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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LG화학 '성장호르몬제 치료반응 예측 AI 개발'

LG화학이 성장호르몬제 치료 이후 키 성장 정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자체 개발, 국내 저신장증 치료 환경 개선에 나선다.LG화학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 및 유럽내분비학회 총회에서 'AI 기반 성장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영석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정지연 LG화학 DX팀 책임 등이 참여했다.심 교수는 발표에서 "저신장증 환아들의 성장호르몬제 치료 효과를 예상하기..

HLB그룹,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HLB그룹이 일본 기업과 손잡고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HLB그룹은 일본 고령친화 종합 서비스 기업인 'ACA NEXT'와 지분 투자를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헬스케어 및 시니어 케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HLB글로벌과 HLB제넥스는 30억원을 투자해 ACA NEXT 지분 14.4%를 인수, 기존 모회사인 사모펀드 'ACA'에 이어 ACA NEXT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ACA NEXT는..

HK이노엔, '30조' 반려동물 시장 진출

HK이노엔이 JAK-1 억제제 계열의 반려동물(반려견) 아토피피부염 치료 신약으로 30조원 규모의 글로벌 반려동물약품 시장에 도전한다. JAK-1 억제 기전을 활용해 반려동물과 사람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은 국내에서 HK이노엔이 유일하다.HK이노엔은 최근 반려동물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IN-115314'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HK이노엔은 아토피 피부염..

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차세대 산업으로 떠오르는 바이오헬스분야의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진다.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2025년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 추진되는 사업은 바이오헬스 기업의 인재 수요에 기반한 실무교육을 이수한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존 정부 및 민간에서 지원하고 있는 교육과정에서 해소할 수 없는 기업의 인재 수요를 중점으로 기업이 직접..

인트론바이오, API 활용 사업화 추진 박차

인트론바이오가 자체 기술로 개발 확보한 다수의 유효물질성분(API)을 활용한 다양한 파이프라인들의 사업화 추진에 나선다. 잇트리신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인 SAL200과 GN200을 활용한 치료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파지리아러스 등의 플랫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등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다.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는 27일 서울 여의도동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슈퍼박테리아 신약 개발과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

파인메딕스, 내시경 지혈기구 미 FDA 승인…미국시장 정조준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가 내시경 지혈에 사용되는 시술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계기로 미국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인메딕스의 클리어 헤모글라스퍼는 소화기 출혈이 발생할 경우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노출된 혈관 부위를 소작해 응고시키는 내시경 지혈기구다. 국내 기업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통상 소화기 장기에 출혈이 발생할 경우 고주파 소작을 통..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 프리딕티브에이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

정밀의료 분야 혁신기업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가 AI의료가 실현되는 첨단기업으로의 혁신적 전환을 선언했다.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는 인공지능 기반 의학·약학 연구개발 전문기업 ㈜프리딕티브에이아이와 유전체 헬스케어 사업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암 예측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면서 만성질병까지 치료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제노시스 DNA 클리닉을 중점 지원하는 병원경영지원회사(MSO)인 제노시스바이오연구소는 자가면역세포와 NK세포배양기..

식악처, 가정 내 마약류 의약품 폐기 사업 전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수거·폐기 사업에 돌입한다.식약처는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해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6대 광역시와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하는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 받는..

헥토헬스케어, 드시모네 정기구독 1년새 150% 증가

건강기능식품 분야 정기구독이 새로운 소비습관으로 정착하는 가운데 헬스케어기업 헥토헬스케어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정기구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드시모네 정기구독 건수가 최근 1년 새 150% 증가했다. 드시모네 정기구독 고객은 첫 회차에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2회차부터는 40% 할인에 더해 드시모네몰 앱 쿠폰 교환을 통한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된다.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로부터..

메디톡스,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 개최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ESG 활동 강화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지난 23일 오송 3공장 인근에서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 플로깅 DA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활동이다.메디톡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3공장 주변 산책로와 장작골 공원 일대에서 비닐봉투 대신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플로깅..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셀트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25일,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이다. 무상증자 규모는 847만 7626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된 만큼 유통주식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신주 상장이 예정된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

또 나온 간병비 급여화…해법찾기 '난항'

대선후보들이 간병비를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하는 '간병비 급여화'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이는 건보재정이 바닥이 나고 있는 와중 꺼내든 카드로, 후보들 모두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어 해법찾기에 난항이 예상된다. 26일 정부 등에 따르면 최근 대선 후보들이 간병비 급여화를 재점화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간병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GC녹십자, 국내 독감백신 최대 물량 낙찰…263만 도즈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 조달구매' 입찰에서 최대 물량인 263만 도즈 낙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질병청은 이번 국가필수예방접종(NIP)부터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3가 독감백신을 공식 채택했다. 3가 백신은 3가지 독감에 대한 백신을 뜻한다. 이는 지난 2월 WHO가 북반구 독감백신 바이러스 구성을 A형 2종(H1N1, H3N2)과 B형 1종(빅토리아)으로 발표한 데 따른 결정이다.회사..

삼진제약, 경영 총괄 김상진 사장 선임

삼진제약은 경영 총괄로 김상진<사진>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영입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김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2006년 홍콩얀센 사장, 2008년 대만얀센 사장, 2011년 한국얀센 사장을 순차적으로 역임했다. 지난 2013년 한독 부사장과 2018년 삼일제약 대표에 이르기까지 업계 전반에 걸..

온열질환자 30%가 65세 이상…복지부, 노인 맞춤형 행동 요령 안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6일 '오늘건강' 앱을 통해 어르신 맞춤의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의 30.4%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현재 폭염 영향 예보는 문자 형태로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고령층 타깃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작년 응급실 감시체계 발생통계(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온열질환자의 30.4%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날로..

질병청, 코로나19 국내외 동향 주시…"과도한 불안 삼가야"

질병관리청이 홍콩, 중국 등 주변국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에 과한 불안이나 안일한 판단은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6일 질병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아시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감에 대해 국내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재영 질병청 대변인은 "코로나19에 대해 과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안심해서도 안된다"며 "한해에 한두 차례 유행하는 독감과 유사하게 생각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처럼 올 여름에도 코로나1..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누적 수주액 3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누적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및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4405억원(3억1957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유럽 제약사와 2420억원(1억7555만 달러), 아시아 제약사와 1985억원(1억4403만 달러)이다. 계약 기간은 각각 2030년 12월 31일,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PA간호사 교육주체 ‘샅바싸움’…대책없는 정책에 의료공백 우려

내달 시행되는 간호법이 첫 실타래부터 꼬인 모습이다. 진료지원(PA) 간호사의 교육주체 기관을 놓고 의사와 간호사 간 샅바싸움이 지속되면서다. 특히 의료사고 책임 소재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중요 쟁점임에도 정작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공개한 간호법 하위명령(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과 관련해 의료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전공의 추가모집 곧 마감…입영 연기·수련 단축 변수

사직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5월 추가 모집에 대부분 뚜렷한 의사를 표현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현장 복귀에는 입영연기와 수련 기간 단축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오는 27일 전후로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이달 말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정부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의료계의 건의를 받아들여 수련 재개를 원하는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한 데 따른 것이다.통상 상..

차기 정권 해결과제 된 공공의료…정치권은 '동상이몽'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이 사실상 백지화되며 공공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서 저마다의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의료 인프라 상향 평준화를 위한 큰 차원의 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대선의 핵심 테마로 내건 '기본사회' 공약의 일환으로 '공공의료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특히 그 방안으로 지역의사 제도와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을 제시했다.지역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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