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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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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슈즈 브랜드 ‘조이앤피스’, 9월 18일 한국 공식 런칭

상하이 모던 글래머 슈즈 브랜드 조이앤피스(JOY&PEACE)가 오는 9월 18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이앤피스는 상하이와 홍콩, 마카오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현지 고객과 관광객에게 사랑받아온 슈즈 브랜드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의 전통 수제화 기법을 바탕으로 상하이 특유의 도회적인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국내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들어선다. 조이앤피스는 1995년 상하이에서 출발해 전 세대를..

[취재후일담] 같은 회사 내세우는 삼성 DX 노조, 모든 원칙 흔들 셈인가

'사실상 2명의 최고재무책임자(CFO)'삼성전자가 다른 회사와 크게 차별되는 부분을 꼽으라면 바로 이 점이다. 한 회사에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 2명으로, 영역이 각각 나뉜다는 것이다. 박순철 CFO는 전사를, 김홍경 CFO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의 재무를 맡고 있다. 이는 각각의 사업 조직이 거대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 내부에서 성과급으로 이를 허물려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 올해..

동해가스전 CCS 재추진 언제···제약 풀렸는데 조직 줄었다

한국석유공사가 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을 담당해 온 전담조직을 처 단위에서 비직제 사업반으로 축소됐다.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감축목표를 제시하며 역할 확대가 기대됐지만 실제 사업 추진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도 동해가스전 CCS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재신청을 보류 중인 가운데 석유공사도 전담조직을 축소하면서 동해가스전 CCS 사업이 다시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조현상 복귀 성적표 합격점… HS효성, 2분기 영업익 4배 '잭팟'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로 복귀해 경영 전반을 직접 챙긴 첫 온전한 분기의 성적표는 '합격점'이었다. 주력인 타이어보강재는 2022년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고, 탄소섬유도 회복 흐름을 탔다. 핵심 계열사가 힘을 내면서 HS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의 4배 수준으로 불어났다.이 같은 호실적은 전문경영인의 역할을 넓히고 자신은 주력 사업과 미래 먹거리에 역량을 집중한 조 부..

세계최초 '돛' 단 LNG선 띄웠다… 한화오션, 연료 12% 절감

한화오션의 세계 최초 '돛을 단 LNG(액화천연가스)선'이 바다로 향했다. 흔히 '돛'이라고 하면 바람에 펄럭이는 흰 천을 떠올리지만, 이 배의 모습은 사뭇 다르다. 갑판 위에는 천 대신 단단한 날개를 닮은 두 개의 거대한 판이 우뚝 솟아 있다. 모두 펼치면 높이는 최대 50m로 아파트 20층에 맞먹는 크기다. 두 개의 돛은 바다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받아 수만 톤의 LNG선을 밀어주는 또 하나의 동력이 된다. 23..

더 높은 한계·더 깊은 럭셔리… '다음 10년' 바라보는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고성능과 플래그십을 양축으로 브랜드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를 앞세워 모터스포츠로 영역을 넓힌 데 이어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으로 최상위 럭셔리 영역을 공략한다. 출범 이후 10여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외형을 키웠다면 이제 고성능과 럭셔리라는 두 축을 동시에 끌어올려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특히 GV90은 제네시스가 축적한..

출범 앞둔 LCC '통합 진에어'… 부산 거점·주주 반발 변수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작업이 내년 3월 17일 '통합 진에어' 출범을 목표로 구체화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과정에서 노조와 인력 운영 등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졌던 것과 달리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은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직 규모가 비교적 작은 데다 앞선 통합 과정에서 나타난 시행착오를 지켜본 만큼 실질적인 운영 통합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기단 통합을 위한 운항 준비는 단계..

삼전닉스 메가 주주환원 '선순환 경영' 동력 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표한 150조원 이상의 역대급 주주환원 계획은 각종 미래 투자를 마치고도 그만한 규모의 현금을 투자자들과 나눌 수 있다는 일종의 자신감으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 각 회사가 스스로 천문학적 실적을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는 데 대해 시장의 믿음이 더해지면서 기업가치 상승 동력이자, 투자와 협력 등 경영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밝힌 주주환..

한전 사장 후보군 윤곽… 이호현 불참에 정재훈·김영록 2파전

한국전력 차기 사장 인선이 정재훈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김영록 전 전남지사를 중심으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정 전 사장과 중앙·지방정부를 두루 거친 김 전 지사가 각각 다른 강점을 앞세우면서 차기 수장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23일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마감된 한전 사장 공모에 정 전 사장과 김 전 지사를 비롯해 한전 출신 인사 등 다수가 지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하마평에 올랐던 이호..

