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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 광고 컨퍼런스 '카카오 더 모먼트' 성료

카카오는 광고 컨퍼런스 '카카오 더 모먼트(Kakao: The Moment)'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광고주, 대행사, 매체 등 약 1000명이 초청됐으며 카카오 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메시지, 디스플레이, 커머스, AI를 연결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의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용자 일상 속 카카오톡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광고를 기반으로 광고 효율과 성과..

네이버 웨일, 실시간 협업하는 '멀티플레이' 기능 출시

네이버는 자체 브라우저 '웨일(Whale)'에 '멀티플레이' 기능이 정식 출시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새 기능은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브라우저 탭을 공유하며 음성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조성한다. 기존의 화상 회의 시스템이 특정 발표자의 화면을 일방적으로 전송받는 방식이었다면 멀티플레이는 각자 공유하고 싶은 인터넷 페이지를 탭으로 열어두고 함께 탐색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단순히 화면을 지켜보는..

네이버클라우드, 한미글로벌과 손잡고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네이버클라우드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해 손잡는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의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및 해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클라우드·AI 서비스까지 아..

빗썸 "영업정지 처분 과해"… FIU "공익 위한 제재 정당"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6개월 영업 일부 정지'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인용을 요청한 가운데, 23일 열린 첫 심문에서 빗썸과 FIU가 대립을 이어갔다. 법원은 빠르면 오는 29일 집행정지 인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향후 가상자산 거래소 제재에 대한 사법적 기준이 사실상 정립될 전망이다.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집행정지 신청 첫 심문에서 빗썸과 FIU는..

韓, ‘피지컬 AI’ 속도전 돌입…"데이터가 경쟁력 좌우"

"현재 AI 경쟁력은 모델 자체보다 데이터에서 나온다는 것이 공통된 인식입니다. 피지컬 AI 분야에서도 제조 현장의 센서 데이터, 숙련 노동자의 행동 데이터, 공정 운영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과제입니다."23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지난 22일 열린 '월드 IT쇼'의 'K-피지컬 AI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업이 데이터를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만큼 공유 가능한 데이터는 활용할 수 있는..

크래프톤, ‘딩컴’ 장기 흥행 노린다…스위치2 출시→대형 업데이트

크래프톤이 생존형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을 앞세워 글로벌 장기 흥행 전략을 본격화했다.2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딩컴'의 스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을 출시했다. 단순 콘텐츠 추가를 넘어 플랫폼 확장과 라이브 서비스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지역 '물림만(The Great Bite)'이다. 절벽 지형과 새로운 생태 환경을..

네이버, 정치·선거기사 악플에 '클린봇' 투입…자동 비활성화 시행

네이버는 건전한 댓글 문화 조성을 위해 댓글 서비스 자동 비활성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부터 시행되는 해당 정책은 정치, 선거 섹션을 포함해 모든 섹션 기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탐지시스템 '클린봇'이 작동해 악성 댓글을 탐지하는 방식이다. 악성 댓글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가 함께 노출된다. 2019년..

체질 개선 나선 'SOOP'…광고 성장에도 실적은 '주춤'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광고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다만 플랫폼 매출 둔화가 이어지면서 단기 실적에는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구조 개편의 방향성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OOP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016억 원, 영업이익은 220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서브컬처 게임 시장, '서사 중심 경쟁'으로 확장 가속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서브컬처 장르는 특정 팬층에 국한된 영역이 아니라, 주요 게임사들이 경쟁적으로 진입하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력의 상향 평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용자의 선택 기준은 그래픽이나 시스템 완성도에서 벗어나 ‘얼마나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서사와 세계를 제공하는가’로 이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토리텔링 기반의 캐릭터 설계와 세계관 구축 능력은 게임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리스크 장세의 역설…전쟁 공포에도 암호화폐 자금 ‘순유입’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불안정한 거시 환경 속에서도 자금이 이탈하기보다 오히려 유입되는 모습이다.22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약 10억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세달 만에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주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어져 시장 전반에..

