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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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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본시장본부 띄운 황성엽… 10년 대계 이끌 성장동력 시동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코리아 프리미엄' 도약을 위한 10년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한 5대 중점과제로는 국내 자본시장의 생산적 금융 플랫폼화, 퇴직연금 시장의 역동성과 자산관리시장의 매력 제고, 리스크 관리 및 투자자 보호 등을 제시했다.황 회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자본시장이 단기적 처방을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흔들림 없는 장기..

소상공인 대출 판 바뀐다…금융위, SCB 도입해 담보 중심 구조 손질

금융당국이 담보와 과거 금융 이력 중심의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하고,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평가로 전환한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해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권에서는 우량 차주 선별 기대와 동시에 연체율 관리 부담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금융위원회는 9일 은행회관에서 '신용평가체계 개편 T/F 3차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

한화손보, 업계 최초 '버그바운티' 성료…"보안 빈틈 제거"

한화손해보험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보안 관련 우수 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행했던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버그바운티)'를 마무리하고,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보험업계 최초로 시행한 이번 '버그바운티' 행사는 한화손보 홈페이지와 앱 등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전자금융서비스를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보완해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

교보생명, 초록우산과 '기부 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보생명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기부 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산을 기부하려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부 신탁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생전에 재산을 금융회사 등 수탁사에 맡기고, 유고가 생..

KB손보,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소비자보호 최우선 가치로"

KB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전사적 실행 기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서비스헌장'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본사 및 수도권 근무 임원과 부서장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선포식 행사는 고객중심 CS특강을 먼저 진행한 뒤, 소비자서비스헌장 선포식과 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낭독..

DB생명, '2025 연도상 시상식' 개최

DB생명은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고객 신뢰를 실천한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2025 연도상'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올해 시상식에서는 2025년 영업실적과 계약유지율을 평가해 총 153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의 꽃인 그랑프리는 강릉지점 김두영 재무설계사(FP)가 차지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또한 대상으로 FP부문 신인에 한강지점 이지은 FP, 본상에 전주지점 안유화..

KB손해보험, 생활밀착형 보장 강화 '영 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은 건강고지 할인과 계약 유지에 따른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KB 5.10.10 Young 플러스 건강보험'은 기존 'KB 5.10.10 금쪽같은 건강보험'의 건강고지 할인 구조와 핵심 보장은 유지하면서, 계약 유지 시 보험료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장기유지 할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

2023년엔 꺾이고 2025년엔 살고…코스피 실적, 또 삼전·하이닉스가 갈랐다

코스피 상장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늘었지만 시장 전반이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상장사 실적은 오히려 뒷걸음질쳤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두 회사의 반도체 부진이 코스피 전체 상장 기업의 평균 실적을 끌어내다면 지난해부터는 업황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가 시장 전체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714개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

4대 은행, 소비자보호 이사회 중심 재편…KPI까지 점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소비자보호 정책의 결정권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로 옮겼다. 소비자보호를 이사회 차원의 핵심 관리 영역으로 끌어올리고, 성과보상체계(KPI)까지 점검 범위에 포함한 점이 특징이다.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맞춰 거버넌스 전반을 재정비한 조치로 풀이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은 이사회 산하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잇따라 신설했다.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과 내부통제 체계를 최고 의..

카카오뱅크 윤호영號, 인니·태국 이어 '몽골'로…AI·CSS 수출로 성장 해법 모색

카카오뱅크가 몽골을 세 번째 글로벌 거점으로 낙점하며 해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에 이어 신흥시장으로 보폭을 넓히는 동시에, 대안신용평가모형(CSS)을 현지에 적용해 '수출형 디지털 금융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의 플랫폼 내 체류시간과 거래를 늘림으로써, 비이자이익을 성장시키는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이 같은 행보의 중심에는 5연임에 성공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는 윤호영 대표가 있..

코스피 6.87% 급등...환율 1470원대 급락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국내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무리했다. 중동 상황이 소강할 것이라는 기대에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도 급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전망도 중동 상황 발생 후 반납했던 상승 폭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태는 모양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87%(377.56포인트) 오른 5872.34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감액배당에도 재원 남은 KB금융… 주주환원·위기대응 '동시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쓴 4대 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리딩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은 올해 '순익 6조클럽'에 진입하고 신한금융그룹은 KB금융 뒤를 이어 '5조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도 이전보다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이에 4대 금융그룹은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

'밸류업 우등생' 미래에셋·키움… 주주환원·ROE 다 잡았다

국내 증권사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이행 현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이 당초 설정한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선도적 위치를 점한 반면,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은 이행 실적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한 배경에서다. 대신증권은 높은 주주환원율을 기록했으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수익성 개선 과제를 남겼다. NH투자증권 역시 배당 약속은 지켰지만 ROE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다..

[포토] 미·이란 2주 휴전 소식에 코스피 상승 마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단 소식에 힘입어 8일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전보다 33.6원 내린 1470.6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1470원대로 내려온 것 역시 한 달여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포토] 미·이란 휴전 소식에 코스피 6%대 급등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단 소식에 힘입어 8일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전보다 33.6원 내린 1470.6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1470원대로 내려온 것 역시 한 달여 만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미국·이란 2주간 휴전’ 韓 증시 급등세… 삼전 역대급 실적도 기대감 더해

미국과 이란의 2주간 사실상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국내 증시가 개장과 동시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선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64%(309.92포인트) 오른 5804.70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도4.61%(47.84포인트) 오른 1084.57에 개장했다.개장부터 증시 급등이 이어지면서 코스피에선 이..

BC카드 "페이북서 '스노우' VIP 1개월 무료 이용권 받으세요"

BC카드는 금융 플랫폼 최초로 사진 편집 및 카메라 서비스 '스노우 VIP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진행된다. 페이북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구독권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쿠폰 번호가 발급되며, 이를 스노우 앱 쿠폰함에 등록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

코스피 불장에 은행 지수연동예금, IMA 대비 매력 떨어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던 은행권 지수연동예금(ELD)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을 앞세워 판매는 크게 늘었지만, 최근처럼 코스피가 급등하는 장세에서는 '낙아웃(knock-out)' 조건에 걸려 오히려 최저금리만 확정되는 사례가 나오면서다. 이에 상품 구조상 완전한 대체재가 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 등 4대 은행의 작년 ELD..

한화솔루션 유증 싸늘한 반응 보인 증권가… 한화證만 제 식구 감싸기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화솔루션에 대해 증권가에선 일제히 투자의견을 낮추거나 부정적인 코멘트를 내놓은 사이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만 매수 의견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권사의 매수 편향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열사에 대한 한화투자증권의 보고서는 지나치게 팔이 안으로 굽은 격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이후 한화그룹 계열사에 대해 낸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였고, 조정 의견은 단 한 건도..

'금융지주' 전환 시동 신창재...SBI저축銀 '안정 속 쇄신' 고심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의 숙원 '금융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SBI저축은행 인수를 완료하면서 향후 SBI저축은행의 역할론이 부각되고 있다. 업황 부진 속에 놓여있던 SBI저축은행이 교보생명그룹 내 중추 계열사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수익성 개선과 외형 확대라는 성과를 보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지분 50%+1주 인수를 완료한 교보생명이 경영권을 발휘해 SBI저축은행의 최고경영자(CEO)부터 전반적인 쇄신에 나설지가 관전 포인트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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