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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김승연 회장 "인재육성" 의지 담긴 한화사이언스챌린지, 14회째 성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미국 인텔은 경진대회를 통해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우리도 국내 최대 규모 과학경진대회를 통해 한국의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며 시작된 한화사이언스챌린지가 올해 14번째로 열렸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여러 인재들이 참신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10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

비 소식에 낮아진 기온 …‘역대급’ 전력 피크, 한 주 늦춰질 듯

역대급 폭염으로 7월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전력 피크는 다음 주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기상청의 7월 기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7.1도로, 기상 관측망 확충 이후 199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30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에 비 소식에 낮아진 기온다. 이는 지난해 8월 최대전력의 97%에 달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7월 최대전력은 2009년까지 60GW를 밑돌다 2016년 이후 7..

LG전자, 금성전파사 새단장…MZ 겨냥한 'AI' 체험공간 탈바꿈

LG전자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공감지능 AI' 체험공간으로 리뉴얼했다.10일 LG전자에 따르면 2022년 개관한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 경험공간으로 지금까지 약 150만명이 방문했다. 이번 새 단장은 20~30대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AI를 '사용자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기술'로 재정의한 LG전자의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KT, '5G 위버스 초이스' 출시…팬덤 활동 혜택 제공

KT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와 제휴한 5G 무제한 요금제 '5G 위버스 초이스'를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요금제는 위버스에서 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버스 젤리'를 매월 최대 40개(약 1만2000원 상당) 기본 제공한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변우석 등 170여 팀의 공식 커뮤니티가 입점해 있으며, 이용자는 DM, 디지털 멤버십 등을 통해 아티스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요금제는 △초이스 베이직(..

네이버페이 '자동차보험비교' 누적 이용건수 350만건 돌파

네이버페이의 자동차보험과 해외여행보험 비교 서비스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시작한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의 누적 이용 건수는 이달 초 35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3월 금융위원회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2.0' 제도 도입 이후에는 사용자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보험료 비교를 끝까지 진행한 이용자가 이전보다 220% 늘었다. 보험사로 이동해 계약을 체결한 건수도 40% 증가했다.이용자들은 보험료..

삼성전자, 코엑스 폴더블 체험존 방문객 10만 명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더블 체험존'이 젊은 층의 호응을 등에 업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 서울 코엑스 개장 이후 15일 만인 이달 8일까지 누적 방문객이 10만3000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7000명가량이 몰린 셈이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방문객의 75% 이상이 10~30대였으며, 이 중 20대 비중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53%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체험존은 MZ세대 취향을..

"업무·게임 모두 최고"…삼성 스마트 모니터 M9, 잇단 호평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9(모델명 M90SF)이 미국 주요 글로벌 IT 매체로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시된 M9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제품이다. 제품은 4K 해상도와 165Hz 주사율, 0.03ms(GTG) 응답속도와 함께 4K AI 업스케일링 프로, AI 화질 최적화, 액티브 보이스 프로 등 AI 기반 기능을 지원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고 현장 방문해 안전점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9일 오전 9시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을 찾아 2시간여에 걸쳐 그룹안전특별안전진단TF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회의에서 "연이은 사고에 통렬히 반성한다"며 "재해의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외부 전문가와 사내 조직이 공동으로 신속한 원인 조사에 착수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해외 선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리 모..

데드라인 2주도 안 남았는데…여천 NCC두고 한화·DL 엇갈려

석유화학 재편이 한창인 상황에서 여천NCC가 부도 위기에 놓인 가운데 지분 50% 씩을 보유한 한화그룹과 DL그룹이 갈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이달 21일까지 자금확보가 되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이 불가피해 한화는 자금을 투자하자는 입장이지만 DL그룹은 "유동성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맞섰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여천NCC에 대해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대여를 승인했다. 그..

"평범하면 묻힌다" 각기 다른 매력 발산하는 럭셔리카 4종

30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도로 풍경은 다채로워졌다. 현대차나 기아, 쉐보레, 르노, 그리고 KGM을 비롯한 대중차 브랜드는 물론 과거에는 하루에 한 대 보기도 힘들었던 럭셔리카도 이제는 흔한 시대다. 한국은 벤츠 S-클래스 누계 판매량이 10만대를 훌쩍 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서 3번째로 잘 팔린다. BMW 7시리즈도 마찬가지.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럭셔리카가 인기가 많다.수요가 늘어난 만큼 럭셔리카 제조사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중고나라, 상반기 취미·취향 카테고리 거래액 226% 증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2025년 상반기 취미·취향 관련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 건수도 87%가량 늘었다.중고나라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앱 내 취미 관련 카테고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거래액이 가장 급성장한 카테고리는 만화책(572%), 키덜트(524%), 야구의류/굿즈(406%), 스타굿즈(278%)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키덜트와 스타굿즈 카테고리는 거래..

