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李의 손가락은 열일 중…野에 차려주는 밥상
이재명 대통령의 '손가락'은 올초부터 쉴 틈이 없다. 국정 현안부터 언론보도, 야당의 공세, 여권 내부 논쟁까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린다.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취지는 좋다. 다만 대통령이 직접 여론전에 뛰어들면서 게시물 하나가 새로운 정치 쟁점으로 번지고, 그 파장을 수습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최근 순방 외교를 둘러싼 논란이 이를 보여준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잦은 해외 순방과 영부인 동반을 문제 삼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