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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외교장관 “李대통령에 아프리카 재방문 건의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아프리카 재방문을 적절한 시기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한·아프리카 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아프리카는 우리 정부의 국정과제인 외교다변화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본인이 이틀 뒤 아프리카 순방을 떠나게 되어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신년 초 외교부장이 항상 아프리카를 방문한다고 했다"며 "우리는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조현 외교장관, 日 고바야시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접견…양국 간 긴밀한 협력 중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유민주당 정무조사회장을 접견하고, 한일관계와 지역·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와중에 한일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양 정상 간 셔틀외교를 바탕으로 한일관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평가했다.조 장관은 고바야시 회장이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고바야..

UN특별보고관, 北에 韓억류자 사면 확인 요청...아직 답변 없어

유엔이 지난해 11월 4일 한국인 억류자의 사면 관련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북한에 보낸 질의서를 최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유엔은 이 같은 질의서와 답변 등을 통상 60일 이내에 시차를 두고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 북한은 아직 이에 대한 답변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8일 유엔이 공개한 질의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자의적구금실무그룹, 강제실종실무그룹, 노예제특별보고관, 인신매매특별보고관 등은 지난해 10월 북한..

통일부도 사상 최초 산하기관 '생중계' 업무보고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남북하나재단 등 산하기관으로부터 '생중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이날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남북하나재단의 업무보고는 오는 14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진행된다. 통일부의 '유니TV'(UNITV)가 이를 생중계한다.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통일부 업무보고 생중계는) 처음이다. 이번에 전 정부 부처가 생중계 방식으로 하고 있다"며 "산하기관 업무보고는 필요에 따라 받았지만 공개한..

‘마두로 체포’ 美 개입 방식 변화 통해 동북아에 던진 메시지는?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사건은 남미 지역의 단일 사건을 넘어, 미국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질서를 관리하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보환경이 중대 전환점에 들어선 동북아시아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구연 아산정책연구원 객원연구위원(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최근 발간한 '미국의 마두로 대통령 체포 이후 국제질서 재편 전망' 보고서에서 "마두로 체포는..

케빈 김 주한 미 대사대리 본국으로...후임에 제임스 헬러

케빈 김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가 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월 부임한 이후 70여 일만이다. 주한미대사관은 7일 김 대사대리의 귀국을 공식화하며 그의 후임으로 제임스 짐 헬러가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주한미대사관에 따르면 헬러 대사대리는 지난해 7월 주한미대사관에서 대사관 차석 업무를 시작했다. 국무부 고위 외교관으로 동아시아태평양국 호주·뉴질랜드·태평양 도서 담당 부차관보 대행, 상하이 총영사를 역임했다.미 워싱턴에서는 국무부..

한중회담 평화정착 후속과제...“李, 트럼프에 전화해 북미대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비핵화' 대신 '한반도 평화'와 '지역 평화의 유지·발전' 등을 각각 언급하면서 향후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 테이블에 북한을 어떻게 끌어들일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오는 4월을 전후로 한 시기가 북한 핵 문제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 정상이 각각..

정동영 "한중 정상회담, 時中의 미덕 발휘한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대해 "유교 중용의 핵심 개념인 '시중(時中)' 능력을 발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중'은 유교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행동하여 조화를 이루는 자세를 의미하는 실천적 덕목이다. 우리 혈맹인 미국과 전략적 경쟁을 벌이며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과도 적극적인 '실용외교'의 관점에서 정상외교를 펼치고 있는 이 대통령을 적극 추켜세..

한중 차관급회담, 서해갈등 푸는 실마리?...“서해평화공존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통해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한 협의와 해양경계획정을 위한 차관급 회담을 연내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양국이 이를 계기로 서해 갈등을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해양경계획정 차관급 회담'은 한중이 지난 2014년 차관급 협의를 갖기로 합의한 뒤 지난 2019년 중단됐다. 당시 양국은 차관급 회담을 연 1회, 국장급 회담을 연 1~2회 열어 해양경계획정을 논의하려 했..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김종수 신임회장 취임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6일 김종수 제9대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남북교류 협력 재개를 대비한 기반 구축 및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간 차원 교류 준비를 위한 플랫폼 역할 강화와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협회에 따르면 김 신임회장은 동국대에서 북학학과 석·박사를 취득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정책실장, 동국대 북한학과 겸임교수,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해 남북관계..

