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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퀄컴, 세계 최초 위성 지원 웨어러블 칩셋 공개

퀄컴이 세계 최초로 위성 통신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전용 플랫폼을 공개했다. 와이파이 연결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긴급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퀄컴은 21일(현지시간) 스냅드래곤 W5+ 2세대 및 W5 2세대 플랫폼을 발표했다. 해당 칩셋은 협대역 비지상 네트워크(NB-NTN) 위성 통신을 지원하며 구글의 픽셀 워치4에 탑재돼 첫 적용됐다.신규 플랫폼은 스카일로(Skylo) 기술을 바탕으로, 도심 외곽이나 산악지대 등 기존 통신망이..

갤럭시, 보이스피싱·스팸 동시 차단 "AI 실시간 감지"

삼성전자가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해 보이스피싱과 스팸 탐지 기능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본격 적용했다. 통화 중 음성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의심 통화에 대해 경고하고 악성 문자는 탐지 즉시 차단하는 방식이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7월 공개된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에 우선 탑재됐다. 향후 One UI 8 이상을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전 기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실시간 음성 분석 기반 탐지 기술이 스마트폰에 적용된..

집이 영화관처럼…한국엡손, 뛰어난 화질 홈 프로젝터 신제품 선봬

한국엡손이 뛰어난 화질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 프로젝터 'EH-LS9000B'를 선보였다. 상업용 프로젝터 시장 1위를 지켜온 엡손은 이번 전략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도 영화관에 버금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홈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1일 한국엡손에 따르면 신제품은 효율적인 레이저 다이오드 패키지와 새로 개발된 패널, 독자 광학 기술을 최적화해 2200루멘(lm)의 동일한 백색 및 컬러밝기를 지원한다. 또 50..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신임매니저에 "프로도전러 정신으로 성장하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들을 만나 그룹이 가진 '프로도전러' 정신을 이어받아 회사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1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지난 8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며, 사회 첫발을 디딘 직원들을 격려했다.현대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전 세계 120개국으로 확대

삼성전자가 가전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개 국가로 확대했다.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실시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해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 국가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고, 올..

세가 신작 QD-OLED로 만난다…삼성디스플레이, '게임스컴'서 이벤트 진행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5'에서 글로벌 게임업체 세가(SEGA)와 협력해 QD-OLED 화질 체험존을 운영한다.2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세가의 신작 레이싱 배틀 게임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Sonic Racing: CrossWorlds)'를 QD-OLED 모니터로 미리 즐길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볼보, EX30 CC 내달 공개…연이은 신차 투입으로 역성장 만회

볼보자동차가 소형 전기 SUV EX30의 오프로드 특화 모델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판매가 역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신차 공세를 통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볼보는 지난 7월 플래그십 SUV XC90과 세단 S90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이어 이달 초에는 주력 모델 XC60의 두 번째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판매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여기에 내달 EX30 크로스 컨트리 투입으로 확실한 판매 반등을 노린다.볼..

[AI 전력 혁신 ④] "전력폭증 대비 합리적 전원믹스 필요… 원자력·LNG 활용을"

인공지능(AI) 확산에 전력 수요 폭증이 예견되면서 합리적인 전원 믹스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경제성이 부족한 에너지저장장치(ESS)보다는 기저전원인 '원자력'과 유연성 전원인 '액화천연가스(LNG)'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20일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실정에 맞는 전원 믹스를 찾고 현 상황을 진단하고자 6명의 전력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이번에 함께한 6명의 전문가는 박종배 건국대 교수·유승..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2전차 화력… 진격의 현대로템

대한민국 육군의 상징과도 같은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이제 해외시장을 누비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특수로 수요가 급증한 유럽의 전차 시장에서 독일의 명품이라 불리는 레오파르트-2를 가격과 성능 면에서 가뿐히 앞서며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현대로템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지상방산의 자존심을 지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이 지난달 폴란드 K2흑표 전차 사업 2차 이행계약에서..

아연·연 넘어 '전략광물'로… 고려아연, 공급망 새 축 세운다

고려아연이 전략광물 안티모니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비철금속 제련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전략광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아연·연 중심 구조를 넘어선 새로운 성장축이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이 수출 제한 조치로 미국발 무역 장벽에 대응하는 만큼 비중국 공급처로서 고려아연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는 한미 간..

