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전 세계 120개국으로 확대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개 국가로 확대했다.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실시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해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 국가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