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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엔씨, 1분기 PC 최대 매출…“글로벌 MMO·캐주얼 생태계 구축”

엔씨가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동시에 모바일 캐주얼과 신규 장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리니지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려는 체질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엔씨의 2026년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 당기순이익 15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

보안 위협 된 AI…'독자 모델 개발·국제협력' 폭 키우는 정부

'미토스 쇼크'로 촉발된 인공지능(AI) 기술의 보안 위협에 정부가 본격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고성능 AI 모델의 악용 가능성에 당국은 'AI는 AI로 막는다'는 기조 아래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로 국내 환경에 맞는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으로 위협에 대한 실체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AI 기반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책이 공개된다. 미국의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기업 앤..

중견게임사 아쉬운 성적표… '붉은사막' 펄어비스만 웃었다

국내 중견 게임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신작 흥행 여부와 투자 비용 부담에 따라 엇갈렸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붉은사막'을 앞세워 영업이익이 2500% 넘게 급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웹젠, 위메이드, NHN 등은 투자 비용 확대 등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2일 펄어비스의 2026년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3285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 당기순이익 1700억원을..

[체험기] '초록창' 대신 'AI탭' 써보니…'국내 데이터' 강점 빛났다

"이번 주 여의도 날씨 알려줘. 점심 미팅은 어느 날짜가 가장 좋아?"지난 11일, 네이버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AI탭'에 질문을 입력하자 몇 초 만에 이번 주 여의도 날씨와 함께 점심 미팅에 적합한 날짜를 추천하는 답변이 나타났다. 이어 블로그와 플레이스 리뷰 등을 반영한 점심 장소도 함께 추천하며 "조용한 룸식당이 필요한 비즈니스 미팅" "너무 격식 있지 않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곳을 찾는 경우" "웨이팅이 비교적 적은 장..

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에 영업익 2584% 급증…'최대 실적'

신작 '붉은사막' 흥행에 성공한 펄어비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약 2500% 급증하며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장기간 이어졌던 '검은사막 의존 구조'를 넘어 글로벌 AAA 콘솔 게임사로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펄어비스의 2026년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3284억9900만원, 영업이익 2120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97.4%..

NHN, AI GPU 투자에 영업익 5%↓…“CSP 매출 연 30% 성장 전망”

NHN이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AI GPU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 투자 영향으로 수익성은 소폭 둔화됐다. NHN은 사업 전반의 성장 흐름과 GPU(그래픽처리장치)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내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NHN은 12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14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0% 감소했다.사업부문별로는 게임 사업이..

"AI 인재 모여라"…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참가자 모집

카카오는 '카카오 AI 루키 캠프'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AI 루키 캠프'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비수도권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카오의 대표적인 주니어 인재 양성 활동이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1기 캠프는 참여 전후 대비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 인재 양성 모델로서의 실효..

네이버클라우드, 비용 줄이는 완전관리형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출시

네이버클라우드는 데이터베이스 사용량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자동으로 조절해 운영 부담과 비용을 동시에 줄여주는 서비스 'Cloud DB Serverless'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loud DB Serverless'는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서버리스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상품이다. 인프라 관리 없이도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대용량 환경을 지원하면서 기존 가상머신(VM) 기반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운영 한..

시프트업, 1분기 영업익 감소…"차기작·IP 확장으로 성장 동력 확보할 것"

시프트업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를 활용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차기작 개발에 속도를 내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11일 시프트업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7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77억9600만원으로 40.8..

수익 부진에 노사 갈등까지…성장 기로 놓인 송구영號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이 올해 핵심 목표로 설정한 '수익 턴어라운드'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본업인 케이블TV를 비롯해 신사업들의 부진한 성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이 100억원대에 그치면서 수익성 개선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여전히 성장동력 발굴에 난항을 겪는 형국이다. 경영 효율화 차원의 구조조정까지 단행 중이지만, 설상가상으로 노사 갈등을 부추기는 계기가 되면서 내부 결속력마저 흔들리는 모습이다.11일 LG헬로비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데브시스터즈, 1분기 적자 확대에 무보수 경영·희망퇴직 '승부수'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흥행 부진 여파로 올해 1분기 적자 폭을 키웠다. 이에 회사는 무보수 경영과 희망퇴직까지 포함한 고강도 쇄신안을 꺼내 들며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시장에서는 이번 구조 개편이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쿠키런' 단일 게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IP 기반 수익 다변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향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11일 데브시스터즈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585억원, 영업손실 174억원..

