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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50조원 돌파…은행권 최초

신한은행은 6일 운용관리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50조1985억원을 기록하며 은행권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고객 생애주기를 고려한 연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DB(확정급여형) 고객의 DC(확정기여형) 전환과 IRP(개인형퇴직연금)로 이어지는 운용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DB·DC·IRP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 기준 IRP 적립금 부문 전업권 1위를 달성했다.특히 ETF 중심의 실적배당형 상품..

의료과실 사고로 돌아가셨다고요?… ‘상해보험금’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과실로 인한 사고도 약관에서 규정한 상해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6일 금융감독원은 질병·상해를 다루는 제3보험과 관련해 의료과실로 상해보험금을 부지급하는 분쟁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주요 분쟁사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안내했다.1차 병원에서 비뇨기계 질환 수술을 받은 A씨는 수술 후 퇴원했으나, 의식 저하로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도중 사망했다. 이에 1차 병원은 적절하지 못한 수술을 했다며 의료과실을 인정해 유족과 합의했다.유족..

[특징주] 미래에셋증권, 기대치 밑돈 영업익에 9%대 급락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누적 기준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분기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가가 9% 이상 빠지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28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2만235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9.70% 하락한 수준이다.2만5500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분기 기준 2227억9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다. 이는 전년 동기 대..

미래에셋증권, 3분기 순익 1조24억원 기록…전년比 54.1%↑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1조24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미래에셋증권은 6일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6506억원 대비 54.1% 오른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분기 기준으로는 3404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전 분기 대비해서는 15.6% 떨어졌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7.2% 오른 수준이다.누적 영업이익은 1조694억원이다. 전년 동기 9145억원 대비 16.9% 오른 성과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9.9% 감소한 2..

반도체 덕에 훨훨 난 경상수지…9월 135억달러 흑자 '역대 2위'

9월 경상수지가 역대 9월 기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정책 영향으로 인해 대미수출 품목이 부진했음에도, 수퍼 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로 월간 흑자 기준 역대 2위를 기록했다.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34억7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이 67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수입은 50억2000만달러로 4.5% 늘었다. 29개월째 연속 흑자로, 1~9월 누..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성장에 실적 껑충"

유진투자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탄탄한 고객 베이스를 기반으로 카지노 신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레저 업종 내 최선호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을 제시했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7억원, 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2%, 138.9%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당기순이익도 65억원을 기록하며..

"한국항공우주, 3분기 부진 속 미래사업 기대감 부각"

LS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KF-21·무인기 등 미래사업의 가시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3만4000원을 제시했다. 기존 대비 8% 상향 조정한 수준이다.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021억원,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21.1% 감소하며 컨센서스(매출 946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를 하회했다"면서도 "영업이익률(8.5%)은 예..

"카카오뱅크, 3분기 실적 감소에도 성장성 기대"

교보증권이 6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고객기반 확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전날 카카오뱅크는 1114억원의 3분기 당기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한 수준이자 교보증권이 당초 예상했던 전망치보다도 8.8% 하회한 수준이다.교보증권은 카카오뱅크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판매관..

[개장시황] 코스피, 2.20% 오른 4092.46 출발…하루만에 반등

코스피가 장 초반 2% 넘게 오르며 41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04포인트(2.20%) 오른 4092.46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나머지 삼성전자(2.68%), SK하이닉스(4.32%), LG에너지솔루션(3.99%), 삼성전자우(2.69%), 현대차(1.30%), 두산에너빌리티(2.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네이버, AI 역량 강화 매진…로봇사업 곧 가시화"

NH투자증권은 네이버가 AI(인공지능)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간 준비한 로봇 사업도 곧 가시화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유지했다.앞서 네이버가 발표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조1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0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5676억원)에 부합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러스스토어의 트래픽 증가 △A..

"카카오게임즈, 기대작 공백 장기화…모멘텀 부재로 주가 제한적"

SK증권은 6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대작 부재가 장기화되면서 단기 실적과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전 거래일 종가는 1만6660원이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내내 신작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도 뚜렷한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주요 기대작 출시까지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단기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카카..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매출 증가로 영업익 큰 폭 성장…목표가↑"

IBK투자증권은 6일 SK바이오팜에 대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매출이 50% 넘게 성장하며 3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매출이 1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며 "매출총이익률이 95% 이상인 고마진..

3분기 ABS 발행액 13조3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4%↑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규모가 1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주택저당채권(MBS)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가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2조6000억원(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3조266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 확대와 부동산 PF 기초 유동화가 급증한 것이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유동화 자산별로는 대출채권 기초 ABS 발..

iM금융, 여가친화인증 모범 기업 선정

iM금융그룹은 5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 참석해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하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iM금융은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가시간을 보장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 및 활동 기회를 지원..

신용융자 사상 최대 근접…리스크 고삐 죄는 증권사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에 근접한 가운데 증시 과열 조짐에 증권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 경신 직후 6%대 급락하며 4000선을 가까스로 지키자 개인 매수세가 2조원 넘게 몰리며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그러나 AI 거품론으로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변동성이 확대되자 증권사들은 전 종목 담보대출 신규 중단, 증거금률 상향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도입에 '디지털 퍼스트 선구자'로 성큼 다가선 KB손보 구본욱號

디지털 혁신에 힘 쏟고 있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디지털 퍼스트 선구자'로 다가서겠다는 그의 선언과 맞닿아 있다.보험업계는 AI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투자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기존 AI 서비스와 달리 자율적으로 작업절차를 구성하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한계를 이겨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으로 민원을 줄이고, 보험금 부지급률을 낮..

신한카드, 데이터 기반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강화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권 핵심 화두로 떠오른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자 사내 소비자보호 통합관리시스템 '소보路 2.0(이하 소보로)'을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의견과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잠재적 불만 요인을 사전 인지하고, 발빠르게 개선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기존의 민원 중심 사후 대응 체계에서 고객 경험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방적 보호 체계로 한 단계 진화한 것이..

디지털·AI 활용한 신한투증, 판관비 줄고 실적도 뛰었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주요 5대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판매관리비(판관비) 지출액을 줄이며 경영 효율성을 입증했다. 이선훈 대표의 '디지털 내재화'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꾀한 것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수익성까지 잡은 만큼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된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 3분기까지 총 6012억원의 판관비를 지출했다. 전년 동기 6025억원..

증권사 퇴직연금 수익률 평균 14%… 3분기 강자는 'KB'

올해 3분기 주요 증권사의 평균 퇴직연금 수익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국내외 증시 덕에 '연금 대박'을 터뜨렸다. 특히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수익률은 평균 17%대를 기록하며 가입자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안겼다.이 가운데 KB증권은 전 퇴직연금 제도를 통틀어 평균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홍구 자산관리(WM) 부문 각자대표의 지휘 아래 심층 투자 전략인 'KB Core View(KB코어뷰)'를..

美 AI거품론에… 코스피 '롤러코스터'

이틀 만에 코스피 지수가 6% 급락하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사이드카(일시효력정지)가 발동했다. 미국 AI(인공지능)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국내 반도체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진 탓이다.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를 발동한 것은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증시가 출렁인 이후 7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 세 번째다. 5일 코스피는 전 영업일 대비 66.27포인트(1.61%)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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