2분기도 대규모 적자…롯데케미칼, 주요 투자 마무리 후 반등할까

롯데케미칼이 2분기에도 화학업계의 불황을 피해가지 못했다. 1000억원 이상 적자 폭이 커졌어도 회사는 희망을 보고 있다. 5조원 이상 투자된 인니 프로젝트 등을 마치고 주요 공장들이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어서다. 회사는 범용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재편과 이차전지 소재, 수소 등 신사업 확대 등 두 가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단 방침이다.8일 롯데케미칼은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통해 "인니 프로젝트 전 공장은 완공했으며, 9월 중으로..

"이런 혜택도 있어요" 타이어뱅크 새로운 CF 공개

타이어뱅크가 올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 혜택을 담은 새로운 CF를 공개했다.타이어뱅크는 올 한해 출산 고객 지원을 위한 출산장려캠페인과 캠페인 참여 대상에 한해 진행되는 '아기낳고 5가지 혜택받자'와 구매 고객 대상 벤츠 등의 경품 증정과 3+1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빅세일 페스타'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타이어 안심 보상 서비스를 개편해 모든 고객에게 1년 또는 2만km 이내 파손 발생 시 보상을 제공하는 업계..

고려아연 분쟁 불씨 당긴 영풍 황산 계약…법원 "취급대행 종료 적법"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갈등의 불씨를 당긴 황산 취급대행 관련 거래거절금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고려아연이 황산취급대행 거래를 거절한 것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영풍에서 나오는 황산을 취급 대행하는 거래를 거절한 것이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는 부당한 거래 거절과 사업활동 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2024년 6월 30일로 만료되는 영풍과의 '황산취급..

MZ가 사랑한 중고차 1위…현대 아반떼

2030 세대로 대변되는 MZ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선호한다. 의류와 전자기기에서 처음 시작된 '되팔 수 있는 소비', 즉 가치소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리커머스가 자동차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8일 엔카닷컴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030 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이 현대 7세대 아반떼로 나타났다.이어 경형 모델인 기아 더 뉴 레이, 현대 캐스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은 구매 예산과 유..

코오롱 주력 코오롱인더…포트폴리오 전환해 수익성 개선 목표

사업재편 중인 코오롱그룹의 주력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25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같은 기간 25.71%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군과 화학소재군, 패션군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산업자재 부문에서 일부 제품군의 회복세가 지연되고, 패션 역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점이 작용했다.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반기 지속하면서 실적이 둔화했다는 설..

[컨콜] 롯데케미칼 "中공급 개혁 효과 크지 않을 것"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중국의 공급 개혁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8일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중국 내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은 단계적으로 폐쇄가 이뤄지고 있다"며 "에틸렌 기준 약 1000만톤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시행 계획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중국 내 증설물량이 올해 900만톤이고, 내년에도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생각만큼 중국의 공급 개혁은 크지 않을 것"..

[컨콜] 롯데케미칼 "인니 공장 9월 시운전 완료 후 상업생산"

롯데케미칼이 8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로 현지에 조성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에 대해 9월 시운전 완료 후 상업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은 PE, PP 등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라인 프로젝트가 정상 가동하는 내년에도 PE 100만톤, PP 150톤의 수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수요처를 지속 발굴하고 현지에서..

[컨콜] 롯데케미칼 "기업별 최적화 진행…통합 운영안으로 개선 기대"

롯데케미칼이 8일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당사를 포함한 대부분 석화업체들이 납사 크래커(NCC)에 대해 최적화된 운전 모드를 고민하고 있다"며 "수익성 기준으로 어떤 공장을 가동하고 가동률을 어떻게 할지 지난 3년 동안 치열하게 판단해 왔다"고 밝혔다.다만 "지금 개별 기업 레벨에서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는 어느 정도 진행됐다"며 "업황 악화 폭이 깊어서 지금 오늘 실적 발표에도 추가 실적 모멘텀 보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컨콜] 코오롱인더 "상호관세 관련 자동차 영향 있을 것…모니터링 중"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상호 관세와 관련해 경쟁사들이 위치한 지역의 관세율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면서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려되는 건 자동차 수요와 관련한 건데 미국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본 정책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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