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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건설 '재건축·리모델링' 아닌 '리뉴얼'로 주택사업 공략...이유는?

현대건설이 아파트 리뉴얼사업을 신사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재건축·리모델링은 관렵 법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리뉴얼은 상대적으로 단기간 내 마무리할 수 있고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 중 하나로 리뉴얼을 제공해 주택사업에서 선두기업의 지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송도·전주 에코시티 지역 집값 이끈다…대규모 개발지 아파트 ‘몸값 급등’”

인천 송도 등 대규모 개발로 조성된 아파트들이 지역 집값을 이끌고있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전체 면적이 약 580만㎡로, 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상업, 업무, 교육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에서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있는 송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가는 2263만원으로 같은 기간 연수구(1869만원)는 물론 인천광역시(1433만원) 전..

DL이앤씨 3분기 영업익 1168억원…1년새 40% 증가

DL이앤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0.1% 증가한 11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조9189억원에서 0.6% 감소한 1조9070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453억원에서 1263억원으로 179% 늘었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도 1768억원에서 3293억원으로 83% 뛰었다. 매출은 5조8796억원에서 5조7066억원으로 2.9% 줄었다.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꾸준..

대형 건설사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체질 개선·안전 중요시

연말 인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대형 건설사 대표들의 거취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세대교체'나 '쇄신'을 통한 변화를 꾀하기 보다는 '안정' 기조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하면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기존 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분위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미국발 관세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인 만큼,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에 집중할 전망이다.6..

강북권 대장주에 쏠린 눈…서울 부동산 시장 중심 된 성산시영

강북권 최대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산시영은 한강벨트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지역 변화의 첫 번째 주자인 만큼 향후 한강벨트 부동산 개발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단순한 재건축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성산시영은 서울에서도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 2023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후 이듬해 3월 추진위원회가 설립됐으며..

10·15 부동산 대책 효과…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다시 둔화됐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9% 올랐다. 10월 셋째 주(0.50%), 10월 넷째 주(0.23%)에 이어 오름폭이 점차 꺾인 것이다.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된 데다, 실거..

"너를 응원해" 금호건설,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

금호건설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및 협력사 자녀 110명에게 '합격기원 초콜릿 세트'와 대표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회사는 2017년부터 매년 수능 시즌마다 임직원 자녀들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까지 2000여 명의 자녀가 응원 선물을 받았으며, 해당 행사는 회사의 가족사랑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선물은 '온 우주가 너를 응원해'라는 문구를 콘셉트로, 우주 속 행성을 형상화한 초콜릿과 '..

동해 고속도로 포항~영덕 30.9㎞ 구간 개통…"지역 활성화 기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지는 동해고속도로의 포항~영덕 구간이 9년 만에 완전 개통된다.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영덕군 강구면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포항~영덕 구간(30.9㎞, 왕복 4차로)을 오는 8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조6115억원이 투입됐다.이번 구간 개통으로 주행거리는 37㎞에서 31㎞로 약 6㎞ 단축될 전망이다. 이동시간도 42분에서 19분으로 약 23분 줄어든다. 국토부는 국도..

부동산 규제 파급 효과…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급락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크게 하락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정부의 10·15 대책 여파로 해석된다.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9.4포인트(p) 떨어진 72.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같은 기간 수도권은 100.2에서 73.3으..

반포 래미안트리니원·아크로드 서초·반포 오티에르 분상제 3총사 연말 분양

연말 서울 강남 서초구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등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나올 예정에 있어 청약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달 7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5..

서울시, 장위13구역에 신통기획2.0 적용…사업기간 6.5년 단축

서울시는 장위13-1·2구역(옛 장위13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 등을 종합 적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시는 재정비가 마지막으로 결정된 장위13구역(약 6000호)까지 사업에 들어가면 장위 재촉지구에서는 총 3만3000호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위13-1·2구역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

삼성E&A, '아디펙 2025'서 그린수소 생산 설루션 '컴퍼스H2-P' 선봬

삼성E&A가 새로운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된 '아디펙(ADIPEC) 2025'에서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인 '컴퍼스H2-P(CompassH2-P)'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컴퍼스H2-P'는 업계 최초의 100MW(메가와트) 규모 양이온 교환막 PEM(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이다. 지난 5월 공개한 알카라..

호반건설,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사업 확대…ICT 기업 솔루엠과 협약

호반건설이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호반건설은 전자·ICT 전문기업 '솔루엠'과 차세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유동균 솔루엠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의 건설·개발 사업 역량과 솔루엠의 첨단 ICT(정보 통신 기술)·에너지 기술력을 결합한다. A..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최대 100%까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효제동 292-2번지 일대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재개발구역은 종로, 대학로, 김상옥로, 율곡로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서울도심 동측 동대문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 목표 실현과 민간 주도 정비사업의 공공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마련을 추진해왔다. 효제동 일대 정비계..

BS한양,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2027년 완공 목표

BS그룹 산하 BS한양이 전남 여수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사업을 본격화한다.BS한양은 지난 5일 여수시 묘도 소재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지붕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최정기 여수부시장과, BS한양, GS에너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상량식은 LNG 저..

'분양·임대 카톡상담·보이는 ARS'…LH, 고객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LH는 '분양·임대 카톡상담', '보이는 ARS'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채팅방에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 등 분양·임대 관련 문의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실시간 채팅 상담을 받는 구조다. 디지털 선호도가 높은 청년이나 전화상담 취약계층 등의 정보접근성과 상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7일 견본주택 오픈…652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광명11구역)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철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대우건설,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산업기반 구축 시동

대우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의장사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가 건설산업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며 "입찰·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이 연결되는 시대에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어 "AI는 선택이 아닌 국가적 과제이며, 대우건설은 기..

“유동성 선제적 대응”…대우건설, 매출채권 회수에 진심

대우건설이 매출채권 회수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기 유동성 위기에 대비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별·공정별로 공사대금을 받는 방식이 다르지만, 발주처와의 이해관계가 엇갈릴 경우 소송에 나서거나 충당금을 적립해 매출채권을 줄여나갈 것으로 관측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채권 규모는 △1조8560억원(2023년말) △2조7772억원(2024년말) △2조7337억원(2025년 6월말) 등으로 집계됐다. 올..

서울 서리풀 '주택 공급' 앞당긴다…국토부 장관 "내년 1월 지구지정 목표"

정부가 주택 공급 감소 우려가 심화하는 서울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김윤덕 장관이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구지정 시기를 조기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서리풀 지구는 지난해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에 총 2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짓는다는 방침으로, 오는 20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김 장관은 "지구지정 시기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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