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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매수에 0.20% 상승 출발…3185.87

코스피·코스닥이 개인들의 매수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3185.87에 장을 열었다. 개인이 1748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39억원, 482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현대차(0.23%), HD현대중공업(1.92%), 기아(0.34%)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

“KT, 안정적 실적·주주환원 증가로 주가 상승 이어질 것”

하나증권은 27일 KT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 성장 흐름 유지가 전망되고, 내년에도 DPS 및 주주환원금액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7만원을 유지했다.KT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7조4274억원, 영업이익은 1조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4.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부문별로 무선 사업은 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번호이동 가입자 증가에 따라 서비스 매출이 전..

"원익머트리얼즈, 메모리 공급사들 재고 조정 마무리…물량 회복 시작될 것"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메모리 공급사들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하반기부터 물량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원익머트리얼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0억원,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29% 감소했다. 주요 고객사들의 가동률 및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단기 수요가 둔화되고, 외형이 축소된 영향이다. 하반기부터는 전환투자가 완료될..

[마켓파워]HD현대 아비커스, 700억 수혈에도 적자 지속…스톡옵션 매력도↓

HD현대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율운항 솔루션 자회사 아비커스가 설립 이후 5년 동안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누적 영업손실만 4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스톡옵션을 부여했지만 행사가액이 액면가 대비 36배에 달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2020년 12월 2일 설립된 이후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설립 첫해인 2020년 영업손실 16억원을 시..

보험업계 상반기 당기순익 7조9750억원… 전년比 15%↓

올해 보험업계의 총 당기순이익이 약 8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5% 감소한 수치다. 이는 보험손익의 감소로 인한 것이다. 다만 투자 손익은 소폭 증가했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생명보험사 22개사, 손해보험사 31개사)의 당기순이익은 7조9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조4121억원)이 줄어들었다.생보사 22개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 3340억..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반전된 시장 흐름…조선·남북경협주↓ 카지노·여행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선, 에너지, 남북 대화 등 협력 의지가 재확인되며 관련 종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주가는 이와 상반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한미 협력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가운데 차익 실현이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 업종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5.7%), 한화오션(-6.2%) 등 조선업 대형주가 전일 대비 급락했다.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4.0%)와 한국전력(-3.4%)..

'똑똑한 자산관리' 만드는 신한은행…SOL메이트 힘싣기 '착착'

신한은행이 생성형 AI(인공지능)을 활용한 '똑똑한 자산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외부 GPT 모델을 탑재한 채팅 시스템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핵심 과제로 'AI 활성화'를 내세운 가운데, 신한은행도 AI와 금융 서비스 접목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특히 이달 선보인 시니어 특화 브랜드 'SOL메이트'와의 연계가 주목된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의 자산관리 역량을 집약해..

한투증권 9000억 유상증자 결정, 자본 확충·조달 한도 확대 기대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전액 참여한다. 액면가 5000원에 보통주 1만8000주를 발행해 증자 규모는 6월 말 기준 자기자본의 8.6% 수준이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3000억원의 보통주 유상증자, 올해 3월 7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이어 지속해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다. 이번 증자로 내달 말 자..

"중앙아시아 강화 본격화" BNK금융, 카자흐스탄 은행법인 공식 개소

BNK금융그룹이 26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카자흐스탄 은행법인(BNK Commercial Bank) 개소식을 가졌다. BNK금융은 이번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 금융 네트워크 강화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BNK금융은 올해 6월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법인 전환 본인가를 취득한 후, 약 두 달간 영업 준비를 거쳤다. 이번에 진행된 개소식에는 BNK금융 경영진과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 주요 고객과 기업인이 참석했다.이번 개소식은 해외 소..

