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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APEC 크루즈선 찾은 오유경 식약처장 "식품안전 사고 방지 지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APEC 2025 정상회의' 내 식음료 시설과 식중독 신속 검사 체계를 살펴보고,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했다.식약처는 오 처장이 APEC 2025 정상회의 기간에 운영되는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내 항만에 기항해 각국 경제인의 선상호텔로 활용되는 외국국적 크루즈선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 안전까지 관리해 성공적인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성분명 처방·검체검사 개선' 도입에…의정갈등 다시 불붙나

정권 교체를 기점으로 봉합 수순을 밟은 의정갈등이 정부의 정책 행보에 재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성분명 처방과 검체검사 개선 등 일부 정책에 거부감을 드러낸 의료계가 집단 행동에 돌입할 채비를 갖추는 가운데, '제 2의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31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를 구성하고 전국의사대표자 궐기대회 등을 통해 대정부 및 국회에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성근..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 5300만…총 진료비는 128조원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가 53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전남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수록한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올해로 19년째 발간한다고 31일 밝혔다.'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는 의료보장 적용인구와 진료현황, 주요 암질환 및 주요질환 현황, 다빈도 상병 현황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또 '그림으로 주요통..

2023년 희귀질환 발생자 6만2420명…3.4%는 그해 사망

국가관리대상 희귀질 신규 지정의 영향으로 2023년 한해 희귀질환 발생자가 전년 대비 14% 늘어난 6만24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청은 '2023 희귀질환자 통계 연보'를 공표한다고 31일 밝혔다.'희귀질환자 통계 연보'는 국내 희귀질환의 발생·사망 및 진료이용 정보를 담은 국가승인통계로, 질병청은 희귀질환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제공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근거 기반 정책 추진의 기초를 마련하고 관련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25 국감] 정은경 "지역의료 중요 과제…공공의대·지역의사제 법률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정갈등 종식 이후 중점 과제로 떠오른 지역의료 확대의 대책으로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3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장관은 "지역의사제, 공공의료사관학교, 의대없는 지역의 국립의대 신설 등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고 벍혔다.이날 박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방의료 활성화를 위해 정부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을 전한 것이다.또 구체적인..

종근당고촌재단, 제18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결핵 종식 앞장설 것

종근당고촌재단이 결핵 종식에 기여한 인도의 기업을 올해의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세계 공중 보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해 인도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의 주제는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다.몰바이오가 개발한 '트루낫(Truenat)'은 WHO(세계보건기..

중앙대광명병원 ‘방사선 제로 펄스장 절제술’ 국내 최초로 200례 달성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0) 펄스장 절제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해당 시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다. 병원 측에 따르면 전체 시술 환자 중 70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은 20% 이상이었다. 또한 이전 심방세동 시술을 받았지만 재발해 펄스장 절제술로 재시술한 환자가 약 10%로, 재발성 심방세동 환자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령 인구층..

연세암병원 연구팀, 면역항암제 ‘환자별 효과 차이’ 원인 규명

연세암병원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면역항암제의 환자별 치료 효과 차이 원인을 규명했다. 현재 면역항암제는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서 충분한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치료 전 효과를 예측하려는 연구가 의료계에서는 화두다.김혜련·홍민희·김창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고윤우·심남석 이비인후과 교수, 이인석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교수·차준하 박사과정생 공동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치료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아형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린다…동아오츠카, ‘파랑달벗 2기’ 성료

동아오츠카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인의 달리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러너 양성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가이드러너 트레이닝 프로그램(파랑달벗 2기)'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랑달벗'은 세상을 파랗게 물들이며 함께 달리는 벗이라는 뜻으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달리기를 돕는 전문 가이드러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가이드러너는 시각장애인의 손목에 연결된 가이드..

美, 의약품 ‘최혜국 대우’ 적용…국내 제약·바이오업계 ‘한숨 돌렸다'

한미 양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100~200%대 초고율 수입 의약품 리스크가 해소돼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수출하는 국내 의약품은 최혜국대우(MFN)를 적용받으며, 제네릭(복제약)은 무관세가 적용됐다. 의약품 최혜국대우 관세율은 15%로 유럽연합(EU)·일본 등과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바이..

