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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LGD만의 해자(垓子) 만들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전사 차원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상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LGD만의 해자(垓子)' 구축을 강조했다.5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철동 사장은 지난 10월 31일 파주 사업장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 참여해 3분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정철동 사장은 "3분기 영업이익 4310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품질·안전·원가혁신 등 전사적 노력의 결..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확대"…LG전자, 인테리어 프로젝터 ‘무드메이트’ 출시

LG전자가 영상, 조명, 사운드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를 선보인다. 스탠바이미, 이지 TV 등에 이어 고객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무드메이트는 △빔프로젝터 △인테리어 조명 △고음질 블루투스 스피커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터다. 긴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를 결합한 형태로, 고객은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최대..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車부품 전시회 'AAPEX 2025' 첫 통합 참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APEX 2025'에 그룹 3대 핵심 계열사와 함께 처음으로 통합 참가했다.4일(현지시각)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50개국 3000여 개 기업과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글로벌 애프터마켓 산업의 중심 무대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AAPEX는 부품·기술 트렌드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요 완성차 및 부품 기업의 신기술 발표가 잇따른다.한국앤컴퍼..

20여년간 수험생 챙긴 한화 김승연 회장, 올해도 선물 전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수험생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 합격기원 선물과 편지를 전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편지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오랜 시간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 온 한화 가족 수험생께 고생 많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수학능력시험은 장벽도 지름길도 아닌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격려했다. 선물은 한화그룹의 플라자호텔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한 과자세트로, 4300여명의 그룹 가족 수험생에게 전달됐다. 김 회장은 20..

[컨콜] 네이버 "피지컬 AI, 반도체·조선 등 협업 논의 중"

네이버는 5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월 말에는 피지컬 AI 개발을 위한 엔비디아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고 최신 GPU도 추가로 확보해 AI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네이버는 "한국은행 등에 유로클라우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앞으로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제조업에서도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컨콜] 네이버 "AI 검색 서비스 이용자 3000만명 이상"

네이버는 5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서치플랫폼은 AI 검색 서비스를 시작으로 정보성 검색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지난 3월 론칭 이후 15%까지 커버리지가 확대됐으며 신뢰도가 높은 출처가 반영되며 답변 만족도가 높아져 3000만명 이상이 사용했다"고 밝혔다.네이버는 " 본문 하단에 개시하는 연관 질문 재검색, 추가적 심층 탐색으로 콘텐츠 확산 등이 이뤄졌고 연관 질문 클릭수는 초창기 4월 대비 5배 이상 확..

LG유플러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무결점 중계' 준비 박차

LG유플러스는 내년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무결점 방송중계'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국제방송중계 서비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G유플러스는 지구 반바퀴에 달하는 약 2만km의 회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첨단 네트워크 기술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이다.LG유플러스의 안양사옥은 이번 중계의 핵심 컨트롤타워다. 도쿄올림픽(2021), 파리올림픽(2024) 등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안정적으로..

SK하이닉스, HBM 등 메모리 15종에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SK하이닉스가 HBM 등 15종 메모리 제품에 대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SK하이닉스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저감'과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2001년 영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 친환경 인증기관이다. 제품의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국제 심사기준에 따라 해당 인증을 부여한다.SK하이닉스는 "글로벌..

NC AI, 인벤·인챈트와 게임·미디어 AI 혁신 가속

NC AI가 국내 주요 게임·미디어 플랫폼과 손잡고 K-컬처 AI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낸다.NC AI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게임 전문 미디어 플랫폼 인벤, 게임·엔터테인먼트 MCN 기업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확산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연수 NC AI 대표, 박규상 인벤 대표, 김민기 인챈트 이사가 참석했다.NC AI와 인벤은 AI를..

삼성전자, 소상공인과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활용법 공유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삼성 강남에서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의 매장 내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무빙스타일 202 소상공인 포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 △스탠드 색상 △선반 유무 등에 따라 총 202가지 조합을 제공한다. 소상공인들은 각기 다른 매장 환경에 맞춰 자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번 포럼에는 숙박업체·공방·필라테스샵 등 다양한 분야의 매장을 운영하..