외교부 "베네수엘라 체류 국민, 항공편 마련 즉시 출국 당부"

외교부는 5일 베네수엘라 상황 관련 재외국민 안전 점검을 통해 현지 체류 중인 국민들이 항공편이 재개되는 대로 조속히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제2차 외교부 본부-베네수엘라 공관 합동 상황점검 회의를 통해 향후 베네수엘라 정세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이같이 당부했다.외교부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기준, 베네수엘라 내 우리 국민의 피해는 파악된 바 없다...

외교부 성명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회복, 대화로 조속한 안정 희망"

정부가 베네수엘라 상황의 조속한 안정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4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며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외교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교부는 전날 김진아 제2차관 주재로 본부-공..

외교부, 베네수엘라 공습 합동점검회의..."교민 대피 계획 준비"

외교부는 3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현지 상황과 우리 국민 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외교부 본부와 공관 간 합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0여 명 가운데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합동 점검회의를 통해 향후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교민 보호를..

외교부 "캄보디아·태국 휴전합의 이행 환영"

외교부가 31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와 태국이 휴전 합의 후 포로 송환 등 합의 사항을 이행하는데 대해 환영했다.외교부는 "정부는 지난 27일 캄보디아와 태국이 국경위원회 회의에서 즉각적인 휴전 등에 합의한 점을 환영하며, 72시간 휴전 유지 및 31일 캄보디아군 포로 18명 송환 등 양국의 합의사항 이행을 평가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캄보디아와 태국 간 합의 사항이 지속적으로 이행되고 대화를 통해 관련 사태가..

韓,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2년 임기 31일 종료 "국제평화·안보증진 논의 주도"

외교부는 한국의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2년 임기를 31일(현지시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지난 9월엔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기에서 국제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논의를 적극 주도해 다자외교 리더십을 제고했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1996∼1997년, 2013∼2014년 이후 세 번째로 지난 2년 간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했다. 한국은 이번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수임..

통일부 “정부·지자체, 1월부터 ‘북향민’ 사용...공감대 형성 노력”

통일부는 '탈북민'을 대체하는 용어로 '북향민'을 1월 1일부터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먼저 사용한다고 밝혔다. 상당수 탈북민들이 명칭 변경을 반대하고 있어 정부와 탈북민들 간 마찰이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탈북민' 명칭을 '새터민', '북배경주민' 등으로 변경을 시도했지만 사실상 무산된 바 있다.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를 설명하는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 사용했던 '탈북민'은 부정적 어감과 낙인..

노동신문, 오늘부터 180여개 취급기관서 자유롭게 열람

북한 노동신문의 일반인 열람이 30일부터 시작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동신문을 취급해왔던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국립대학 도서관 등 181개곳을 방문하면 특별한 절차 없이 신문 열람이 가능하다.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늘부터 특수자료 취급기관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분 확인이나 신청 절차 없이 일반 간행물과 동일하게 노동신문 열람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국가기관이 북한 정..

'통일 경험' 獨에 남북통일 필요성 물었더니...'권장' 과반 이상

통일을 경험한 독일 국민들의 과반 이상이 한반도 통일에 대해 권장하는 응답을 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통일연구원이 미국과 일본, 독일 등 8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글로벌 통일인식조사'에 따르면 독일 국민들은 대체로 한반도 통일을 권장하는 입장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독일 국민 가운데 62.2%는 '독일 통일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남북 통일을 권하겠나'라는 질문에 긍정답변을 내놨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그렇다'는 17...

국방부, 여인형·이진우 '파면'…곽종근 '해임'

국방부는 29일 12·3 비상계엄에 연루된 주요 군 지휘관들에 대해 파면·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국방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는 법령준수 의무위반과 성실의무 위반으로 고현석 전 육군 참모차장은 법령준수 위반으로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 전 사령관과 이 전 사령관, 고 전 참모차장은 파면 조치를 곽 전 사령관은 해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향민’ 추진에 탈북민 반발...“우리가 北 바라보는 사람들인가”

통일부가 '탈북민'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민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의 목소리가 29일 나왔다. 통일부가 변경할 명칭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북향민(北鄕民, 고향을 북한에 둔 주민)'은 '북한을 향(向)하는' 혹은 '북을 바라보는' 등 동음이의어로 오인될 수 있어 탈북민 정체성을 뒤흔드는 명칭이라는 지적이다.또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19일 업무보고에서 "탈북민들 '전원'이 기존 명칭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는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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