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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일PwC, ‘반도체대전(SEDEX 2025)’서 산업 전략 제시

삼일PwC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반도체대전(SEDEX 2025)'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1대1 기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들이 산업 기술 및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삼일PwC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했다.정성문..

삼성중공업, 저선가 상선 매출 비중 줄며 마진 개선… 목표가↑

상상인증권은 24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현재 주가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진행 중인 미국 현지 업체와의 협력 기대감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타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서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7438억원, 2381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며 "저선가 컨테이너선의 매출 비중이 감..

"CJ ENM, 3분기 실적 눈높이 낮춰야 할 듯"

삼성증권은 TV 광고 시장이 부진한 탓에 CJ ENM의 올 3분기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24일 전망했다. 그러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연이은 제휴 라인업 확대와 음악 사업 확장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CJ ENM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213억원으로 지난해..

"엔씨소프트, 3분기 적자 불가피…‘아이온2’로 반등 기대"

IBK투자증권은 24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신작 부재와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아이온2'의 흥행 가능성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0만3500원이다.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9.6% 감소한 3634억원,..

"HD현대일렉트릭, 관세비용에도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목표가↑"

삼성증권은 24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관세비용 중 일부가 회수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89만원으로 기존 대비 19.3% 상향 조정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8%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7%상회했다"며 "지난 분기 북미 관세 비용 중 일부가 고객과의 협상을 통해 회수되며 관세비용 회수 및 전가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

8월 은행 대출 연체율 0.61%…신규 연체 늘며 전월比 0.04%p ↑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부실이 확대되면서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으로 상승해 0.6%를 넘어섰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1%로 집계됐다. 전월(0.57%)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8%포인트가 올랐다.금감원은 연체채권의 정리 규모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연체가 정리 규모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연체율이 상..

청산형 채무조정 기준금액 확대·피싱 피해자 지원…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한다

빚을 성실하게 상환한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청산형 채무조정'의 기준금액이 확대된다. 또 앞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자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게 돼 채무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3일 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채무조정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먼저 현행 신용회복위원회의 청산형 채무조정 제도의 지원대상 금액이 상향된다. 청산형 채무조정이란 사회취..

과잉의료·비급여 쏠림 … 여기저기서 보험금 '줄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고등이 켜졌다. 과잉의료와 비급여 항목 쏠림이 심화되면서 보험금 누수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1%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6.3%에 비해 7.8%포인트 오른 수치다. 자동차보험 점유율 상..

카드론마저 줄었다…카드사 혹한기 이어지나?

카드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잔액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카드론 이용이 줄어들면서 카드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카드론마저 위축되면서 올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41조8375억원으로 전월 말(42..

"1700억 효자 시장 흔들리나"···캄보디아 사태에 銀 글로벌 실적 '빨간불'

국내은행의 해외법인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현지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내은행의 동남아 전략 거점 중 하나인 캄보디아 법인 실적이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서다.그간 캄보디아는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국내은행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꼽혀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6개 국내은행 현지 법인의 순이익이 1700억원에 육박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높아진 거래소 문턱…신규 상장, 전년 대비 20% '뚝'

올해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기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심사를 강화하는 경향에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대폭 줄어든 배경이다.스팩 합병 상장의 문턱이 높아지자 합병 대상 기업을 찾지 못한 스팩들이 시장에 적체되고 있다. 이에 기존 스팩의 합병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신규 스팩 상장 건수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 IPO '마지막 도전'… 카뱅 주가하락에 공모가 고민

이달 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이달 중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는 등 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FI(재무적투자자)들과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 상장 완료를 계약조건으로 건 만큼, 이번 IPO가 마지막 도전인 셈이다. 케이뱅크는 공모 희망가격 밴드를 낮출 것으로 전해진다. 증시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일한 티어(비교기업)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이 결정적 요인이다. 공모..

코스피 4000선 앞둔 불장…‘빚투’ 4년 만에 24조원 돌파

코스피 지수가 올해 들어 61% 넘게 오르면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4년 만에 24조 원을 넘어섰다. 지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빠르게 불어나자 금융당국은 과열 경고에 나섰다.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4조2420억원으로, 연초 15조6823억원 대비 54.6% 증가했다.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24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11월 6일(24조2..

추격하는 NXT에 한국거래소 '발 동동'…수수료 인하 여파 없나

한국거래소가 넥스트레이드(NXT)의 등장 이후 하락한 시장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카드'라는 고육지책을 꺼내 들었다. 두 달여간의 한시적인 진행이지만, 일각에서는 대체거래소와 사업 구조가 다른 상황에서 무리한 인하 결정이 '제 살 깎아 먹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내비치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내달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수수료 인하 시행안의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한국거래소 측은 "내부..

대출규제에도 3분기 실적방어 유력… 4대 금융, 주주환원 기대 커졌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분기에도 주주환원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기배당과 함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도 전망된다.하반기 들어 정책 리스크 등으로 주가 상승세가 주춤한 만큼,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주주환원 규모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실적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2025 국감] “지원이 아니라 연명”···신보 장기보증 기업 56% '부실 위험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10년 넘게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은 '부실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의 지원이 자칫 한계기업의 존속을 뒷받침하는 구조로 이어지지 않도록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보증 장기이용기업의 수는 4485곳으로 집계됐다. 이중 우량기업은 41곳(0.9%)에 불과한 반면, 성장성 정체기업은 1881곳(41.9%..

'반도체 설계자산' 비트리,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

국내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기업 비트리가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연말 기술성평가 신청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기술특례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트리는 최근 약 54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며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50억원을 유치한 이후 1년여 만의 후속 투자로,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

美 관세 변수에도 수출 양호한 흐름…반도체 호조·수출시장 다변화 긍정적

미국의 관세정책이라는 대외적 악재에도 우리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조와 함께 유럽(EU)과 독립국가연합(CIS) 등으로 시장 다변화와 선박과 방산, 뷰티·식품 등 전략 산업 성장이 긍정적 효과를 낳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관수출은 금년 9월 사상 최대치 659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경상수지는 8월 동월 기준 역대 최대인 91억5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내며 28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이는 대미수출..

[마감시황] 숨 고르는 코스피…3845.56 마감

코스피 지수가 1% 가까이 하락 마감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8% 내린 3845.56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22.33, 최고가는 3902.21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7%)만 올랐다. 삼성전자(-2.13%), SK하이닉스(-0.62%), LG에너지솔루션(-1.54%), 삼성바이오로직스(-0.94%), 삼성전자우(-2.43%)..

미래에셋증권, 제2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 성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기금운용 관계자를 초청해 '제2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과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외 주식·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고 있는 위탁운용사 담당자와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한국펀드평가·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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