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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일미래재단 장학생 김현서, 파가니니 콩쿠르 3위 쾌거

삼일미래재단은 영재청소년 장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양(15)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카를로 펠리체 극장에서 열린 '제58회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로 3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1954년 창설된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세계적 권위의 바이올린 경연대회다. 역대 입상자들은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해왔다. 한국인으로는 2015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2025 국감] 캄보디아 범죄 배후 조직, 국내은행 4곳서 이자만 14억원 챙겼다

국내은행들이 캄보디아 범죄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Prince Group)에 지급한 예금 이자가 14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그룹과 국내 은행간 금융거래 규모만 2146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자금세탁 가능성을 두고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은행 중 4곳(전북·KB국민·신한·우리)은..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황리 마쳐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고양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주관 국가대항전 '2025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지난 23~26일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된 것으로, 미국·한국·일본·호주·태국·스웨덴·중국·월드팀 등 8개 팀(7개국 + 월드팀),..

[2025 국감] 신장식 “금융사 성별임금격차 심각… 성평등임금공시제 법제화 필요”

금융업계의 성별 임금 격차가 아직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일부 금융사에서는 여성 임금이 남성 임금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석 대상이 된 금융사 48개사 모두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대비 여성 1인 평균 급여 수준이 가장 낮은 곳은 DB손해보험으로 48.8%에 불과했다. 이는 남성 임직원이 100만원을..

[개장시황] 코스피, 1.48% 상승 출발…장중 4000대 돌파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에 장을 시작했다. 계속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전 9시 20분 기준 전장 대비 83.51포인트(2.12%) 오른 4025.1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3.04%), SK하이닉스(4.31%), LG에너지솔루션(1.22%), 삼성바이오로직스(1..

[특징주] 삼성전자, '10만전자' 달성…하이닉스 53만원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주당 10만원을 달성했다.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2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3% 상승한 10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삼성전자는 개장과 함께 전일 대비 2.53% 오른 10만 1300원으로 시작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1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31% 오른 53만2000원에..

“카카오페이, 실적 개선에도 상승 여력 제한…기대감 선반영”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카카오페이에 대해 "실적이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지만, 스테이블코인 기대감으로 주가가 기초 체력 대비 과도하게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펀더멘털 개선분을 이미 충분히 반영한 수준으로, 단기적으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알리페이 교환사채(EB) 관련 잔여 물량 등 수급 부담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별도 기준 매출액은 1739억원, 영업이익은 152..

코스피, 사상 최초 '4000포인트' 돌파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포인트를 돌파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4015.84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에 장을 열자마자 4000포인트를 터치했다.

[속보] 삼성전자, 장중 10만원 돌파… 역대 최고가

[속보] 삼성전자, 장중 10만원 돌파… 역대 최고가

[속보] 코스피, 장중 4000선 돌파…사상 최초

[속보] 코스피, 장중 4,000선 돌파…사상 최초

"대덕전자, 수익성 개선 빠른 편…목표주가 53.8%↑"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수익성 개선이 빠른 편이라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4만원으로 53.8% 올렸다.대신증권이 전망한 대덕전자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146억원)를 60.3% 웃돈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238억원으로 이 역시 컨센서스(191억원)를 상회한 수준이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측한 것에 비해 수익성 개선이 빠르..

“펄어비스, 신작 출시 연기로 주가 급락…목표주가 하향"

신한투자증권이 27일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출시가 연기되면서 최근 주가가 급락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했다.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발표에서 신작 '붉은 사막' 출시를 내년 1분기로 연기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이후 출시 시점을 내년 3월로 확정하면서 주가는 소폭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초대형 게임..

"시프트업, 신작 공백기 진입…중국 성과에도 모멘텀 둔화"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시프트업에 대해 중국 시장 성과에도 불구하고 신작 공백기에 진입하면서 단기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프트업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700원이다.신한투자증권은 시프트업의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6.8% 증가, 전 분기 대비 34.5% 감소한 73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46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강석오 신한투자증..

코스콤, 태국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개발 수주… 글로벌 시장 공략

코스콤이 10년 넘게 이어온 태국 자본시장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개발 사업을 맡게 됐다.코스콤은 이번 사업이 태국증권거래소(SET)가 발주한 국제 경쟁 입찰에서 코스콤이 AI(인공지능)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제안을 제시해 수주한 것으로, 2027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이는 코스콤의 금융 IT 역량이 해외 자본시장 인프라 구축에 적용되는 대표 사례다. 지난 4월 코스콤은 태국증권거래소와..

성과 중심 세대교체에도…안정적 경쟁력 방점 둔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그룹이 성과 중심성 인사를 통해 미래에셋캐피탈 등 3개 계열사에 1970년대생 '젊은 피'를 전면 배치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며, '미래에셋 3.0' 비전의 핵심인 '금융 혁신'을 이뤄내기 위함이다.다만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주력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이사는 사실상 연임을 확정하는 등 안정을 택했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삼성화재, 英 캐노피우스 지분율 확대로 글로벌 확장 드라이브

삼성화재가 영국 로이즈 보험시장 기반의 캐노피우스 지분 추가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 드라이브를 걸었다. '2030년 회사 이익의 절반을 해외시장에서 창출하겠다'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의 글로벌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를 중심으로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사업을 확대하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싱가포르 재보험사 삼성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한다. 이미 해외 재보험 사업은 싱가포..

코스피 4000선 돌파 '초읽기'…증시 상승세 어디까지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와 반도체 업황 개선,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다만 이번 주에는 APEC 정상회의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단기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도 제기된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

'부실 공시 온상' 코스닥…불성실 벌점 상위 20곳 중 17곳

불성실공시로 인해 당국으로부터 벌점을 많이 받은 기업 대부분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벌점이 높은 20개 기업 중 17곳이 코스닥 기업이었다. 여러 유관기관이 코스닥 기업의 공시 품질을 개선하고자 교육 등을 실시했지만 여전히 취약했다.26일 한국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현황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의 누적벌점 상위 20개사 중 코스피 종목은 코아스·세원이앤씨·금양 등 총 3개, 코스닥 종목은 한국유니온제약·올리..

인뱅 인사시계 째깍째깍… 첫 연임 수장 나올까

인터넷전문은행(인뱅)들의 인사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인뱅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가운데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임기가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3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가동하며 차기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고, 토스뱅크도 연말쯤 차기 리더십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시장에선 두 대표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최 행장과 이..

국민카드, 글로벌 사업 '선택과 집중'… 태국 키우고, 인니 줄였다

KB국민카드가 해외시장에서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실적이 좋은 태국법인에 대한 투자를 기존보다 늘리고,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인도네시아법인에 대해서는 투자를 줄인다.이번 투자 조정을 통해 태국법인은 현지 자금 시장에서의 조달 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여신업을 전문으로 하는 태국법인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로도 연결될 전망이다. 반면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법인의 총 투자금액을 줄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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