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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잇따른 끼임사고…고용부·산업안전공단, 고위험 사업장 집중 점검

고용노동부가 올 들어 잇따라 발생한 끼임 사고 중대재해에 대해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8일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끼임 사고 다발 제조업종을 중심으로 유해하거나 위험한 기계·기구를 보유한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해 점검한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선 건조 중인 선박의 모노레일 크레인 설비를 수리하던 하청 업체 직원 1명이 작업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노레일과 구조물..

함께하는사랑밭, 산불 피해 주민에 생계비·구호물품 등 1억원 지원

비영리단체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울산·경남·경북 일대의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 1억원 상당의 생계비와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자체 조사와 복지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피해 규모와 긴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200세대에 긴급 생계비와 함께 여름 이불, 냄비 세트, 식료품, 의약품, 선풍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경북 의성군 금성노인복지관에서..

민주노총, 21대 대선 노동정책 제시…"비정규직 축소·주4일제 시급"

노동계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에게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주4일 근무제, 저임금 노동 구조 개선 등을 핵심 추진 정책으로 제시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7일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소재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21대 조기 대선 노동정책 요구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노동자 643명(노조 미가입 212명) 대상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6년째…근로자 기준 아직도 '모호'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이른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2019년 7월 시행된 이후 6년 가까이 지났다. 현행법에 따르면 실제 직접 근로관계에 있지 않은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도 법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고용노동부가 판단하는 '근로자'의 기준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지난주 고용부가 내놓은 고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 사건 조사 결과에서도 직장 내 위계에 의한 괴롭힘은 실재했지만, 모..

장애인 직업생활 지원 기술 한자리에…'보조공학기기 박람회' 6월 개최

세종//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년 제20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무 수행을 지원하는 작업용 보조기기와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총 40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하며, 최신 기술을..

청년 취업 지원 나선 폴리텍대학…박람회서 로봇·AI 체험 제공

한국폴리텍대학이 청년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취업 연계를 위해 산업 현장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용노동부 산하 폴리텍대학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첨단산업 직업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박람회는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전역예정 장병 등 약 2만명의 구직자가 찾은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폴리텍 부스에는 AI, 로봇, 반도체..

299만원의 벽…"연금 깎일까봐 더 못 번다" 은퇴자들의 딜레마

청년층 가장 높은 임금 제시 받은 국가기술자격은 '금속재료기사·제강기능사'

청년층((19~34세)이 가장 높은 임금을 제시 받은 국가기술자격은 금속재료기사와 제강기능사였다. 이들은 취업 시 340만원의 월급을 제시받았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5일 2023년 '고용24(舊 워크넷)'의 국가기술자격 우대 채용 공고에서 제시된 평균임금과 20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지난해 7월 말 기준 취업한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중위임금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고용보험 가입 이력 기준 2023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직장인 10명 중 4명 "아플 때 유급병가 못 써"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아플 때 유급 병가를 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지난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급 병가 사용 현황과 상병수당 제도 의견'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프면 유급병가를 쓸 수 있다'는 항목에 전체 응답자 중 38.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여성 직장인(50.3%)의 경우 남성(28.8%)보다..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3도

토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비는 새벽부터 충남 북부, 전남 동부 내륙, 경상권에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전남 남해안·동부 내륙은 오전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

취업도 학업도 아닌 20대 청년 42만명…'구직 의욕 없다' 38%

세종// 취업도 학업도 하지 않는 20대 청년이 42만명을 넘어섰다. 구직도 하지 않고 특별한 사유 없이 '쉬었음' 상태로 분류된 청년이 10명 중 1명에 이르면서 고용시장의 구조적 경고 신호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기준 20~29세 청년 중 '쉬었음' 상태로 분류된 인원은 약 42만명으로 전체 청년의 7.3%에 해당한다.단순히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반복된 실패와 무력감, 사회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구직 자..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4도

금요일인 23일 때 이른 초여름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은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3~5도 낮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에, 밤부터 경기 북부와 전남 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 물결은..

위험성평가 효과 있었다…사고사망자 3분의1로 줄어

세종//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에서 산재 사고사망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대재해가 빈번한 건설업에서는 사망자 수가 80% 넘게 줄었다. 유해·위험 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개선하는 일련의 절차를 현장에 적용하면서 사고 예방 효과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3년 위험성평가 또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받은 3만837개 사업장의 사고사망자 수는 2022년 168명에서 2024년 56명으..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안동서 개최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22~24일 경북 안동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의 장이 마련된다.박람회는 6개 주제별 체험공간과 국립청소년수련..

1분기 산재 사망·사고 모두 감소…건설업은 대형사고로 예외

세종// 올해 1분기 산업재해로 130명이 넘는 근로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자가 늘었고,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고도 증가했다.2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3월 산업재해 사고로 137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38명)보다 1명(0.7%) 줄었고, 사고 건수는 129건으로 7건(5.1%) 감소했다.업종별..

고용유지지원금 111억 늘려 총 814억…관세·산불 피해 기업 지원

세종// 산불 등 대내외 악재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고용조정 없이 근로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용노동부는 관세 인상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대형 산불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을 111억원 증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총 예산은 814억원으로 늘어났다.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인력 감축 대신 휴업·휴직을 통해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해당 수당의 일부를 보전해주..

여가부, 연말까지 전국 17개 대학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협업해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전국 17개 대학교에서 교제폭력 등 폭력피해 지원을 위한 '대학교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사업을 실시한다.무료 법률상담은 지난해 6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디지털성범죄·스토킹·교제폭력 등의 폭력피해 발생 비율이 높은 2030세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여가부는 2003년부터 폭력피해자 무료 법률지원을 실시해왔다. 지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14.7%…66%는 수도권 집중

세종// 건설업 종사자 7명 중 1명은 외국인이고, 이들 중 10명 중 7명은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로 인한 내국인 인력 공백을 외국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이들의 숙련 직종 진입과 장기근속 경향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20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간한 '건설현장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퇴직공제에 가입한 외국인 건설근로자는 총 22만9541명으로 전체 건설근로자의 14.7%를 차지했다. 국적이 확인된 외국..

"뉴노멀 시대, 디지털 물관리 혁신"…수자원학회 학술대회 개최

세종// 한국수자원학회는 오는 21~23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뉴노멀 시대, 디지털 물관리 혁신!'이란 주제로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본 행사의 개회식에는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장, 김완섭 환경부장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또한 개최 장소인 여수시의 정기명 시장도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학회 초청강연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교수가 '피할 수 없는 미래, 인공지능 - 초개인화 생성형 AI'..

[환경, 균형의 시대④] 녹색성장 부상 시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업 지원’ 속도

환경보호를 동반한 '녹색 성장'이 세계적으로 중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움직이 빨라지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환경산업 육성에도 일조할 것이란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1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환경기업 융자지원, 우수기업 선정 등 환경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며 환경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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