티빙, KBO 리그 중계 효과 톡톡…이용자 30% 늘어

티빙은 KBO 리그 중계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급증하며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22일 밝혔다.티빙의 KBO 리그 중계 이용자 수는 2024년 시작된 이래 매년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개막일 기준 이용자 수는 2024년 대비 2025년 약 8%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약 30%가 급증하며 전년보다 3배 이상 성장했다. 2026 KBO 리그 관중이 역대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 흥행과..

오픈AI, ‘챗GPT 이미지 2.0’ 공개…딥페이크 대응 기술 강화

챗 GPT운영사인 오픈AI가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챗 GPT 이미지 2.0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미지 2.0은 현실감과 표현능력을 높이면서도 딥페이크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미지 2.0은 기존 이미지 생성 모델 대비 현실감과 디테일 표현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텍스트 표현, 복잡한 장면 구성, 실제 세계에 대한 이해도가 개선됐으며 사고 모드를 통해 웹 검색과 추론 기능을 결합한 이미지 생성도..

중소 게임사 '자체 서비스' 전환… 주도권·수익성 모두 잡는다

주로 개발에 집중해 온 국내 중소 게임사들이 퍼블리셔와의 계약 종료 이후 '자체 서비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 퍼블리셔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개발사가 서비스까지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이를 수익성 개선과 운영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21일 링게임즈에 따르면 자체 개발하고 NHN이 서비스해 온 '어비스디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링게임즈가..

[포토]엔비디아, 서울서 ‘빌드 어 클로’ 개최

글로벌 AI 선도 기업 엔비디아(NVIDIA)는 21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빌드 어 클로(Build-a-Claw)' 미디어 행사를 열고 GTC 2026에서 공개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구축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빌드 어 클로(Build-a-Claw)'는 엔비디아 연구진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국내 개발자들에게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실제 하드웨어에 본인의 '자울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치하고 구동해보는 핸즈온 개발자..

"과기정통인의 도전으로 전화위복"…기술 혁신에 정부·연구계 협력

글로벌 인공지능(AI)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인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혁신에 뜻을 모았다. 과기 5대 강국·AI 3대 강국을 목표로 내건 정부도 연구 혁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AI로 여는 대한민국 대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과기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네이버·카카오, 1분기 '역대급 실적' 예고…AI 수익화 시험대 본격화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 본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사상 역대급 최대 실적 기대감이 모인 가운데 시장의 눈높이는 본업의 다음을 향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의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수익화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조1443억원, 영업이익은 5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네이버, 크래프톤·미래에셋과 인도 시장 겨냥…대규모 투자 펀드 조성

네이버가 크래프톤, 미래에셋과 함께 인도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21일(현지시간) 네이버는 크래프톤, 미래에셋과 함께 인도 뉴델리에서 최대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그로스 펀드(UGF)' 조성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 인도 순방을 계기로 인도 현지 기업과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펀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창한 크래프톤..

비드래프트, 브라우저 기반 로컬AI '한수' 공개…오프라인 환경서 문서 처리

데이터 유출 우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연산을 사용자 기기 내부에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가 등장했다.비드래프트는 외부 서버 전송 없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되는 로컬 AI 서비스 ‘한수(韓守)’를 깃허브와 허깅페이스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WebGPU 기반으로 동작해 초기 리소스를 내려받은 후에는 인터넷 연결이 없는 오프라인 상태나 망분리 환경에서도 HWP, DOCX, PPT, XLSX, PDF 등 주요..

SOOP,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BFX와 2028년까지 파트너십 이어가

SOOP은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BFX)와 2028년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우 SOOP 대표, 신현석 본부장과 김해찬 BFX 대표, 유희지 단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내 e스포츠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 BFX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및 FC Online 종목 선수들은 SOOP에서 단독으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팬과의 소통을 늘려..

호실적 뒤에 숨은 경영 리스크…리더십 시험대 선 LGU+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나홀로 호실적'을 예고했지만 연이은 경영 리스크에 좀처럼 웃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불거진 개인정보유출 은폐 의혹이 현재 진행형인 데다 올해 들어선 가입자식별번호(IMSI) 관리 부실과 데이터 침해 사건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기업가치 전반에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위약금 면제 목소리까지 높아지면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졌단 평가가 나온다.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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