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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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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공영자전거 늘었는데…교통사고 사망자는 2년째 증가

세종// 자전거도로가 길어지고 공영자전거 보유 대수도 늘어나는 등 이용 기반이 확대됐다. 반면 공영자전거 대여실적은 4년 만에 줄고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는 2년 연속 증가했다. 보행자를 상대로 낸 사고도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면서, 시설 확충에 더해 실제 이용과 보행자 안전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행정안전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기준 자전거 이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자전거도로 총연장은 2만8453㎞로 전년보다 699..

남성 4명 임원 될 때 여성은 1명…女임원 비율 고작 7.4%

우리나라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공시대상회사 여성 임원 비율은 7.4%에 그쳐 남성 임원과의 격차가 여전히 큰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근로자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0.5%로 남성의 약 4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성평등가족부는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공시대상회사 3240곳 대상으로 한 '2025년 성별 임원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은..

서울시교육청, 2027년 생활임금 시급 1만2760원

서울시교육청은 2027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76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2570원보다 1.5%(190원) 인상된 수준으로, 지난 8월 정부에서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보다 2060원 높은 119.3% 수준이다.2027년 시교육청 생활임금은 지난 21일 노동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종 경제지표, 최저임금 인상률 및 재정 여건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생활임금..

지역-인재 잇는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362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학연협력 행사가 열린다.교육부와 경기도, 한국연구재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6 산학연협력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19회째인 행사는 '지역과 인재를 잇는 산학연, 미래성장의 새로운 엔진'을 주제로 열린다.행사장은 △성장엔진관 △5극3특관 △정책홍보관..

한국어 열풍 '100만 시대' 연다…토픽, AI·디지털 전면 개편

한국 유학과 취업, 체류자격 취득 등에 활용되는 국가 공인 한국어능력시험(TOPIK·토픽)이 2029년 전면 개편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 출제·채점을 도입하고 실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향으로 평가 체계도 바꾼다.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토픽 개편 및 시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토픽 지원자는 2017년 29만명에서 지난해 56만6000명으로 약 2배로 늘었다. 정부는 2030..

경복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 결실"

경복대학교가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지속적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29일 경복대에 따르면 최근 소프트웨어융합과를 졸업하고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김진용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학생은 대학 진학 후 정보처리산업기사와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ADsP) 자격을 취득했다. 대학 실습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MCU 통신 프로토콜 설계, PCB 제작, 펌웨어 개발 등..

‘알지?’ ESG 리더교실 2기, 300개 학급 모집에 569개 학급 신청

ESG 공공 플랫폼 ‘알지?’가 초등학생 대상 ESG 교육 프로그램 ‘ESG 리더교실’ 2기 모집결과 전국 569개 학급이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300개 학급, 약 700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신청 학급이 훨씬 몰렸다. 신청 학생은 약 1만1817명으로 집계됐다.최종 선정된 300개 학급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 학생들은 환경, 사회, 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학급에서 원하..

한성대 구성원, 함께 모은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 성금, 주한 네팔대사관에 전달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28일 오전 11시 성북구 관내에 위치한 주한 네팔대사관을 방문해 네팔 대홍수 피해 주민의 긴급구호와 복구를 위한 성금 2,159만 원을 대학으로는 대사관에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교․직원, 내․외국인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한성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보탰다.이날 전달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김지현..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10월 14일 개강 ‘평생교육사 2급’ 자격 과정 모집

평생학습과 성인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오는 10월 14일 개강하는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생교육사 2급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학습자 관리 및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국가자격이다.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관련 기..

한양대 조겸 동문,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조겸 동문(19학번)이 ‘2026 제44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학생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 동문은 지난 15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서울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상했으며, 대상작 ‘두 경계 사이_한양도성의 복원과 활용’은 오는 10월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과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1979년 시작된 상이다. 올해는 미래 건축인재의 창..

경복대학교, 10월 7일 'AID 거점센터' 개소식 개최

경복대학교가 다음달 7일 오전 1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지하 1층에서 경기북부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경복대가 수도권 단독형 거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경복대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첨단 AI 기반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경기 북부 지역의 디지털 전환 교육 허브 구축을..

전범재판이 간과한 전시 성폭력…일본군 '위안부' 문제 재조명

성평등가족부가 전쟁 이후 전범재판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은 전시 성폭력 문제를 젠더 관점에서 재조명한다.성평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2026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전범재판의 젠더 공백과 그 이후'를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전후 전범재판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은 전시 성폭력 문제를 젠더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이..

민관 합동 개인정보 보호 실천 확대… 763개 기관 참여

최근 대형 플랫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개인정보 보호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이번 협력은 사후 제재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보호체계를 확산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서울교육청, AI 활용 '협력 수업' 가이드 배포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담은 가이드북을 모든 학교에 배포한다. AI가 교사의 판단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 간 협업을 돕는 '조력자'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교육청은 AI 시대 교사의 수업설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수업, 서로 깊어지는 배움-협력적 수업설계 가이드북 with AI'를 29일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AI..

K-에듀파인, 교육·재정 분야 첫 ISO 인증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케이(K)-에듀파인'이 국내 교육·재정 분야 응용프로그램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했다. 81만여명의 교직원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서비스 관리와 장애 대응 체계가 국제표준을 인정받은 것이다.28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 따르면 K-에듀파인은 정보기술(IT) 서비스관리 분야 국제표준인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다. ISO 20000은 조직이 IT 서비스의 품질..

서울시교육청·민주노총 "교육교부금 개편 중단해야" 한목소리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안이 올해 예산안 정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학령인구 감소만을 근거로 교육재정을 조정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계와 노동계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서울시교육청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민주노총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 반대 및 교육자치·교육재정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9월 모평, '사탐런' 뚜렷…과탐 1등급 42% 급감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은 늘어난 반면 과학탐구 응시자는 크게 줄면서 과탐 1등급 인원도 1년 새 42% 감소했다. 국어는 어렵고 수학은 상대적으로 평이했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는 지난해 '불영어'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1등급 비율이 15%를 넘을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 2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치러진 9월 모의..

행안부, 루마니아·조지아에 AI 정부 사절단…디지털정부 협력 논의

세종// 행정안전부가 한국의 디지털 신분증과 전자통관시스템 등 공공서비스를 루마니아와 조지아에 소개하고, 인공지능(AI)을 행정에 활용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행안부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두 나라에 'AI 정부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관세청,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외교부가 참여한다.사절단은 30일 루마니아에서 '한국·루마니아 AI 정부 정책포럼'을 연다..

주민소환·조례발안 제도 개선 논의…행안부, 지방정부 의견 듣는다

세종//행정안전부가 주민소환·주민조례발안 제도의 개선 방향을 지방정부 담당자들과 논의한다. 올해 입법을 추진 중인 관련 법률 개정안도 공유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는다.행안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 주민참여제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제도 담당자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주민이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워크숍에서는..

부모 모교서 2대째 이어진 명지대 인연… 산업경영공학과 최재원 신임 교수 부임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반도체·ICT대학 산업경영공학과에 부임한 최재원 신임 교원이 부모님의 모교에서 펼쳐갈 교육과 연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최재원 교수의 부모는 모두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아버지는 현재 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대에 걸쳐 명지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된 최 교수는 “부모님의 모교이자 이제는 제 직장이 된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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