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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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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혁신포럼]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기후 위기, 인류 미래 결정짓는 거대한 전환점"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닙니다."27일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한 '제10회 에너지혁신포럼' 축사에서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이같이 밝히며 "'에너지 대전환, 태양광·풍력·수소 기회와 과제'는 단순한 담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장은 유럽·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재생에너지 전략을 언급하며 "세계는 이미 속도전을 시작했다"며 "우리도 태양광·풍력·수소를 축으로 한 대전환에 나..

[에너지혁신포럼] 김동아 의원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나아가야"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에서 재생에너지 강국을 향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과제가 되었다"며 "전 세계 140여 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에 참여하는 가운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0%를 넘는 우리나라도 과감하고 체계적인 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

[에너지혁신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韓 신재생에너지 산업 해답 찾길"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조망하는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필연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바람 속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대내외적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잠수함 수출 '원팀' 일 내나…한화오션, 캐나다 수주 숏리스트로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과 방위사업청, 국방부 등과 합세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한·미 조선협력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캐나다에서 대규모 잠수함 수주에 다가서면서 낭보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26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캐나다 해군이 3000톤급 잠수함12척을 도입하는 사업에서 한화오션이 숏리스트(Short List·적격후보)에 최종 선정됐다. 캐나다 해군은 지난 1998년 영국 해군으로부터 도..

현대차, 260억달러 美 투자…“현지 생산 더 늘리고 로봇공장 신설”

우리나라가 미국에 약속한 1500억달러(한화 약 209조원)의 직접투자에서 핵심 축을 담당하는 기업은 단연 현대차그룹이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4년간 제철·자동차·로봇 등 미래 산업 전반에 260억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 3월 210억달러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은 지 불과 반년 만에 50억달러를 더 늘린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120만대였던 현지 생산 목표량을 더 확대하고 3만대 양산이 가능한 로봇공장 신설도 추진..

LG CNS, 인천공항 5G 특화망 구축 사업 수주

LG CNS가 인천국제공항의 차세대 디지털 전환 핵심 사업인 5세대이동통신(5G) 특화망 구축을 맡게 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4월 공고한 '인천공항 5G 특화망(이음5G) 구축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28일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약 한 달간 협상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서류 작업만 남은 상태로 알려졌다. LG CNS가 제안한 입찰 가..

중동 의존도 줄이고 공급선 넓히고… 북미 'LNG 수입' 확장하는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에 이어 캐나다 사업까지 LNG 수입 영역을 확장하고 나선다. 북미 지역을 장기 수입 거점으로 삼아 중동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선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캐나다산 LNG의 국내 첫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 LNG사업처는 지난 25일 'LNG 캐나다 2단계 외부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고하며..

[한·미 정상회담] 조선부터 에너지·항공까지… 한미 '제조업 동맹' 닻 올렸다

미국 워싱턴D.C.에 집결한 재계가 총 1500억 달러(한화 약 209조원) 규모 대미 투자 보따리를 풀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총 11건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가 쏟아졌다.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미 협력의 핵심인 조선 외에도 원자력·항공·핵심광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우리 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은 손을 맞잡았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각 기업..

재생·수소로 체질 전환… '친환경 패러다임' 바꾸는 SK

국내 최대 에너지기업 SK그룹의 발전사업 체질 전환이 한창이다. 그 방향성은 친환경이다. 석탄에서 LNG로, 다시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이어지는 와중이다. 주목할 건 우리나라 대표 민간 발전기업으로서 에너지 트랜드와 패러다임을 선도, 첨병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점이다. 풀어야 할 규제와 필요한 제도적 지원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며 국내 에너지환경 전환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재계, '더 더 센 상법'에 패닉… "적대적 M&A공격에 노출"

'더 센 상법' 개정안으로 불리는 2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주 강제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개정안 즉, 일명 '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도 예고돼 있어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소액주주를 가장한 사모펀드의 적대적 M&A 공격에 노출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사모펀드들이 이익 실현을 한 이후 빠지는 등의 변질된 접근이 난무하고 이는 곧 기업의 도태로 이어질 것이란 설..