車 사이버보안 기술력 입증… LG전자, SDV '게임체인저' 부상

커넥티드카 시대에 해킹으로 정보가 털리는 수준을 넘어서 차량을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 바퀴 달린 컴퓨터, 달리는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자동차에서 시장 확대를 위한 필수요소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G전자가 전세계 최초로 차량의 양산 단계부터 보안이 확보되고 있다는 국제적 권위의 인증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 전장부품 생산법인이 국제 공인시험인증..

'매출 1.2조' 자신한 한미반도체…하반기 해외 수주가 관건

반도체 장비 시장 '슈퍼 을'로 불리는 한미반도체의 올해 매출 목표 실현에 관심이 쏠린다. 주력인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본더 호황에 힘입어 연간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단 의지를 드러냈지만, 상반기까지 3000억원대에 그치면서 시장 컨센서스도 1조원 미만을 향한다. 굳건했던 독점 체제에도 균열이 생기면서 주가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은 가운데 업계에선 해외 고객사를 통한 수주 확대가 목표 달성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잦아든 글로벌 LNG선 발주… K-조선, 하반기 美 먹거리 조준

국내 조선업계를 중심으로 상반기 부진했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가 다시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조선사들의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선은 최근 대규모 계약이 줄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 LNG 프로젝트, 탄소세 도입 등으로 결코 위축되지 않을 친환경 선박 중 하나다. 조선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이 고조화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사로선 미국은 물론 기존 고객사인 중동 등에서 LNG선에 대한 수주를 꾸준히 늘려갈 전망이다.20일 조선..

사망 사고에 긴장하는 코레일…첫 공기업 징계 사례될라

이재명 정부에서 안전 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내세운 가운데 2명의 사망자를 낸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작업자 접촉 사고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기조에 따라 정부 첫 공기업 징계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20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강력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한지 일주일 만에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철도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사고..

출력제어 부담 늘어나는 원전…1년 만에 3배 증가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출력제어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력제어는 전력 공급이 수요 대비 높아져 특정 지역의 전압이 불안정해지거나 화재 등 대형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등에 내리는 조치다. 전문가들은 원전 설비의 출력제어 빈도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더 잦아지면 원전의 경제성 저하는 물론 설비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다...

HD현대,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법인 인수… 조선·에너지 윈윈

HD현대가 두산으로부터 선박 핵심 기자재를 다루는 베트남 법인을 인수한다. 글로벌 거점을 확장함과 동시에, 중국이 독점해온 항만 크레인 등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항만 크레인과 관련, '탈중국 기조'를 삼고 있어 이같은 HD현대의 동남아 거점 마련은 한미 조선업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20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에너빌리티베트남(두산비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35%까지 배당성향 확대한다…창사 첫 중간배당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 수준인 배당성향을 오는 2027년까지 35%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창사 최초로 주주에 대한 중간배당도 확정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타이어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중기 배당정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현재 약 20%인 배당성향을 최대 35%까지 점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이를 위해 창..

현대차, 글로벌 행사 ‘얼굴’로…APEC 의전차량부터 수소차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이오닉9, EV9 등 자사의 대표 친환경차를 글로벌 무대에 앞세우며 국제 행사의 얼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는 각국 장관들이 참석하는 분야별 회의에 의전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세계적 경제학자들이 한 데 모이는 학술대회 현장에선 수소차 '넥쏘'를 전시해 앞선 기술력을 뽐내며 '친환경차 리더'로서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2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이날 현대차 강남대..

“NCC 25% 줄여라” 화학재편 신호탄… “기업 자구노력 동력 됐을 것”

중국산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가는 연산 1470만톤 규모 국내 전체 NCC(나프타분해시설) 생산능력을 최대 370만톤 줄여야 산다는 정부의 화학산업 재편안이 나왔다. NCC는 원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납사에서 각종 화학의 기초원료인 에틸렌·프로필렌 등을 뽑아내는 설비다. 긴 시간 우리 산업의 쌀로서 각종 제조업을 지원해 왔지만 이제 대규모 적자사업이 됐고 화학사들은 경쟁력 있는 스페셜티(기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특수화학제품)로 사업을 전환해야..

재편 가이드는 나왔다… 석화업계, 자구안 발등의 불

정부가 이날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각 기업들의 충분한 자구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노력 없이 정부 지원 만을 바라는 기업에는 '무임승차'라는 표현을 쓰며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언급했다. 총 270만~370만t 규모의 NCC를 감축하겠다는 큰 틀의 목표와 함께 정부가 종합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긴 했으나 앞서 기업이 생산 감축을 핵심으로 한 계획을 먼저 보고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이러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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