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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미약품, 비만 치료제 개발 결실 나타나"

IBK투자증권은 28일 한미약품이 비만 치료제의 임상 3상(신약 개발의 마지막 단계) 성공 가도를 통해 그 결실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0만원을 유지했다.전날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최대 30%의 체중 감량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톱라인 결과란 최종 임상 결과 발표 전에 공개하는 핵심 지표를 뜻한다. 해당 소식에 힘입어 한미약품 주가는 26.2..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저점 통과…콘텐츠 업황 반등 바로미터"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제작 저점을 통과하며 하반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설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900원이다.김정찬 한국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연간 100편 이상의 기획, 약 30편의 제작 역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라며 "tvN·OCN 등 캡티브 채널을 통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보험사 자본관리 역량 제고"

공동재보험에 '일임식 자산유보형'이 새롭게 도입된다. 공동재보험 거래 활성화를 통해 보험사들의 자본관리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은 '일임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도입을 위해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및 공동재보험 업무처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28일 밝혔다.기존 '자산이전형'과 '약정식 자산유보형'의 거래방식이 참여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곤란하다는 업계 건의에 따른 것이다.자산이전형은 원보험사가 보유하는 책임준비금을 재보험..

"LG유플러스, 단기 악재 부담…해소 후 매수 적기"

하나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해킹 관련 비용 등 악재가 남아있지만, 2026년 이익 성장이 유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단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2026년에는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지만, 악재가 모두 해소된 이후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3분기에는 명예퇴직..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09.8…전월 比 0.3%p 하락

한국은행은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월 중 109.8로 전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고 28일 밝혔다. 한미 무역협상 장기화, 미중 무역갈등 재부각 등 통상 관련 불확실성 등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소비자동향지수, 경제상황 인식 지수 대부분이 전월과 동일했지만 향후경기전망CSI는 3포인트 하락했다. 한미 관세 협상 합의 지연 미중 무역 긴장 심화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가계저축C..

3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828억달러…거래시간 연장·외인투자 증가에 '역대 최대'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828억달러(한화 약 118조5000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외환시장 거래 연장과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확대된 것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27일 한국은행의 '2025녀 3분기 중 외국환 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82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 분기(821억6000만달러)보다 6억8000만달러 늘어난..

넥스트증권, 8번째 토스 계열 임원 영입…이사회 40% 차지

넥스트증권이 토스 계열 임원을 잇따라 선임하며 이사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스증권 수장이던 김승연 대표 취임 이래 토스의 검증 인력을 지속 영입하는 전략으로, 토스 출신 임원은 총 8명으로 늘었다.토스 계열 금융사가 젊은 조직으로 돌풍을 일으켰듯, 넥스트증권도 토스 출신 임원진을 통해 추진력 있는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달 중순 박선영 전 토스증권 재무전략매니저를 글로벌파트너십 담당 이..

‘IB 왕좌’ 굳히는 KB증권…무신사 딜로 IPO 판 흔드나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에 기업공개(IPO) 주관 1위 자리를 내줬던 KB증권이 하반기 들어 빠르게 격차를 벌리며 IPO 주관 1위 재탈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 대어로 꼽힌 대한조선과 명인제약 상장을 잇달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비상장 유니콘 무신사 IPO 주관사로도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IB(투자은행)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총 11개 IPO를 주관하며 7631억원의 주관..

IBK기업은행, 한국광고학회 선정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IBK기업은행은 27일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에서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가 동반성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리포트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로, 최신 경..

신한카드, 그룹 업고 베트남 시장 공략 강화… 191억 규모 신용공여 지원

신한카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법인에 힘을 싣는다.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베트남법인의 자금조달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베트남법인은 신한카드 해외법인 중에서도 가장 늦게 출범한 곳이지만, 해외법인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익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베트남 금융시장에 진출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와 현지화가 잘 맞물린 결과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으로 베트남 시장에 공동 사옥을 건립하고 플랫폼을..

