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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우리금융, 예상 상회하는 3분기 실적 거둬"

삼성증권은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평가했다. 다만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업 가치 재판단의 관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6.7% 상향 조정했다.앞서 우리금융이 발표한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0%,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생명보험사(동양·ABL생명) 당기순이익으로 493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SK하이닉스, HBM 완판…영업이익 80조 시대 연다”

한국투자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70만원을 제시했다.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eSSD(엔터프라이즈 SSD)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호실적을 견인했고,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업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

"삼양식품, 실적 우려일 뿐…11월부터 수출 반등 전망"

키움증권은 30일 삼양식품에 대해 단기 실적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5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양식품의 전 거래일 종가는 124만4000원이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고 연말 마케팅비 부담 우려가 겹쳤지만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주가..

키움증권, 3분기 순익 3224억원… 전년比 52.3%↑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322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3조369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2.6% 늘었다.

"고객확인 의무 위반"…농협銀, 하나·현대차證, 현대카드에 최대 10억대 과태료

금융위원회가 고객확인 의무 등을 위반한 금융사 4곳(하나증권, 농협은행, 현대카드, 현대차증권)에 각각 수억원에서 십수억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30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하나증권이 고객위험평가 관련 절차 및 업무지침 운용의무를 위반하고, 고객확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10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현행 특정금융정보법 상 금융사는 임직원이..

신한은행, 영림원소프트랩과 공익법인 전용 금융·회계 솔루션 출시

신한은행은 29일 영림원소프트랩과 클라우드 ERP 서비스 기반 맞춤형 금융·회계 통합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영림원소프트랩은 ERP 전문기업으로, 국세청 결산공시, 후원금 관리 등 공익법인 회계기준에 맞춰 개발된 'SystemEver 비영리 ERP'를 운영 중이다.이번 통합솔루션은 공익법인 고객의 전용 회계프로그램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금융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솔루션은 '신한 뱅크인 플랫폼'과 '신한 공익법인 전용 수수..

SBI저축은행 임직원, ‘제10회 금융의 날’ 금융위원장상 수상

SBI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김우현 기업금융1팀 팀장과 진수영 비대면서비스팀 매니저가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이번 시상식에서 김우현 팀장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중소건설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고,..

KB금융, 국내 스포츠 역사 조명한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29일 2026년 동계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 등 세계 스포츠 대축제의 해를 앞두고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KB금융그룹은 스포츠 스타를 배출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2026 다시 뛰는 K-스포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영상에선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증선위, 웰바이오텍 회계부정 적발…검찰 고발·과징금 조치

증권선물위원회가 전환사채 손실을 숨기고 허위 매출을 잡은 웰바이오텍을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증선위는 29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웰바이오텍이 특수관계자와의 전환사채 거래 손실을 은폐하고 공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해당 행위가 외부감사법상 회계처리기준 준수 의무와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검찰 고발과 감사인 지정과 과징금 부과 등을 의결했다.웰바이오텍은 만기 전 취득한 사모전환..

'대통령표창 영예' 현대카드 AI 유니버스… 신규 수출처 발굴·혁신 박차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디지털기업화' 선언이 혁신금융부문 대통령표창으로 이어졌다. 카드업계가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인공지능(AI)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했기 때문이다.디지털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 일본 시장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플랫폼 '유니버스' 수출에 성공했다. 캐시리스(비현금) 결제 시스템 도입이 늦은 일본 현지 특성 공략에 성공한 정 부회장의 선구안이 빛났다는 평가다. 현대카드는 앞으..

우리금융 편입 후 동양·ABL생명 첫 성적표…지주 순익 528억 기여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첫 성적표를 발표했다. 우리금융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 뒤 공개한 첫 실적 발표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동양생명은 3분기 실적이 1년 전보다 급감한 모습이지만, ABL생명은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274억원으로 전년 동기(877억원) 대비 69% 감소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1099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는데,..

