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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두산에너빌리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수주 달성"

NH투자증권은 22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전 부문에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 3000원을 유지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12월에만 대형원전(두코바니), NSSS(원자로 증기공급계통), SMR(엑스 에너지), 가스터빈 등 전 부문에서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금감원, 고객 돈 대부업체 대여 알선한 GA '등록취소' 중징계

금융당국이 유사수신 사기에 연루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해 '등록취소' 등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유사수신 연루 GA에 대한 검사 결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22일 밝혔다.금감원은 보험설계사의 대부업체 유사수신 사기 연루 정황을 인지한 직후 추가적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GA인 ㈜피에스파인서비스에 대한 현장검사에 즉시 착수했다.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한 긴급 현장 검사를 통해 소속 임직원,..

공모펀드 설명서 ‘3종’ 손본다…금감원, 통합 핵심설명서 추진

금융감독원이 공모펀드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과잉'과 '낭독형 설명' 문제를 줄이기 위해 설명서를 통합하고 설명 관행을 손질한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공모펀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난 4~6월 실행한 '공모펀드 상품설명 합리화 TF' 판매 현장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TF에는 금감원(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자산운용감독국·은행감독국·자본시장감독국)과 은행·증권사·자산운용사, 은행연합회·금융투..

황병우 겸직 끝낸 iM금융…강정훈 행장과 경쟁력 강화 속도내나

iM금융그룹이 황병우 회장·행장 겸임체제를 마무리하고 분리 경영에 돌입하면서 iM뱅크의 새 수장으로 강정훈 부행장을 내정했다. 황 회장과 강 신임 행장의 역할 분담이 뚜렷해진 만큼, 시중은행 전환 이후 경쟁력 강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iM금융은 지난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iM뱅크 차기 행장 후보로 강정훈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이는 지난 9월 황병우 iM금융 회장이 겸직..

NH농협손보 송춘수號, 농가 지키는 농업정책보험 사업자 역할 '톡톡'

NH농협손해보험이 가축재해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을 통해 농가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폭염과 폭설, 산불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농업 현장의 위험 부담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농가의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송춘수 대표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20년 이상을 보험 분야에서 근무한 전문가로, 정책보험을 통한 농민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정책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농협손보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도..

'안정' 한국투자 '공격' 미래에셋… 증권사 'IMA 1호 상품' 정면승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나란히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을 내놓으며 정면승부에 돌입한 가운데 각기 다른 만기 구조와 운용 전략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연 4% 기준수익률과 자기자본 투입으로 책임 운용을 내세우지만, 한투는 국내외 분산 투자에 기반한 안정 성장형, 미래에셋은 모험자본에 더욱 무게를 둔 공격 운용형으로 나뉜다.IMA는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한다는..

[단독] '정년 연장' 대비하는 우리금융… 퇴직자 재고용 자회사 추진

우리금융지주가 은행 퇴직자들의 재고용을 전담하는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부 들어서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우리금융이 선제적으로 정부 기조에 발맞춰가는 모양새다.우리금융 입장으로선 재고용 전담 자회사가 인력 적체 해소와 인건비 절감 등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일단은 긍정적이다. 특히 퇴직자들을 재고용하면 퇴직비용 및 판매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내부 젊은 직원들 사이에선 부정적 기류가..

ETF 300조 이끈 'AI 인프라'… 원자력·전력 수익률 상위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한해 ETF시장에선 AI(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상품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ETF 수익률 1위는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이슈가 맞물리며, 원자력과 전력 인프라 관련 투자가 확대된 결과로 해..

카카오뱅크,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 개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모두의 자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이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했다.지난 4월 카카오뱅크는 '모두의 자립' 운영을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감원장상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우리은행이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을 총 6374억원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공급 목표를 초과(101.8%) 달성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778억원을 공급..

신한은행,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21일 전문직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은 사업을 12개월 이상 영위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도·소득·매출규모 등을 반영해 1억원까지 한도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전문직 사업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존 전문직 대출의 주요 불편 요인이었던 자격..

은행 기본 업무 위탁으로 접근성 증대…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

앞으로는 은행이 예금·대출 상품 관련 계약 체결 및 해지 등의 업무를 위탁할 수 있게 돼 금융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전망이다.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13개 금융회사 및 우정사업본부를 대상으로 한 '은행 업무 위탁을 통한 은행대리업 서비스'와 19개사에 대한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등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그간 금융위는 은행 영업점 감소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조선·방산업 지원해 정책금융 역할 다할 것"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황기연 행장이 경남 창원에 소재한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과 방산 부품 강소기업 영풍전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황 행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과감한 금융 제공 의지를 보여주려는 행보로 풀이된다.우선 케이조선 방문은 '한미 조선협력' 기대감 등 우호적인 조선업황에도 불구하고,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문제 등 수주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

양종희 KB금융 회장, "중소기업 안전 성장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 기술 보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벤처진흥공단과 함께 '성과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활용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중소벤처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예방 조치가 시급한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KB금융과 중진공은..

[내일날씨] 전국 쌀쌀…강풍에 체감온도 ‘뚝’

일요일인 21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정도 낮아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새..

[오늘날씨]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 8∼19도

토요일인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으나, 강수 이후 기온 하강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경남권과 경북 서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경북 지역은 오후부터 간헐적인 강수가 예보됐다. 비는 늦은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사이 점차 그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5~20㎜로 가장 많겠으며, 전남 해안은..

치솟는 환율에 안정책 내놓은 한은…"외화예금 이자 지급·부담금 면제"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한시적인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한국은행은 19일 오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이 기간 동안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원·달러 환율이 1480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표됐다.외환건전성 부담금은 외국환거래법상 금융사가 일정 규모 이상의 외..

iM뱅크,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에 강정훈 현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iM금융은 지난 9월 19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그룹 임추위를 개최하고, 이날 강 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1969년생인 강정훈 후보자는 1997년 대구은행 입행 후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는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으로서 전략·재무를 총괄하고 있다.강 후..

금융위, 코스닥 전방위 체질개선…상장·퇴출 기준 재설계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시장의 상장과 퇴출 기준을 손질하는 종합 대책을 내놨다. 상장은 보다 유연하게 열되 부실기업은 신속히 퇴출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를 정착시켜 코스닥 시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금융위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상장기업 수와 시가총액 등 외형은 성장했지만 지수 정체와 낮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지속되는 등 코스닥 시장..

[취재후일담] 해외투자 마케팅 중단이 가져온 역설적 호재는

해외주식 투자 마케팅이 곧 전면 중단되면서, 증권업계에 예상치 못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고환율 속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에 나섰고 업계가 이에 발맞춰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을 멈추기로 한 겁니다. 상당수 증권사가 기존 이벤트 종료 시점을 올 연말로 잡아뒀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해외주식이나 선물 옵션 관련 혜택을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이런 마케팅 중단은 업계에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는 역설적 상황입니다. 그동안 해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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