예금금리 반등했지만 대출금리도 껑충…지표금리 상승 '명암'

이달 들어 은행권서 예금금리가 잇따라 상승하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들이 연말 자금 수요에 대비해 수신 자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더해, 기준금리 동결과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상승한 것을 반영한 결과다.문제는 연말 '대출절벽'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은행들이 대출 총량 관리와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예금금리 상승분이 대출금리에도 반영되고..

관세 피해기업 지원 총력… 하나 '현장'·우리 '효율' 리더십 대결

기업금융의 강자로 꼽히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현장형 CEO'인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직접 수출 기업인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맞춤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지원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중소기업 영업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진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원스톱 지원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

“AI 고속도로 깔리면 '소버린 AI' ETF 달릴까”…국산 AI 생태계 공략한 ETF 주목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달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독자적인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자, 수혜주를 선별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자산운용업계도 '소버린 AI'라는 정책 테마를 반영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의 반응에 화답하고 나섰다.업계에선 '소버린 AI' ETF가 투자자들에게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본다. 정부의 산업 육성 기조와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정..

노소영, SK 특수관계인 지위 마침표…이혼 확정 반영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 특수관계인에서 빠졌다.27일 SK㈜와 SK이노베이션은 이들의 이혼 확정판결을 반영한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주식소유 현황을 재공시했다.이날 SK㈜는 노 관장이 보유했던 8762주(0.01%)가 제외된 것을 비롯해 최 회장 등 최대주주·특수관계인이 보유한 SK㈜ 주식이 총 1845만9285주에서 1844만5379주로 감소(1만3906주)했다고 공시했다.SK이노베이션은 노 관장의 주식..

[2025 국감] 이억원 “소비쿠폰, 정부 강제성 있지만… 윈윈할 수 있게 만들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인한 카드업계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에 정부와 민간 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소비쿠폰으로) 소비 진작 효과가 발생했지만, 결국 자영업자 매출은 원상대로 돌아갔고, 결국 시장의 유동성만 높여 부동산 가격 상승에 일정 부분 요인이 됐다"며 "이런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냐"고 이 위원장에게 질의했다.이에..

코스피 사상 첫 4000 돌파… 반도체·조선 등 대형주 쏠림에 우려 목소리도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코스피 5000시대'에 다가서고 있다. 2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8.20포인트(1.48%)오른 3999.79로 개장해 101.24포인트(2.57%)오른 4042.83에 장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9.62포인트(2.22%)오른 902.70에 장을 마쳤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관련해 미·중 무역협상과 미국의..

우리銀, 기업금융 주선 파트너 입지 탄탄… 2조6000억원 인수금융 주선 완료

우리은행이 기업금융 주선 파트너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27일 우리은행은 SK이노베이션의 LNG 발전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신규 투자 유치에 필요한 총 3조원 중 2조 6000억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 주선은 2025년 실행된 신규 인수금융 중 최대 규모 거래다. 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자금조달에서 우리은행이 큰 역..

"캄보디아 OO은행 지점장입니다"…銀 사칭 악성메일 '기승'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을 틈타, 캄보디아 소재 국내은행 지점장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 유튜브·포털 사이트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AI(인공지능)와 딥페이크를 활용한 허위 금융정보가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국내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사칭한 피싱 메일이 다수 유포되고 있다. 해당 메일 발송자는 "자신은 캄보디아 OO은행 지..

[2025 국감] 이찬진, 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위법 확인 시 엄중조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NH농협생명 핸드크림 리베이트 거래 의혹에 대해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엄중조치 하겠다고 밝혔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판촉물 거래가 잦은 보험업을 대상으로 비자금을 형성해 현금리베이트를 거래했다.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냐"고 지적했다.이에 이 원장은 "이 부분은 비합리가 짙기 때문에 사실을 확인하고 있고 현장검사를 진행했다"며 "위법사항 획인 시에는 관련 법률에..

NH농협은행, '미청구 퇴직연금' 고객 알림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은 '미청구 퇴직연금'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비대면 채널을 통해 맞춤 팝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미청구 퇴직연금은 직장이 폐업·도산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NH농협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분기 대상고객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알림 맞춤 팝업 서비스는 돌려받을 퇴직연금을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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