삼성복지재단, 서울시 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아동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삼성복지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서울시 어린이병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치료교육 작품 전시회 '다른 시선, 같은 빛 : 온 우주가 너를 주목할 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선 서울시 어린이병원 레인보우 예술센터에 참여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68명의 작품 83점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Freedom 나만의 세상으로', 'Uniqueness 사로잡는 매력', 'Luminary 내 안의 거인' 등 3개 주제로..

삼성전기, 日 스미토모화학과 손잡고 '글라스코어' 합작법인 추진

삼성전기가 일본 스미토모화학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코어(Glass Core) 제조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추진한다.5일 삼성전기는 일본 도쿄에서 스미토모화학, 자회사 동우화인켐과 함께 합작법인 설립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와타 케이이치 스미토모화학 회장, 미토 노부아키 사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사장 등이 참석했다.합작법인 설립 협약은..

삼성전자, LH와 손잡고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기반의 스마트 모듈러 주거 솔루션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LH와 공동 전시를 열고 'AI 홈' 기술이 적용된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25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공개한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국내 전시로..

AI 생태계에 에너지까지…상승세 탄 두산그룹

두산그룹이 AI(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에너지로 이어지는 신성장 축을 강화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두산은 일찌감치 디지털 혁신에 나서 신사업 경쟁력을 키워온 덕을 보고 있다. 한때 소비재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중공업으로 전환한 데 이어, 이제는 반도체와 AI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제조기반 사업과의 시너지는 두산그룹만의 무기이기도 하다...

세단의 반격… 현대차 아반떼, SUV 인기 속 '베스트셀링카 톱2' 안착

현대차 아반떼가 올해 국내 누적 판매에서 국산차 '베스트셀링카 톱2'에 올랐다. 갈수록 거세지는 SUV 인기 속에 거둔 성과로 주목받는다. 업계는 경쟁사들이 단종을 택한 '준중형 세단' 세그먼트에서 아반떼가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와 소위 '가성비'를 앞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한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반떼의 올해 1~10월 누적 판매는 6만709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했다. 8만479대를 기록한 기아 쏘렌토에 이어 국산..

[취재후일담] APEC AI 바람, 에너지 업계 '도미노 수혜' 기대감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인공지능(AI)으로 꼽히는데요.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한국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공급하겠다고 밝히면서 AI 발전도 급물살을 탈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GPU는 AI의 학습과 추론을 가능케 하는 핵심 연산장치입니다. 이 GPU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국가 AI 발전 속도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IT,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널뛰며 축..

삼성 美 OLED 특허소송 패소… 치열해지는 기술패권 경쟁

차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둘러싼 특허 분쟁이 본격화되면서, 기업 간 경쟁의 무게중심이 생산력에서 지식재산권(IP)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엔비디아 GPU 공급, 관세 완화 기대감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던 삼성전자는 OLED 기술 유출과 관련해 배상 평결을 받으며 다시금 '기술 주도권'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3일(현지시간..

철강설비 줄이고 특수강 육성… "석화산업 반면교사 삼아야"

정부가 철강 과잉설비를 줄이고 특수강 등 스페셜티를 키우는 방식의 대대적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선행 중인 석유화학산업 사례를 봤을 때 속도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업계로부터 나온다. 특히 국회에 계류 중인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단발성 정책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설비 개선을 위한 세밀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고, 잘 팔리는 품목 위주..

산업계 "감당 힘든 NDC, 산업 붕괴…합리적 수준돼야" 한 목소리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제4차 배출권거래제 계획기간 할당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산업계가 현실적인 감축 여력과 산업 경쟁력을 반영한 합리적인 수준의 목표 수립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8개 업종별 협회는 4일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하며 "기후정책이 산업 붕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공동 건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대한석유협..

과학자 키우고 테니스장 짓고… 귀뚜라미 '인재 후원' 40년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40년간 꾸준히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인재 양성과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진민 회장은 1985년 현금 250억원과 계열사 주식 등 사재를 출연해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최 회장은 1960년대 창업 초창기부터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 배움의 기회가 없던 직원들을 지켜보면서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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