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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약금 미반환 브룩필드에 법적 대응 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부터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 계약금 반환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브룩필드자산운용에 대한 후속 법적 절차에 착수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브룩필드자산운용이 지난 28일까지 계약금 2000억원 전액 반환과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해야 했지만, 기한이 지난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개장시황] 코스피, 정상회담·실적 기대에 힘입어 신고가 출발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장을 열었다. 한미 정상회담과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기대감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13포인트(1.28%) 오른 4061.54에 장을 시작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4%), SK하이닉스(1.92%), LG에너지솔루션(0.59%),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나금융지주, 주주환원율 44% 전망…‘밸류 매력’ 부각"

신한투자증권은 29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높은 이익체력과 자본 비율을 바탕으로 한 점진적 주주환원율 개선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3분기 그룹 및 은행 마진이 각각 1bp(베이시스포인트), 2bp 상승하면서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1300억원을 기록했다"며 "당사 추정치와 시잔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이어 "3분기 원화대출 성장률이 가계와..

"클래시스, 브라질 유통망 인수로 글로벌 사업 반등 기대"

키움증권은 29일 클래시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9000원으로 제시했다.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863억원, 영업이익은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40% 증가할 것"이라며 "장비 매출 비중 확대와 광고비 집행으로 수익성은 일시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클래시스는 지난 24일 브라질 유통사 'MedSystems'의 지주사(JL..

"JB금융지주, 적극 주주환원 기대가 주는 안정감"

교보증권은 JB금융지주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기대가 주는 안정감이 있다고 29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앞서 JB금융지주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08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3%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했다.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건 견조한 이자 이익 증가와 충당금 전입액 감소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동원산업, 글로벌 식품 '통합 항해' 본격화"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동원산업에 대해 글로벌 식품사업 통합을 통한 성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설정했다. 동원산업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9700원이다.동원산업은 올해 4월 국내외 식품사업을 '글로벌 식품 디비전'으로 통합 재편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회사는 그룹 내 연구개발(R&D) 센터 통합,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검토, 해외 판매망..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호실적에 목표가↑"

iM증권은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3분기 호실적과 4공장 풀가동 효과 등을 반영해 이익 개선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3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재원 iM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전체 24만리터 캐파 중 18만리터가 이번 분기부터 전부 반영되면서 CDMO(위탁개발생산) 매출이 성장했고, 이연 예정이던 일부 매출도 인식..

9월 기업 자금조달 47%↑…회사채 발행 급증

지난 9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회사채 중심으로 크게 늘며 전월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한 달간 주춤했던 자금 조달이 두 달 만에 반등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중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8조6941억원으로 전월(19조5158억원)보다 9조1783억원(47%) 증가했다. 이 가운데 회사채 발행이 28조3243억원으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월 대비 52% 늘었다. 반면 주식 발행은 3698원으..

APEC·버블 논란에도 4000 지켜낸 코스피

코스피가 주요국 증시 중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4000포인트를 돌파하자 시장에서는 버블 논란과 과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도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APEC에서의 관세 협상이 향후 증시 흐름을 좌우할 정도의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설사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더라도 전면 결렬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내실 경영 빛난 삼성카드…3분기 '순익 1위' 굳혔다

삼성카드가 순이익 기준 카드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카드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올라선 이후 올해에는 순이익 격차를 키우는 모습이다.다만 카드업계가 전반적으로 업황 부진에 놓여있는 만큼 삼성·신한카드 모두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특히 신한카드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대거 발생한 탓에 실적 하락 폭이 더 컸다.삼성·신한카드는 올해 나란히 새로운 사장 체제에 돌입한 곳이다.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과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의 희..

NH투자증권, 부당이득 편취 의혹에 신뢰 ‘흔들’

NH투자증권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패가망신' 2호 사건에 이름을 올리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 증권사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는 주가조작과 동일한 중대 범죄행위로 평가되는 만큼,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더욱 엄중하게 들여다볼 방침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이날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대상은 최근 2년여간 N..

3분기 선방한 하나금융… 함영주 '주주환원율 50%' 빨라지나

하나금융그룹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3분기 본업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기 체제에서도 함영주 회장이 높은 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이자이익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와 유가증권·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늘었다. 함 회장의 수익 다각화 포트폴리오 전략이 적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 이영종號, 3분기 재편된 빅3 '굳히기' 나서나

신한라이프가 올해 3분기에도 10%대 성장을 기록하며 빅3 굳히기에 나섰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강조해 온 '톱2' 전략이 주효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맏형 자리도 굳히며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다.28일 신한금융그룹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542억원) 대비 10.37% 증가한 수준이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5145억원을..

은행·라이프·증권 실적 견인… 신한금융 '5조 클럽' 바짝

신한금융그룹이 2001년 지주 출범 이후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순익 5조원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둔다면 경쟁사인 KB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 5조원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셈이다.신한금융은 3분기에도 전년 대비 10%에 달하는 실적 개선세를 기록했지만, 그룹사 전체를 보면 진옥동 회장의 고민도 클 것으로 보인다. 맏형 신한은행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속에서도..

하나손해보험, 3분기 누적순손실 278억원… 전년比 19억원 적자 늘어

하나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손실이 커졌다. 다만 지난해 3월 보험업법 시행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는 있던 것으로 보인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은 3분기 누적순손실 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59억원 적자)와 비교했을 때 19억원 적자가 늘어난 것이다.이는 지난해 실적 기저효과와 함께 최근 발생한 이천창고 화재 등 일부 대형사고로 수익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하나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보험업법 시행세칙 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와 관련해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피선거권 및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선거절차,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등 선거 관련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선거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NH농협생명, AI 디지털 혁신 박차…"맞춤형 가입설계·AI 자동화"

NH농협생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앞세운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와 내부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AI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올해 말 선보일 농축협 맞춤형 AI 가입설계 서비스는 창구 영업에 특화된 자동 설계 기능을 제공해 모집인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더 정밀한 맞춤형 보험 경험을..

하나카드, 3분기 당기순익 598억원… 전년比 11.8%↓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분기별로는 우상향하는 실적을 보여주며, 실적 제고 능력이 남아있다는 평가다.28일 하나금융그룹 2025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올해 3분기 5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8% 감소한 것이다.3분기 누적 순이익은 1700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하나카드 관계자는 "가맹점 수수료 조정과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

하나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177억원…전년比 26.3%↓

하나생명이 올해 3분기 누적 177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28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했다.다만 하나생명은 "지주 IR 자료에는 공시이율예실차-전진법 반영으로 177억으로 발표됐으나 공시이율예실차-소급법을 반영하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171억원) 대비 7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보험 부문 손익은 세전 258억원으로 전년 동기(228억원) 대..

JB금융, 3분기 당기순익 2083억원 '역대급 실적'…전년比 7.9%↑

JB금융그룹은 28일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9% 증가한 20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주요 경영지표를 보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5%, ROA(총자산이익률)는 1.1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CIR(영업이익경비율)은 34.8%로 집계됐다.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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