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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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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블랙아이스 공포’…교통사고 구조 829건

블랙아이스 사고는 더 이상 '예고 없는 재난'이 아니다. 결빙 취약 구간은 이미 정해져 있고, 기온 급강하가 예보되면 위험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선제적 제빙과 경고 체계는 여전히 허술해, 한순간의 미끄러짐이 연쇄 추돌과 사망 사고로 번지는 일이 반복된다. '자연재해'로 포장된 관리 부실이 또다시 도로 위 희생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구조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해 설..

[포토] 오세훈 시장, 2026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취재진 질의 답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밤이 살아나는 안동, 체류형 관광으로 방향 전환

경북 안동시가 올해 관광 정책의 방향을 '방문' 중심에서 '체류' 중심으로 전환한다.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를 '사람이 머무는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사계절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낮과 밤을 잇는 콘텐츠를 확장해 관광 체질을 바꿔나갈 방침이다. 도시 곳곳의 공간을 문화자산으로 재생하고 국제 교류까지 연계해 안동의 관광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시는 체류형 관광을 숙박과 식음, 이동과 체험이 자연스럽..

[포토]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하이린의원, 설 명절 앞두고 가톨릭푸름터에 기부금 전달

대구반월당피부과 하이린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미혼모와 위기 여성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서정길대주교재단 가톨릭푸름터에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명절 시기에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가톨릭푸름터는 예기치 못한 임신과 출산을 겪은 미혼모 및 위기 여성들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출산과 양육, 심리 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해당 기관은 여성들의..

[르포] 대형마트 새벽 배송 목전…설 대목에도 웃지 못하는 전통시장

"전 사세요. 지금 막 부쳤어요."전이 부쳐지는 고소한 향기에 손님이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떡집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손님과 상인은 쉴 새 없이 봉투와 현금을 주고받았다. 지난 8일 오전 10시께, 설 대목을 일주일 앞둔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러나 상인들은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대형마트 새벽 배송 규제 완화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응은 엇갈렸다. "그래도 시장은 시장 나름의 길이 있다"는..

경찰 “BTS 광화문 공연, 구역마다 총경급 책임자”

경찰이 내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과 관련해 "인파 관리를 위해 일대를 4개 존·15개 구역으로 나눠서 각 구역마다 총경급 구역 책임자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BTS 공연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1차적으로 '코어 존'과 '핫 존', '웜 존', '콜드 존' 4개 구역으로 분류하고, 그 후 더 세분화해서 15개 구역으로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경찰은 행사 당일 광..

국수본부장, 중국 공안부와 범죄대응 협력 논의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9일부터 이틀간 중국 공안부를 찾아 국제범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중국 공안부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부속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부속서에는 기관별 전담 연락창구 지정, 정기적인 실무회의 개최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보이스피싱 범죄 정보..

“햇살 속에서 긴 여행 마쳤다” 올리버쌤, 아버지 별세 소식 전해

유튜버 올리버쌤이 부친상을 당했다. 올리버쌤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금요일 오후, 브래드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그는 "겨울이지만 유난히 따뜻하고 화창했던 날로, 평소 브래드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시던 날씨였다"며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은 채, 가장 당신다운 모습으로 긴 여행을 마치셨다"고 전했다.이어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포토]직거래장터에서 농민 판매자를 격려하는 원민경 장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배를 구매하고 판매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토]설맞이 직거래장터 방문한 원민경 장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포토]보은 사과 맛보는 원민경 장관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 농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생애준기 전반을 책임지는 청송군…청년 정책 패키지 시행

경북 청송군이 창업·주거·취업·결혼 등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에게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고 전용 공간과 전문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자기역량 강화를 위해 미취업 청년(19~49세)을 대상으로 토익, 국가기술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도 신설했다..

[포토] 또 하나의 서울 명소 '서울갤러리' 개관

9일 서울시청 지하공간에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내 친구 서울 서울갤러리'를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1600대 1로 축소된 서울시 전체 지도 모형과 미디어아트를 관람하고 AI키오스크로 정보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는 개관 행사가 열린 지난 5∼7일 1만113명이 이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포토]설맞이 농출산물 직거래장터열린 정부서울청사

설날을 일주일여 남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많은 직원들이 직거래장터에서 구매 및 구경하고 있다.

[포토]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사과를 구매하는 공무원들

설날을 일주일여 남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많은 직원들이 직거래장터에서 구매 및 구경하고 있다.

[포토] '2026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발표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포토] 오세훈 시장, 2026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6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기자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미터기보다 더 나갔다” 택시 자동결제 논란 알고보니…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T 택시 자동결제 서비스를 둘러싸고, 실제 미터기 요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결제됐다는 이용자들의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최근 인스타그램 릴스에는 한 이용자가 택시 하차 직전 촬영한 영상이 조회수 93만건을 넘었다. 영상 속 미터기에는 요금이 3만700원으로 표시돼 있지만, 카카오T 자동결제 내역에는 3만2380원이 결제돼 1680원이 더 청구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이용자는 카카오T 자동결제를 사용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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