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한일중 협력사무국 사무총장단에 "차세대 인적 교류" 강조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일중 3국 협력 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을 만나 차세대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국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3일 서울 외교부 청사 대접견실에서 이희섭 사무총장과 일본의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중국의 옌 량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TCS가 지난 15년간 3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기여해 준 것을 평가했다. TCS는 2011년 서울에 설립된 한일중 3국 협력 업무를 관장하는 국제기구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