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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페이, 2분기 ‘깜짝 실적’…목표주가 7만6천원 상향"

카카오페이가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은 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는 매출 2222억원과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예상됐던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트레이딩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7만6000원..

DB손해보험, 티쓰리큐와 맞손 잡아… AI 보상 자동화에 드라이브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티쓰리큐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업무 혁신을 위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티쓰리큐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기반 계획과 실행, 평가 등의 전 비즈니스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비즈니스 혁신 체계인 EDPP(Enterprise Data Processing Platform)를 적용한다. EDPP에는 AI, 통계, 롤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보화하는 하이브리드 온톨로지 기술이 탑..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4%↑…비이자수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 견인

카카오뱅크가 여신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수익 확대와 고객 기반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출·결제·투자·광고 등 플랫폼 중심의 비이자 포트폴리오가 수익을 이끌었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00만명에 육박하며 금융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카카오뱅크는 6일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532억원, 당기순이익 26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4% 증가한 수치다. 같..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출발…3180·790선대 약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6일 동반 하락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4포인트(0.50%) 내린 3182.06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KB금융(0.89%), 두산에너빌리티(0.31%), 기아(0.89%)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1.71%),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1.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8%),..

“현대로템, 폴란드 외 추가 파이프라인 통한 실적 성장 기대”

교보증권은 6일 현대로템에 대해 최근 9조원 규모 K2 전차 수출 계약 체결로 실적이 확보됐고, 시장에 알려진 수출 파이프라인 외 추가 파이프라인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4176억원, 영업이익은 2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6%, 12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7.9%..

"롯데웰푸드, 해외 성장성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결정"

신한투자증권은 6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원가 부담 장기화로 단기 실적은 아쉽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5.8% 감소한 3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원가 부담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친 가운데 생산성 개선을 위한 일회성 비용도 집행한 영향이다.국내의 경우..

13.2TB 정보 탈취 해커그룹 주장에 SGI서울보증 반박… “대용량 내부정보 유출 정황 없어”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일부 언론사와 X(옛 트위터) 게시물에서 언급된 랜섬웨어 해커조직의 대용량 정보 탈취 주장에 대해 실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된 게 없다고 5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을 공격한 랜섬웨어 해커조직의 13.2테라바이트(TB) 규모 내부 자료를 탈취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일부 언론은 보안업계를 인용해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안 기업 핵마낙(Hackmanac)이 X 게시물을 통해 "'건라..

KB손해보험, 저출생 극복 위한 지원 확대… 첫째 낳으면 1000만원 준다

KB손해보험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출산율 하락은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했다.우선 출산축하금 제도를 신설해 첫째 자녀 출산 시 1000만원, 둘째는 1500만..

9월 ELS 재개하는 은행권…'유일 판매 銀' 우리은행, 선두 입지 다진다

은행권이 오는 9월부터 ELS(주가연계증권) 판매를 재개한다. 2023년 말 '홍콩 H지수 ELS 사태' 이후 중단된 고난도 금융상품이 약 1년 반 만에 당국 가이드라인 정비를 거쳐 다시 허용되는 것이다. 은행권에선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판매를 유지하며 상품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신탁 수수료 수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9월 ELS 재개 상황에서 조기 대응과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선두 입지를..

증권주 투심 억누른 세제 개편안 "오히려 좋다"…미래에셋 등 주목받는 배경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증권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한 풀 꺾인 가운데, 미래에셋·한국금융·키움증권 등은 오히려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예상치 대비 10%포인트 높은 35%로 설정됐지만, 과세 적용 대상 기준이 완화돼서다.구체적으로 '배당성향 25% 이상(+직전 3년 평균 대비 5% 이상 배당 증가)' 요건이 생겼는데, 배당성향 20% 내외 수준인 미래에셋·한국금융지주·키움..

KB '퇴직연금'·하나 '금융진단'…불붙은 은행권 마이데이터 경쟁

금융권에 흩어진 보유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본격화가 50여일이 지난 가운데, 은행권의 서비스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생애 주기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과의 결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계획을 세웠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슈퍼앱 중심의 마이데이터 고도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데이터를 판매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이터..

코스피 두 자릿수 뛰었는데… 개미 울고 외국인만 웃은 수익률

코스피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달간 11% 넘게 오르는 동안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수익률이 뚜렷이 엇갈렸다. 개인 투자자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 흐름에 미치지 못한 반면, 외국인은 플러스 성과를 냈다. 전문가들은 단기 매매에 집중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과 정보력 격차가 원인이라고 진단하며, 장기 투자 환경 개선과 주주 권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각·M&A 등 다용도인데… '1.6조 자사주' 활용 고민깊은 KB금융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정치권과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자사주 의무 소각에 드라이브를 걸자 KB금융그룹의 고민이 커졌다. KB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 가장 많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와 투자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선 중장기적으로는 소각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거 KB금융은 증권과 손해보험 등 비은행 자회사 인수합병(M&A) 시 자사주를 적극 활용해온 만큼 어떻게..

이영종號 신한라이프, 베트남 적자탈출 해법은 'FC 강화'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베트남법인 흑자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2년 영업 개시 이후 적자는 이어지고 있지만, 영업채널 확대 등을 통해 매출을 커지고 손실 규모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목표했던 누적 흑자전환 시기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다만 경쟁사보다 뒤늦게 진출한 만큼 현지화에 속도를 내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은 과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

금융당국, 車보험 품질인증부품 논란에 한발 물러서… “소비자 선택권 보장하겠다”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 품질인증부품 논란에 대한 소비자 반발에 한발 물러섰다.당국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관련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보완하기로 하면서다. 자동차 부품을 교체할 때 순정 부품보다 품질인증을 받은 대체 부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에 대해 소비자 반발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은 5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자동차보험 고비용 수리 소비자부담 완화방안'을 공개했다. 이 방안..

"금융취약 채무자 위기 극복" 신보, 특별 캠페인 실시

신용보증기금은 금융취약 채무자의 위기극복을 위한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날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 채무자의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보는 상각채권 원금감면 대상 전면 확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감면율 상향, 분할상환 계약 요건 완화 등 총 10개 조치를 시행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낮출 계..

[마감시황] 코스피, 3190대 마감… 美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회복된 영향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25포인트(1.60%) 오른 3198.00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74.23원, 최고가는 3212.31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2.13%), LG에너지솔루션(2.93%),..

권혁웅·이경근 신임대표 “한화생명,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

한화생명의 각자 대표이사로 새롭게 선임된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은 5일 '라이프솔루션 파트너'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 신임 대표들은 공동명의로 임직원 대상 'CEO 레터'를 통해 "보험을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이들은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인공지능(AI) 경쟁력 제고'를 꼽았다. 글로벌..

KB페이 가입고객 1500만명 돌파… 활성이용자도 함께 늘어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의 가입고객이 지난달 25일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KB페이 가입고객은 2023년 1124만명, 2024년 1371만명, 올해 7월 말 1511만명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KB페이의 MAU(월간 활성이용자 수)는 2023년 말 736만명에서, 2024년 말 826만명, 올해 7월에는 1006만명을 넘어섰다. 2023년 말 대비 약 270만명(37%) 증가한 것이다.단기간 사용자..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로 중고차 구매자 침수차량 조회 돕는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 발생으로 하는 침수차량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웹사이트 '카히스토리'를 통해 무료로 침수차량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극한 호우로 인해 침수 차량 약 3100대에 대한 피해가 접수됐다.특히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된 침수 차량 사고는 3만6214건이었다. 그 중 7월에서 10월(3만4605건)에 95.6%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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