[인터뷰]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K-엑사원, 산업계 판도 바꿀 것"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국가대표 AI)'의 핵심 파트너로 선정되면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인정 받은 조직이 있다. 바로 LG AI 연구원이다. 2020년 말 AI(인공지능) 분야의 원천 기술 확보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출범했다. LG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AI를 선정하며 세운 전담 연구조직으로,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특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스크림미디어, 교사 업무 효율·영어 역량 강화 연수 패키지 출시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 아이스크림연수원이 교사들의 학급 운영 효율과 자기계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연수 '다했니 패키지'와 '스픽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지도·업무 관리·영어 회화 능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단순한 연수에 그치지 않고, 학급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콘텐츠로 구성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기..

한국GM, '노란봉투법' 여파에 파업 리스크까지 이중고

관세에 시름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국투자기업인 한국GM이 올 들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 여파로 파업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이중고 위기에 처했다. 한국GM은 이달 들어 노조가 부분 파업을 강행하면서 온도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선 하반기 생산 차질 우려만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26일 한국GM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9일까지 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노조는 서비스센터 등 자산 매각 계획을 철회하..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저장시설 AE 진단기술 고도화'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시설의 안전진단 기술 향상 작업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에너지저장시설의 안전진단 기술 향상을 위해 '음향방출(Acoustic Emission, AE)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설 가동 중에도 내부 결함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해 △AE 장비·소프트웨어·절차서 등 기술자료 공유 △시험 데이터 공동 활용 △현장시험..

보람그룹 비아생명공학, 제주영화제 공로상 수상 문희경 '비아젬' 전달

보람그룹의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의 생체보석 '비아젬(VIEAGEM)'이 제20회를 맞은 제주영화제가 마련한 특별 공로상 시상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특별 공로상은 오랜 연기 경력과 국내 영상문화 발전에 기여한 배우 문희경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생체보석 '비아젬' 주얼리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비아젬' 측은 문희경 배우가 원하는 형태로 주얼리를 커스터마이징해 전달할 예정이다.이번에 열린 제주영화제는 제주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담은..

현대차, 노조에 교섭 재개 요청…이동석 "도약과 과거 회귀 갈림길"

현대자동차 노조가 7년 만의 파업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차가 노조에 단체교섭 재개를 요청했다.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금 우리는 대화와 협의로 교섭을 합리적으로 마무리할 것인지, 대립과 갈등으로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갈림길에 서있다"고 강조했다.이동석 사장은 26일 호소문을 통해 "이러한 중대 기로에서 노사간 진정성 있는 논의를 다시 이어나기기 위해 저는 오늘 노조에 교섭재개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취재후일담]기업들이 전용서체 만드는 이유는?

기업들이 '전용 글씨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서 전용 글씨체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중견·중소기업을 비롯해 대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입니다.지난 7월 22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WORK체(워크체)'라는 신규 폰트를 개발해 기존 배달의민족 앱에서 사용하던 한나체에서 변경했습니다. 신규 폰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한나체와 달리 단순하면서 명확한 느낌을 부각해 개발했으며 한글의 빗침획을 블록 형태로 단..

대한가구연합회, ‘2025 코펀’ 국제가구·인테리어 전시회 28일 개막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순종)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코펀은 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가구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고 가구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대표적인 가구대전이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는 코펀은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을 사용하며 15개국 350여 개 가구 기업이 참여해 1,35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주말 포함..

삼성 19개 계열사, 올해 하반기 대규모 채용 나선다

삼성이 올해 하반기에도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이어간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공채 제도를 유지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삼성은 26일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7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노란봉투법·상법 개정 평가 일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제3기 정례회의'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된 삼성생명 회계처리 문제 등을 논의했다.이날 정례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이찬희 위원장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 등 노동·지배구조 관련 법안에 대해 "아직 관련 법이 시행되지 않아 준감위 차원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검토한 적은 없지만 법조인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린다"며 "새로운 환경에 기업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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