한화, 경남에 30억 지원…수해 복구부터 취약계층·골목상권까지

한화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사천 등 경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2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계비와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이와 함께 경남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과 경상남..

현대차 노사, 24일 임협 교섭 재개…노조 부분파업 일단 유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한다. 노조는 교섭 재개에 따라 오는 24일 예정했던 부분파업을 유보하고 협상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23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4일 울산공장에서 제17차 임금협상 본교섭을 진행한다.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당초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교섭이 다시 열리면서 24일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25일 파업을 비롯한 향후 쟁의행위 여부는 24일 교섭 결과에 따..

삼성SDI, 4.5조 '실탄' 쥔다…미래 투자 기반 확대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약 33%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하기로 결정하면서 약 4조4500억원의 '실탄'을 쥐게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SDI가 확보하게 될 자금은 미국 인디애나주 시너지셀즈 시설 투자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고체·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등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약 33%, 보유 주식 1308만8235주를 삼성디스..

북극항로 첫 컨테이너선 부산 출항…팬스타 아크로, 45일 대장정 시작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상업 목적의 북극항로 운항에 나서는 팬스타그룹의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PANSTAR ACRO)'가 부산을 출발했다. 약 45일간의 항해를 통해 기존 수에즈운하 항로 대비 운항거리와 연료비 절감 효과 등을 검증한다.23일 팬스타그룹은 북극항로 시범운항 컨테이너선인 '팬스타 아크로'가 22일 부산신항을 통해 출항했다고 밝혔다.이번 항해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운협회가 추진하는 정부 주도 북극항로 시범운항..

‘삼성 헬스케어 상징’ 삼성메디슨, 이제는 천억대 영업익 넘본다

삼성의 헬스케어 사업 첫 단추였던 삼성메디슨이 올 상반기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까지 내다보고 있다. 공장 가동률도 100%를 훌쩍 넘은 상태여서 현재 홍천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생산량도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삼성메디슨은 미국 주요 대형 병원에 산부인과용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에서도 대형 종합병원에 초음파 시스템을 신규 공급..

美방산 공략 속도내는 한화…현지에 4000억대 자금 투입

한화가 미국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자회사와 투자법인에 4000억원대 자금을 투입한다.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진입하는 등 현지 사업 기회가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자금 투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달 미국 방산 자회사인 한화디펜스USA와 전략자산 투자법인 한화퓨처프루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출자 규모는 최대 2억9900만 달러(약 4150억원)..

[시승기] 진화한 '더 뉴 S-클래스', 특유의 안락함에 디지털 경험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일명 '회장님 차'로 알려진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국내 누적 판매량만 10만대가 넘는 이 모델은 세대를 거듭하며 축적해온 안락함과 최상의 이동경험이 특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벤츠만의 통합 운영체제 'MB.OS'를 탑재해 디지털 경험까지 강화했다.새롭게 진화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S500 4MATIC Long 모델을 지난 20일 강원도 영월에서 횡성까지 오가며..

HD현대重 쟁의조정 결론…조선업계 '영업익 30%' 성과보상 분수령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의 쟁의조정 결과가 조선업계 성과보상 체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HD현대삼호 노조도 영업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고, 한화오션 노조와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까지 성과급 산정 기준 개편을 교섭 의제로 올리면서다.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가 신청한 노동쟁의 조정 사건의 2차 회의를 연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를 결정하고 오는 25~27일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

아이들에게 AI 교육 기회 넓힌다…KT-서울시, 'AI 미래 캠프' 개최

KT가 서울시·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도봉경찰서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미래 캠프'를 개최했다. 전국의 아이들에게 AI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민관협력형 AI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KT는 전날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KT-서울시와 함께하는 AI 미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25명씩 4개조로 AI 기술, 윤..

"제네시스 이름 달고 달리는 책임감"… 국내 첫 F1 드라이버 향해 달리는 이규호

"제네시스 이름을 걸고 레이스에 나서는 만큼 책임감이 더 생겼습니다. 제가 잘 타야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인 '트래젝토리 프로그램'에 합류한 2008년 12월생 이규호 선수(17)는 최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 합류 이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책임감'을 꼽았다. 제네시스라는 이름을 달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이전보다 압박감도 조금 생겼지만, 이를 더 높..

KT, 모두의 AI 위해 '풀스택 전략' 선보인다…"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기반 마련"

KT가 정부의 '모두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해 'AI 풀스택 전략'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부터 AI 모델·플랫폼, 클라우드·네트워크까지 아우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KT는 이를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발전시켜 국내 AI 기업의 다양한 기술이 실제 국민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23일 KT는 주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국내 AI 기업들이 보유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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