과기부, 구축형 R&D도 단계별 관리…'전주기 심사제도' 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구축형 연구개발(R&D) 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주기 심사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전주기 심사제도는 R&D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대규모 연구시설·장비 구축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계획변경까지 사업 전반의 기술·재정적 리스크를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다.총사업비 1000억원 이상(국고 5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식과 내용에 따라 심사 항목을 선택 적용해 맞춤형 심..

주간으로 커진 '우주항공의 날'…나로우주센터 열린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우주항공의 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우주항공청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우주청은 오는 27일 '제2회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경남 사천시 우주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주항공의 날은 2024년 5월 27일 우주청 개청에 따라 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 및 우주항공 경제 시대 선도를 목적으로 지정된 날이다.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오는 23~29일 우주항공주간으로 확대,..

DN 수퍼스, PWS 페이즈1 우승…지케이 돌풍·T1 추격전까지 ‘명승부’

DN 수퍼스가 다시 정상에 섰다. 그러나 이번 ‘2026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파이널은 한 줄로 정리하기 어려운 무대였다.아마추어팀 지케이(GK) 이스포츠의 돌풍, T1의 폭발적인 추격 그리고 마지막 날 승부를 뒤집은 DN 수퍼스의 뒷심까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파이널은 매 경기 흐름이 바뀌는 접전의 연속이었다.파이널 첫날 분위기를 장악한 팀은 지케이 이스포츠다. 위클리 포인트 2..

카카오프렌즈, '우가춘가 춘시인' 테마 상품 선봬

키카오의 카카오프렌즈는 원시인으로 변신한 춘식이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담은 '우가춘가 춘시인' 테마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신규 테마 '우가춘가 춘시인' 26종은 지난 8일 공개됐으며 상품 라인업은 베스트셀러인 랜덤 피규어, 키링을 비롯해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햇빛 가리개, 넥쿨러, 팔토시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의 패션 잡화까지 더해져 원시인 테마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이번 굿즈는..

넥써쓰 장현국 "노동의 '엔드게임'…AI 에이전트로 생태계 완성"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넥써쓰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최근 회사의 행보를 이같이 밝혔다.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출발점으로 커뮤니티와 스테이블 코인, 결제 시스템 등 인프라를 누적해 온 끝에 게임 플레이어의 주체가 인간에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확장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퍼즐을 하나씩 더 늘려가는 것이지 버리는 게 없다"고 했다.크로쓰 플랫폼에..

물꼬 트게 된 지역 AI데이터센터 구축…숙제로 남은 '전력 공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시설로 지정하는 특별법 통과로 비수도권 내 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게 됐다. '5극3특' 기반의 AI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정부의 노력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절차 간소화 및 특례를 담은 이번 법안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특별법의 핵심 중 하나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특례가 제외돼, 지역 인프라에 친환경 에너지 역량의 비중이 커질 것..

라이엇, 와일드리프트 설문보상 번복 ‘유저 기만’ 논란

라이엇 게임즈가 와일드리프트 유저 대상 설문조사에서 약속한 보상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유저 기만’ 논란이 일고 있다.라이엇은 9일 보상 지급을 묻는 설문 참여자들에게 “원래는 선정된 일부 플레이어에게만 설문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문제로 의도보다 많은 플레이어에게 배포하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잘못 배포된 대상이어서 지급이 어렵다” 답변했다.라이엇은 일주일 전인 2일 와일드리프트 플레이어들에게 약 15분 소요되는 설문 참여 시 5~7일 뒤..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1 파이널 개막…잠실 현장 열기 최고조

상반기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파이널이 8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시작됐다. 3주간 위클리 시리즈를 통과한 16개 팀이 집결해 사흘간 총 15매치 일정으로 우승을 다툰다.본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 분위기는 이미 달아올랐다. 로비 곳곳에는 팀을 상징하는 색깔과 문구가 담긴 치어풀이 빠르게 채워졌고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기다리며 응원 준비에 나섰다.이번 파이널에는 지케..

정부, 코인 과세 강행 의지…학계 “과세 법적·제도적 기준 불명확”

정부가 2022년부터 세 차례 연기해온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굳히면서 업계 안팎의 논쟁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과세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여전히 제도적 기반과 과세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시기상조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문경호 기획재정부 소득세과장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 과세 긴급점검 토론회'에서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양도와 대여를 통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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