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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경협 "한국기업, 1500억달러 대규모 대미투자 계획"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25일(현지시간) "한국 기업들은 1500억달러의 대규모 대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류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국 경제계 대표로 한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함께 견인해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류 회장은 "이러한 투자 계획과 오늘 양국 기업들이 논의할 협력 강화는 원대한 한미 산업 협력..

숨 막히는 늦더위에…올여름 전력수요 '최대치' 기록

8월 늦더위가 찾아오면서 25일 올여름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날 전력거래소는 오후 6시 기준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96.0기가와트(GW)로, 앞선 7월 8일 오후 6시 기록했던 올해 최대치(95.7G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예비력은 9.1GW, 예비율 9.4%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최대치를 경신한 데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된 영향이 작용했다. 우선 한반도 상공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현대차 노조, 찬반투표 찬성률 86%로 파업 가결

현대자동차 노조가 25일 진행한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86.15%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전체 조합원 4만218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3만9966명 중 3만634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약 90.93%의 찬성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로 인해 2019년부터 6년간 이어졌던 '무분규 합의' 기록이 깨졌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와..

마스가 1호 협약은 HD현대…한미정상회담 힘 실린다

HD현대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선협력 프로젝트, 이른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지난 관세협상에서 핵심 카드였던 '마스가'가 이번에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 구체화되면서, 정상회담에서도 양국 간 산업 협력이 본격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25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HD현대는 미국 현지에서 KDB산업은행, 미국계 사모펀드 서버러스 프론티어와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

소노펠리체 컨벤션, 내년 2월까지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웨딩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오는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2월까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예식을 올리는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관료 및 식대 특별 할인 △30만원 상당의 메이크업 제공 △잔치 국수 무료 제공..

유럽 가전시장 'AI 승부수'… 삼성 노태문·김철기 리더십 시험대

삼성전자가 150조원 규모 유럽 가전시장 공략을 위한 승부카드로 'AI'를 꺼내들었다. 다음 달 개막을 앞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홈 플랫폼을 앞세워 'AI 가전=삼성' 공식을 굳힌다는 구상이다. 고부가 제품 중심의 프리미엄 전략에 한층 무게가 실릴 전망이지만, 녹록지 않은 업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가전 수요 둔화와 중국 기업들의 약진 등으로 불확실..

최태원 회장 "사회문제, 규제 대신 '보상' 체계 확립해야"

"우리는 사회문제에 대해 규제하고, 벌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건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25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회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의와 SK그룹 회장을 역임하며 산업계 리더로서 종횡무진하는 모습이다. 최 회장이 전날 SK그룹 대표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하면서..

[에너지 전환, 기회와 과제⑥] 바다 위 전기 만들고 운반… 풍력·수소 핵심 플레이어 '한화오션'

바다 위에 구조물을 세우는 FLNG(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를 중심으로 한 해양플랜트 역량은 우리 조선사들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그 대형 구조물 설계와 제작 기술은 복합적 해양환경 대응 노하우가 필요한 해상풍력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된다. 소규모 용량에 주민 수용성도 떨어지는 태양광이나 육상 풍력보다 대규모 발전이 가능한 해상풍력이 청정에너지의 가장 큰 축으로 지목 되면서 한화오션이..

[K-방산 르네상스] 미사일부터 지통체계까지… LIG넥스원 '전장 솔루션 기업' 우뚝

방위산업의 무게 중심이 바뀌고 있다. 정밀 타격과 탐지·지휘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전력으로 부상 중이다. LIG넥스원은 변화하는 전쟁 환경 속에서 천궁 II를 비롯한 첨단 무기체계를 앞세워 수출과 실적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L-SAM·LAMD·우주 감시 레이더 등 차세대 무기체계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LIG넥스원은 현궁(대전차 유도무기), 천궁 II(중거리 대공 유도무기체계), 해궁(함대공 유..