금리 인하에 금융채 '흥행'…4대 금융 조달비용 절감 '톡톡'

4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이 올해 들어 금융채를 통한 자금조달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금리 인하기 진입으로 인한 조달비용이 줄어든 상황에서 우수한 신용등급을 내세운 금융지주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이다.수요예측 흥행으로 예년보다 발행금리가 1%포인트 가까이 내려가면서, 조달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증액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면서, 기존에 발행한 금융채의 상환 외에도 이자 지급 비용과 인건비 등 운영자금 확보..

32년간 308마리 분양…사회 인식 변화 이끄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비록 지금은 현실도 모르는 이상주의자라거나 바보라는 비난을 듣고 있지만, 십 년이나 이십 년이 지난 다음에 우리가 옳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정하게 될 것이다."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에세이 '작은 것들과의 대화'에서 안내견 사업에 대해 남긴 말이다. 삼성이 1993년 안내견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부정적이었다. 차라리 가난한 사람이나 복지 단체에 직접 기부하라는 말을 전해들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이 회장..

자사주 소각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 가능성에…증권주 '주목'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재계와 금융권 등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업들이 법안 개정 이전 자사주 소각을 진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둔 상태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자본 유보율이 높으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은 기업의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영증권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수혜까지 얻을..

발행어음 인가 앞두고 딥테크 기업에 주목…모험자본 투자처 찾는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반도체·우주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게 자금조달부터 시작해 운용, 기업공개(IPO) 주관까지 종합 재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장은 삼성증권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발행어음 인가를 앞둔 상황에서 모험자본 투자처를 발굴하는 목적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발행어음..

[마감시황] 코스피, 한미 정상회담 기대감 반납으로 0.95% 하락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세다.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에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이 재평가되며 글로벌 증시가 모두 하락한 영향이다. 거기에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는 평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50포인트(-0.95%) 내린 3179.3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75.31원, 최고가는 3199.92원을 기..

메리츠·SK·유진·DB증권, 내달부터 NXT 메인마켓 참여

넥스트레이드가 그동안 프리·에프터마켓에만 참여해 왔던 DB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내달 1일부터 모든 시장 거래에 참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넥스트레이드의 모든 시장 거래에 참여하는 증권사 개수는 총 19개사가 됐다. 앞서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4일 출범 시 증권사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프리·에프터마켓에만 참여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며, 순차적으로 전 시장 참여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뱅크, 서울신보에 100억원 특별출연…1250억원 보증서대출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1250억원 규모 보증서 대출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신청은 서울신보 모바일앱 또는 영업점에서 가능하다.지난 25일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와 최항도 서울신보 이사장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서울신보가 운영하는..

신한은행, 코빗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가상자산거래소 코빗과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신한은행이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이 가상자산을 통해 자금 세탁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책으로 추진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기의심계좌 정보..

KB국민은행,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생산적 금융 확대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에 실질적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KB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 국가 주력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 출연 및 전용보증서 발급, 신산업 자금지원 및 기술금융 우대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이중 KB중소기업 맞춤형 특화상품 리뉴얼 및 금리우대 지원은 기업별 특성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KB..

PwC관세법인, 김태형 파트너 영입…국제통상 서비스 강화 예정

PwC관세법인이 국제통상 전문가인 김태형 회계사를 반(反)덤핑 분야 담당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파트너는 국제통상 분야의 반덤핑, 리스크 관리 등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공인회계사로 삼정KPMG, 법무법인 광장 등에서 근무했다.김 파트너는 전자제품, 철강 및 화학 등 주요 산업 대상의 해외 정부 반덤핑 조사에서 성공적으로 국내 기업을 자문한 바 있다. 한국의 해외 생산자 대상 반덤핑 제소 및 조사 대응 사례를 맡아 주요 역할을 담..

금융위, 보험업권과 함께 300억원 상생기금 조성… 무상보험 가입 추진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권과 상생 보험상품을 무상으로 공급해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험개발원에서 열린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은 보험업권이 상생 보험상품을 무상으로 공급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당국과 보험업권은 최근 서민들의 생활비와 보험료 부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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