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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조현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팀 설치...종전 선제적 대비”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미-이란 간 종전 이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팀'을 설치해 중동 각국과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중동 포괄적 경제협력팀'을 설치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중동 각국들과의 맞춤형 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이번 전쟁 중 한국이 중동국가들에 어려울 때도 함께 할 수 있는 든..

[포토]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는 조현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동영 “트럼프 SNS사진 北美친서외교 시동 해석, 일리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SNS 올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걷는 사진에 대해 '북미 친서외교의 시동'이라는 해석이 제기되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2일 "일리가 있다"고 평가했다.정 장관은 이날 통일부가 주최한 '2026 국제한반도 포럼'의 개회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생일을 기해서 김 위원장의 친서가 미국에 도착했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사진을 올렸다는 이정철 서울대 교수의 해석이 인상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동영 “음악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복원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규 교육 과정 음악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복원을 교육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5기 평화통일민주교육위원 출범식에 참석해 "얼마 전 학생들과 얘기하는데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몰랐다. 세대 단절이 노래부터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장관은 "교육부와 협의해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복원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제주포럼 섭외 중인 장광철, 北정보기관 소속 가능성”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제주포럼'의 '유네스코와 교육의 미래: 도전 및 전망' 세션 화상 참여 연사로 유네스코 소속 북한 인사인 장광철 박사에 대한 섭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장 박사는 북한 정보기관 소속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복수의 탈북 외교관들에 따르면 북한은 대북지원, 국제사회와 대남·대미 동향 및 정보 수집, 외화벌이 등을 목적으로 유엔에 파견할 '국제기구 공무원'을 외무성에서 선발한다. 선발된 외..

정부, 60일 이후 통항료 부과 가능성에 “어떠한 통항·수수료 부과 안돼”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상에 호르무즈 해협 무료 통항기간이 60일로 한정된 데 대해 "어떠한 통항·수수료 부과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체계 신설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이번 합의 당사국인 미국·이란 등 유관국들을 통해 선박 통항과 관련된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며 "호르무..

주한 美사령관 "한미우호협회, 동맹 관계 증진시키는 가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 미 사령관은 17일 "세계 안보 지형이 급변하는 시기 (한미 우호를 위한) 민간 조직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한미우호협회가 동맹 관계를 증진시키는 가교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한반도 방위에 헌신한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한미우호협회(회장 이용준) 창설 35주년 기념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우리 군이 준..

정동영 “한반도 문제, 당사자 남북”...주도권 회복 필요성 시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한반도 문제 당사자는 남북"이라며 현재 관련 사안이 주변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정 장관은 이날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자문단 제4차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는 남북이고 우리가 상수인데, 주변국인 변수가 상수를 압도하는 상황은 비극적"이라며 "2026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더 상기하며 하반기 힘을 더욱..

정부 “호르무즈 韓선박 통항 위해 미·이란과 소통개시”

정부는 16일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의 통항을 위해 미국과 이란 등 관련국들과 소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의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외교 채널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선박 통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국과 필요한 소통을 시작했다"며 "선박과 선원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선사 측과도 긴밀하게 협..

외교부 "韓선박·선원 조속 안전 운항 재개 기대"

외교부는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한국 선박과 선원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에 대해 역내 안정과 평화 회복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가능성이 커지면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의 통항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데다 해협 내 기뢰 문제와 2000여 척에 달하는 선박 정체가 겹치면서 실제 귀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외교부 당국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안전한 항행이 확보되는 즉시 우리 선박들이..

정동영 장관, 6.15 메시지...“적대적 두국가 평화공존으로 바꿀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북한과의 '적대적 두국가' 관계를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남북관계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전단살포와 확성기 중단을 비롯한 선제적 평화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돌아온 것은 가혹하리만치 무겁고 차가운 침묵뿐"이라며 "그럼에도 대화의 끈을 놓을 수 없고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춰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정 장관..

통일부, 尹 ‘무인기침투’ 징역 30년 선고에…“용납할 수 없는 행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투입작전' 혐의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입장을 내놨다.통일부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대한 책임을 저버리고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넣은 것은 역사적 비극이자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오늘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상황을 조성할 목적으로 평양에 무인기..

韓선박 1척, 두 번째로 호르무즈 탈출… 24척 여전히 발 묶여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돼 있던 한국 선사 운용 LNG운반선 1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해당 선박은 한국이 아닌 제3국을 향해 항행 중이며, 한국인 선원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는 11일 "우리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 중"이라며 "이번 통항과 관련한 협의는 타 국적 용선사 측이 주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

韓 LNG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HMM유조선에 이어 두 번째

호르무즈해협에 발 묶인 한국 선박 한 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왔다. HMM유조선 유니버설 위너호에 이어 두 번째 해협 통과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LNG운반선 1척이 운항을 재개해 해협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외국 용선주와의 협의를 거쳐 안전운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운항을 결정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정상적으로 항해하고 있다"고 말했다.외교부도 "이..

억류·납북자 가족 만난 美차관보…대북 송환 압박수위 높이나

한국을 방문 중인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고위 인사들이 북한 억류자와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잇달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미국 측은 이 자리에서 북한 억류·납북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지원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10일 복수의 시민단체에 따르면 라일리 반즈 차관보와 줄리 터너 미 국무부 DRL 부차관보..

美 국무부 DRL 고위인사들, 이틀간 억류·납북 피해 가족들 만나

한국을 방문 중인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고위 인사들이 북한 억류 및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초청해 이틀에 걸쳐 면담을 갖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이날 복수의 시민단체에 따르면 반즈 차관보는 줄리 터너 미 국무부 DRL 부차관보 대행, 벨시스 로메로 백악관 신앙사무국 연락관 등은 9일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인 최진영 씨를, 10일에는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국군..

韓美, 첫 JFS 안보협의서 '핵잠 국내 건조' 공감대

정부는 9일 한미가 지난주 한미 조인트팩트시트(JFS·공동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발족회의에서 한국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한미동맹 차원의 중요 역량 확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핵잠 관련 논의는 '국내 건조'를 전제로 진행됐음을 강조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 대표단이 이번 협의에서 핵잠의 국내 건조와 관련해 특별한 이견을 내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해 SNS를 통해 한국의..

통일부 “제주 北접촉·물품 반출 신청 승인”

통일부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북한 주민 접촉 신고 및 물품 반출 신청에 대해 관련 법적 요건에 따라 승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제주도의 신청을 승인한 바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진행 상황 등에 대해서는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4일 남북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산림방재..

‘7년만의 방북’ 시진핑 “중조, 패권주의 반대...국제질서 공동 수호해야”

7년 여 만에 북한을 방문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8일 북중이 유엔을 핵심으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북한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며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위해를 주는 모든 야욕과 책동을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글로벌 국제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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