 우리의 의지가 맞닿은 결과이며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알리며 "촉박한 기간과 녹록치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

과도한 경제형벌 '메스'…기업규제 합리화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30일 '친(親)기업' 기조를 강조한 성장론을 폈다. 특히 "과도한 경제형벌로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정부 내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재계 총수를 잇따라 만나며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와 기업의 '원팀' 돌파 전략을 펴는 가운데 나온 친기업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李대통령, 스가 전 日총리 만나 "한일 미래지향적 발전"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대표단을 만나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이렇게 먼 길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외국 손님을 처음으로 맞는데, 스가 전 총리님을 첫 번째로 접견하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과 일본 국민 간 교류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서로에 대한 존중..

대통령실 "관세협상서 조선·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논의"

대통령실은 30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우리가 감내 가능하고, 한미 간에 상호 호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패키지를 짜서 실질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최선의 노력으로 협상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실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최선의, 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요구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협상 상..

李 관세협상 앞두고 '親기업 親성장'…"경제형벌 합리화"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30일 '친(親)기업' 기조를 강조한 성장론을 폈다. 특히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정부 내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재계 총수를 잇따라 만나며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와 기업의 '원팀' 돌파 전략을 펴는 가운데 나온 친기업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업활동 위축 안돼…자율성 보..

李대통령 "산업재해 근절, 장관직 걸어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재가 줄어들지 않으면 직을 걸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지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사망사고 반복되면 '미필적 고의 살인' 아닌가"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다섯 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

대통령실 '김여정 연이틀 담화'에 "대화 열려있다"

대통령실은 29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담화를 낸 것과 관련해 "적대감도 전쟁도 없는 안전한 한반도를 만들겠다는 게 이재명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부부장이 이틀 연속 입장을 낸 것이 굉장히 이례적인 것 아닌가"라며 "우리 정부는 북한 고위당국자의 담화에 대해 굉장히 유의하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정부에서 대결적이고 적대적 관계가 형성돼 있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李대통령 '서릿발' 질책…"포스코이앤씨 한번 가봐야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산재가 줄어들지 않으면 직을 걸라"며 '산업재해 근절'을 지시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망"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올해 포스코이앤씨에서 5번째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며 "똑같은 방식으로 사망 사고가 나는 것은 결국 죽음을 용인하는 것이고,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농산물 추가 개방' 美압박 거세다

대통령실은 28일 미국과 진행 중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농수산물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한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서 양보의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관세 협상과 관련해 잘 아시는 것처럼 미국 측 압박이 매우 거센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인하 조건으로 미국산 쌀과 소고기 등에 대한 추가 개방을 요..

北 "尹과 다를 바 없다"…李 "남북 신뢰회복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북한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입장으로 '마주 앉을 일이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평화적인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북한이 이재명 정부의 잇단 대북 화해 손길을 뿌리치며 '전임 정부와 다를 바 없다'고 했지만, 적대적 관계 보다는 신뢰를 회복하는 단계로 나아가겠다..

8·15 광화문서 李대통령 '국민 임명식'…"尹내외는 제외"

광복절인 8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이 열린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취임식 없이 선서만 하고, 추후 국민 임명식을 국민과 함께 치른다고 약속했다"며 "국민임명식은 8월 15일 저녁 8시 광화문 광장에서 광복절 80주년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국민임명식에는 1만 여명의 국민을 초청한다. 1945년에 출생한 '광복둥이'와 1956년..

北 "尹과 다를 바 없다" 대통령실 "불신의 벽 확인"

대통령실은 28일 북한이 이재명 정부를 향한 첫 공식입장으로 '전임 정부와 다를 바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부는 적대와 전쟁 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일관되게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북 고위 당국자의 첫 대남 대화를 통해 표명된 북측 입장에 대해 유의하고 있다"며 "지난 몇 년간의 적대, 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불신의 벽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

李, 6·25정전협정 기념사서 "미국은 피 나눈 혈맹"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정치·경제·안보·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을 통해 숭고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비 앞에서 열린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신속하게 유엔안보리의 결의를 이끌어내고 유엔사령부를 창설하여 대..

대통령실 "李 '안전 우선'당부에 SPC 변화로 화답"

대통령실은 27일 잇따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이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생명과 안전 우선을 당부한지 이틀 만에 SPC 그룹이 변화로 답한 셈"이라고 평가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SPC 그룹이 8시간 초과 야근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기업의 이윤 추구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관세협상 다시 속도…구윤철-베선트 다음주 '1:1 협상'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8월1일)을 목전에 두고 한미 협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미국 측 카운터파트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다음주 마주 앉아 막판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여기에 조현 외교부 장관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별도로 만난다. 정부의 통상·재무·외교 수장이 총출동하는 상황이다.대통령실은 26일 "다음주 구 부총리와 조 장관이 각각 베선트 재무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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