코스피도 역대급 금투업계 김장 봉사도 역대급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하는 등 한국 주식시장이 활황을 거듭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인 김장 봉사활동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금융투자협회는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증권사 및 증권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5회 사랑의 김치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15회를 맞이한 사랑의 김치페어는 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엔 85개 회사에서 10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규모 면에서 역대..

이찬진 금감원장, KB증권서 ETF 직접 가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KB증권 여의도 영업부금융센터를 방문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가입했다.이 원장은 일반 투자자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소비자 관점에서 실제 가입 절차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금감원 관계자는 "투자 접근성과 소비자 보호 측면을 직접 경험하기 위한 취지"라며 "특정 행사를 위한 방문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진행됐..

"수익률로 입증"...퇴직연금 시장, AI 로보어드바이저 경쟁 '점화'

주요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RA)' 운용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최근 6개월간 일부 상품이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돌면서 AI 알고리즘의 성능이 퇴직연금 시장의 새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반영하는 알고리즘의 정교함이 실제 수익률로 이어지면서 AI 운용 성과가 곧 증권사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28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테스트베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RA 운용 규모는 1조원..

삼성증권 '1조 클럽' 오를까… 큰손 고객 늘고 퇴직연금 쑥

대표적인 '리테일 강자'로 손꼽히는 삼성증권이 증시 활황에 따른 수혜와 자산관리(WM) 부문의 호조로 상반기의 설움을 씻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경쟁사들이 평균 40% 이상의 순이익 증가율을 보인 것과 달리, 투자은행(IB) 부문 부진으로 역성장했던 실적을 하반기 들어 리테일 성과로 만회한 것이다.특히 업계 최초로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예탁한 고액자산가(HWNI) 고객을 5000명이 넘게 유치하고, 현대차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꺾고 미래에셋..

우리투자증권, 3분기 순익 212억원…전년比 123.6%↑

우리투자증권이 올 3분기 누적 212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전년 동기 95억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했다.29일 우리금융지주의 실적공시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의 3분기 분기 기준 순익은 40억원이다. 전년 동기 57억원과 비교하면 29.8% 감소한 수준이지만, 상반기 호조 덕 누적 증가율은 123.6%에 달한다.수수료이익은 244억원, 이를 포함한 비이자이익은 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56%가량 증가했다. 지난 3월..

우리금융, 3분기 반등 성공… 임종룡 회장 연임 힘 실리나

우리금융그룹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하면서 임종룡 회장이 연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ABL생명 인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구축을 마친 상황에서, 분기 기준 1조원이 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또한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성장'이라는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이를 설계한 임 회장이 연임을 통해 마무리해야 한다는 시각도 우세하다.전 정부..

우리카드, 3분기 누적 당기순익 1060억원… 전년比 24.1%↓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넘게 줄어들었다.29일 우리금융그룹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0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400억원) 대비 24.1% 감소한 것이다.3분기만 놓고 봤을 때는 전년 동기(560억원) 대비 46.34% 감소한 300억원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740억원) 대비 50% 줄었다. 순영업수익은 2440..

국내 주식형 펀드 110조 돌파…전년 동기 比 64%↑

국내 주식형 펀드 규모가 1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일 국내 주식형 펀드가 100조원을 넘어선 지 불과 20여일 만에 10조원 이상 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10조원, 해외 주식형펀드는 63% 증가한 101조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국내 주식형펀드는 일반 투자자들이 주로 가입하는 펀드로서 우리나라 국민 투자자들의 자산 배분 성향이 국내 주식시장 등 생산..

[마감시황] 4080 뚫은 코스피…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지수가 4080 고지를 넘으며 신기록을 다시 썼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4081.15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4014.84, 최고가는 4084.09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01%), SK하이닉스(7.10%), LG에너지솔루션(0.78%), 삼성전자우(2.83%), 두산에너빌리티(11.57%), 현대차(2.99%), HD현대중공업(0.17%), 기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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