보람상조, 반려동물 장례식장 '하늘강아지'와 MOU…"업계 최다 확보"

보람상조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장례식장 정식허가업체 '하늘강아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에서 보람상조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장례 시설을 늘리고 반려인들이 전문 장례 서비스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하늘강아지'는 단독 추모실과 참관실을 갖춘 장례식장으로,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편지지, 붉은..

상반기 산업용 전력판매량 전년 대비 2.4% 감소…탈한전 움직임도 가속화

올해 상반기 산업용 전력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4% 줄어들었다. 관세 전쟁이 부추긴 경기침체 장기화에 이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으로 철강·석유화학 등 전력 다소비 업종 기업들이 공장을 멈춰 세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전력을 통하지 않고 직접 전기를 공급 받으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전기요금 체계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한전에 따르면 올해 1~6월 누적기준 산업용 전력 판매량은 13만9252기가와트시(GWh)로, 전..

“넓고, 편하고, 가성비도 좋고” 아이오닉9, 해외서 인기 폭발한 이유

"테슬라의 기술력은 대단하지만, 승차감 면에선 아이오닉9이 더 낫더군요. 실내 소음도 적고 더 고급스러웠어요." "아이가 3~4명 있는 가족도 편안하게 탈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넉넉해요. 또 모든 트림에서 3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도 장점이죠."현대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이 지난 5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지 소비자들이 소셜 플랫폼 '레딧'을 통해 실제로 차량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남긴 내용들이다.미국 소비..

"빨갛게 보이는 게 다 상가 매물"…강남에 무슨일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 상가 매물 지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논현동·가로수길 공실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퍼진 지도 캡처에는 신사역과 논현역, 학동역, 선릉역 일대까지 상가 매물이 빼곡하게 표시돼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 빨간 게 다 매물이라니 상권이 완전히 무너진 듯하다", "강남대로변에도 온통 공실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상권 침체를 체감했다. 실제 통계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준다. 18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 출시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센티아(SENTIA)'의 신제품 '센티아 클래식 다크 그린'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클래식 그린' 대비 멘솔 강도를 높여, 보다 깊이 있는 시원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멘솔 특유의 상쾌한 맛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 퍼플'과 함께 멘솔 맛을 선호하는 성인 소비자층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

현대차·기아 '양희원·랜디파커'… 북미시장 성공 주역 인정

북미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계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노력을 통해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의 3대 경영진도 오토모티브 뉴스에서 '100주년 기념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혁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업계 리더로서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25일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

산업부, 동해가스전 CCS 기재부 예타 돌연 철회…사업 차질 불가피

동해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그간 1년 반 넘게 조사가 진행됐지만, 최근 산업부가 돌연 기재부에 예타 철회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25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6일 기재부에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실증사업 예비타당성..

BAT로스만스 글로, 캡슐형 네오 신제품 2종 출시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하이퍼(HYPER)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neo™)'의 신제품 '아일랜드 클릭(Island Click)'과 '블러쉬 클릭(Blush Click)'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여름철,?더욱 청량하고 감미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신제품 2종은 캡슐을 터트리기 전부터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

AI가 보고 결재까지…LG CNS, '에이전틱 동료' 투입

LG CNS가 기업의 업무 생산성과 직원 경험을 동시에 끌어올릴 '에이전틱(Agentic) AI 생태계'를 본격 가동했다.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목표를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동료(Co-worker)' 개념을 구현, 글로벌 확산도 추진한다.현신균 LG CNS 대표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열린 'AX 미디어데이'에서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직원경험..

브리지스톤, 고성능 사계절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 AS' 국내 출시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25일 고성능 사계절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 A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날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강력한 스포츠 주행 성능을 우너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및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포텐자 스포츠 AS를 출신한다"고 밝혔다..

SK·한화·HD현대 총출동…국내 최대 기후전시회 한자리에

SK, 한화, 두산, HD현대, LS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27일 부산으로 모인다. 이번주 '에너지슈퍼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기후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이들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에너지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에너지고속도로를 두고 주요 전력기기 기업들이 차세대 전력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25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기업들은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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