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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 與 주도 의결…국힘 반발 속 파행

21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에 대한 긴급현안질의 증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 위원들이 표결 전 전원 퇴장하고, 여야 간 고성 섞인 언쟁까지 겹치면서 회의는 한때 파행을 겪었다.이날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은 여당 간사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대법원장 등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가결했다. 김 의원은 증인 채택..

김민석, 24일 장동혁 예방…'조희대 거취' 논의 주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를 예방한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장 대표를 만나 상견례를 갖는다. 지난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가 장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첫 만남부터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취 문제를 비롯한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 조작기소 특검법 등 여야 쟁점 현안들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

노웅래 2심 무죄에 김민석·송영길 "檢 조작기소"…혁신당도 "사죄해야"

21일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여권 인사들이 검찰 수사와 기소 과정을 비판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 조국혁신당은 검찰의 수사 관행과 당시 수사 책임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김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 전 의원 사건을 두고 "검찰이 조작과 프레임으로 생사람을 잡은 케이스"라고 했다. 이어 "조작기소를 당해 본 사람..

'조희대도 소용없네'…金 취임 사흘 만에 與 계파갈등 재점화

21일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신임 지도부 출범 나흘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라는 외부 공적 앞에서도 전당대회 내내 이어졌던 앙금이 걷히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 이른바 '친청(친정청래) 3인방'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준 표결을 보이콧했다. 전날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청년 몫에 전용기 의원을, 노동 몫에 권미경 한국노총 전..

정점식, 암참 회장 만나 "李정부 한미 통상관계 방식 아쉬워"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만나 이재명 정부의 한미 통상정책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기업 규제와 통상 현안에 대한 정부의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의 지난 1년간 한미 통상 관계를 다루는 방식에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쿠팡에 대한 과도한 규제 논란이 커져 연방하원 의원들이 주미한국대사에게 서한을 보낸 일도 있었고,..

"文정부 때 없앤 기업형임대 복원하자"…안도걸 등 與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복기왕·모경종·안도걸·염태영·조인철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월세 안정을 위해 즉시 공급 가능한 반영구적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방안'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기업형 민간임대를 별도 공급으로 키우고 영국의 BTR 제도를 국내 여건에 맞춘 'K-BTR'로 제도화하자는 제안이다.안도걸 의원은 인사말에서 "향후 2~3년간 공급 부족을 단기간에 해소하기 어려운 만큼 기업형 민간임대를 활용한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포토] 민주당, 이진숙 징계안 제출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안도걸 의원이 21일 국회 의안과에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전현희, 청년창업 금융문턱 낮췄다…'기본대출' 현실화 첫걸음

21일 청년창업가를 위한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본격화된다. 담보와 신용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이 보증기관의 보증을 통해 낮은 문턱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이 자체 재원으로 특별출연과 보증료 지원을 하면, 기술보증기금..

국힘 의총서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반대…"기존 관행대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가 추진 중인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에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재선출하는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1일 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에서 다시 재선출하는 기존 방식대로 하는 게 좋겠다고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당원 선택을 통해 당협..

[포토] 조정식 의장,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접견

조정식 국회의장과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접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힘 비당권파 4명 '당원권 정지' 중징계…"정적 제거" 반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중징계를 내리면서 당사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징계 사유와 절차를 문제 삼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장동혁 대표 체제의 당내 갈등도 한층 거세지는 모습이다.진종오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떠한 해당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윤리위가 사실관계에 대한 철저한 확인 없이 징계했다"며 반발했다. 진 의원은 이어 "오늘까지 징계를 결정한 구체적 행위를 공개하지..

[포토] 국민의힘 '권창영 특검 표적 기소 규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특검의 표적 기소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토] 의총 참석한 진종오·이진숙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오른쪽)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리하고 있다. 앞쪽은 이진숙 의원.

국힘 중진, 비당권파 중징계에 "재고하고 화합해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의 중징계를 내린 가운데 당내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5선 중진 윤상현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를 향해 "상식적인 선에서 이번 중징계를 재고해달라"며 "당내 화합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주는 쇄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배제가 아니라 화합이고, 강경함이 아니라 포용"이..

김민석 "최고위, 말만 하고 끝내면 안돼"…당무 상황판·전담 당직자 배치 지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릉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실무 지시를 쏟아냈다. 회의 운영 방식부터 지역위원회 지원 방안, 기후위기 백서 작성까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하나하나 짚는 모습이었다.김 대표는 이날 회의 말미 "그동안의 최고회의를 보면 앞에 모두발언만 하고 나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논의된 것을 제가 항상 마지막에 정리할 테니, 합의된 것 또는 대표와 최고위의 지시 사항을 정리해서 전체 당에 공유해달라...

[포토] '당원권 정지' 진종오, 징계 관련 입장 발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진종오 의원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징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점식 "李정부 2기 개각, 상식·신뢰 국정으로 전환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론과 관련해 "불안한 이념과 실험의 국정에서 검증된 정책에 기반한 상식과 신뢰의 국정으로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의 2차 개각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며 "장관 몇 명을 바꾸는 것보다 국정 기조를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개각의 목적은 국정기조 전환이어야 한다. 빈자리를 채우거나 돌려막기..

[포토] 박수 받는 임이자 신임 정책위의장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오른쪽 두번째)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국힘 윤리위, 비당권파 4인에 '당원권 정지' 중징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비당권파인 조경태·서범수·권영진·진종오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당 윤리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연 후 이같은 징계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윤리위는 △제명 △탈당 권고 △1개월 이상 3년 이하의 당원권 정지 △경고 등의 징계를 내릴 수 있다.국회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해 낙선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제소된 조경태 의원은 징계 대상 중 가장 높은 수위인 당원권 정지 2년 6개..

국힘,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숨고르기'…의견 추가 수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20일 정책위의장 인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전국 당협위원장 재선출 논의는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두 달 넘게 공석이던 정책위의장에 3선 임이자 의원을 기용해 중앙 지도부 진용을 정비한 데 이어 지역 조직 재편까지 추진했지만, 당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국민의힘은 이달 말 전국 당협위원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책임당원 투표를 통한 재선출 방안을 검토해왔다. 현역 의원을 포함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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