롯데바이오로직스, SK팜테코와 파트너십…“글로벌 ADC 경쟁우위 확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가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SK팜테코와 ADC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5' 행사장 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SK팜테..

365mc, 라지엘과 손잡고 비수술 지방감소 솔루션 개발 본격화

365mc가 글로벌 비수술 지방감소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365mc는 글로벌 제약사 라지엘 테라퓨틱스(라지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7월 365mc의 국소마취 비침습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와 라지엘의 지방감소 신약 'RZL-012'를 결합해 바디 컨우터링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지엘의 RZL-012는 지방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세포를 사멸시키는 주사..

부천세종병원, 국내 최초 저체온 유도 없는 심장수술 성공

부천세종병원 심폐기팀이 국내 최초로 저체온 유도 없이 심장 수술에 성공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진권 부천세종병원 심폐기팀장은 2023년 1월 대동맥궁(심장에서 목까지 이어진 혈관)이 파열된 70대 환자에게 저체온 유도 없이 파열 부위를 인공 혈관으로 대체하는 대동맥궁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기존 대동맥궁 치환술은 환자의 체온을 약 26도까지 낮춘 뒤 전신 순환을 일시 정지한 상태에서 뇌에만 피를 돌려주는..

메가팩토리약국, 11월부터 영업시간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메가팩토리약국이 오는 11월부터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직장인, 맞벌이 부부, 퇴근 후 방문 고객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시민들의 방문 수요를 반영해 운영시간을 늘리게 됐다. 메가팩토리약국은 11월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체계를 유지해 소비자가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메가팩토리약국은 국내 첫 창고형 약국 모델로, 일반의약품은..

마지막 해 맞은 첫 병원체자원관리계획…'권한·대상 확대'로 준비 만반

미래에 다가올 팬데믹을 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병원체자원 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그 가치가 오른 병원체자원의 확보·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계획 수립 주체를 격상하는 한편,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활용 방식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29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병원체자원의 수집·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뇌졸중의 날' 맞아...부천세종병원 "조기진단과 예방" 강조

부천세종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조기진단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미영 부천세종병원 신경과 과장은 29일 조기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진다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편측마비나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같은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혈성 뇌졸중인 '뇌경색'은 뇌로 향하는 혈관이 혈전 등으로 막혀 혈류 공급이 차단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하며 혈액이 통하지 않아 뇌..

대한간호협회, 광복 80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 사진전 개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간호사들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사진전이 열린다.대한간호협회는 '독립운동가 간호사,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간호사진전을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진전 기념행사는 다음 달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전시는 △근대 간호교육을 받은 전문직 간호사..

진행암 환자, 광범위항생제 ‘잦은 처방’… 삶의 질 저하 우려

최근 암환자의 임종 전 잦은 '광범위항생제' 사용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범위항생제는 주로 내성균 치료에 사용돼 향균 기능이 강력한 만큼 정상 세균도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임종 전 3개월부터 이 약물이 집중적으로 사용돼 환자의 가치와 돌봄 목표에 따라 약물 사용을 최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신혜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교수, 심진아 한림대학교 교수(유지원 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지난 19년..

'국립대병원 이관' 속도내지만… "교육 약화" 우려 해소 과제

'지역·필수·공공의료(지필공)' 강화를 핵심 의제로 내건 보건복지부가 그 중심에 국립대학병원 소관부처 이관을 낙점, 이를 빠른 시일 내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 있다. 국립대병원 이관에 속도를 내는 복지부지만, 교육 역량 저해 등 현장에서 우려가 나오는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 작업을 연내로 마치겠다는 방침을 전하고 있는 가..

“의료기술 사업화 위한 협력의 장”…서울대병원, 기술교류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의료계·학계·연구계·산업계(산학연병)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행사를 열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병원·경북대와 공동으로 'SNUH-KNU 기술교류회 &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대학, 기업이 협력해 의료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에 공유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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