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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략부터 인허가까지 협력"…SH·서대문구, 공공 정비 사업 확대 맞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달 31일 관내 공공 정비 사업 확대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기업과 자치구가 협력해 도시 정비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서대문구 내 정비 사업의 활성화와 공공성·효율성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를 위..

"도로 용지보상 6개월 단축"…국토부, '신속 보상'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부는 도로사업의 용지보상 절차를 대폭 단축하기 위한 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평균 22개월이 걸리던 보상 기간을 6개월 이상 줄여,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이에 국토부는 오는 3일 마련한 '국도 건설사업 용지보상업무 가이드라인'을 관련 기관과 담당자에게 배포할 방침이다. 이번 지침은 설계도면과 보상도면 간 경계 불일치, 관계기관 협의 지연 등으로 장기화되던 보상 절차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간..

"규제 피하자"…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3년 4개월 만에 100% 웃돌아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3년 4개월 만에 100%를 웃돌면서다. 최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이른바 '3중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로 묶이면서, 전세를 낀 '갭투자'가 가능한 경매 시장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02.3%였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전환…10·15 대책 영향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9주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0월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직전 주(105.4) 대비 2.2포인트(p) 내린 103.2였다. 8월 18일(99.1) 이후 처음 하락 전환한 것이..

국도1호선포럼, 6차 세미나 개최…"친환경 무탄소 산업으로 지역발전 모색"

국도1호선포럼은 오는 4일 전남 무안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 스타트업센터에서 '친환경 무탄소 혁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6회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도1호선포럼이 주최하고 국립목포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도1호선 도시연맹이 후원하며 △지반디자인&솔루션 △딥인사이트 △더하임ENG △에스에스케이 △반의공식 △메디아엔메디올로지 △하우징포스트..

이한준 LH 사장 면직…공공발주 확대하며 건설경기 마중물 역할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면직됐다.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한 지 약 두 달 만이다.LH는 이 사장이 지난 30일 저녁 면직됐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LH 수장을 맡은 후 약 3년 간 임기를 수행했다. 당초 지난 8월 임기 만료를 약 3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그동안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이 사장은 이임사에서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에 빠져있..

중견주택업체, 내달 3817가구 공급…전월比 12%↑

중견주택업체가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3817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381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3932가구)와 비교해 3%(115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난 10월(3420가구)과 비교해서는 12%(397가구) 늘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905가구로 가장 많다. 경기는 741가구, 서울은 79가구가 각각 집주인..

GS건설,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최우수'…5년 연속 획득

GS건설은 올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으며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PQ(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 가점 등의 혜택을 받는다.GS건설은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2024년부터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구성해 진행 중이다. 해당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현대건설, 3분기 당기순익 678억…전년동기比 69%↑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액 7조8265억원, 영업이익 1035억원, 당기순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5.2%, 9.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1% 증가했다.3분기까지 누적된 매출액은 23조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5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3분기 누적 수주액은 26조1163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8..

한화 건설부문,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우수' 획득

한화 건설부문은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9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 획득이다.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정책의 핵심 과제로 삼고 이를..

SH, 'MZ혁신보드 AI 프롬프톤'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30일 MZ세대 직원과 시민 주주가 협력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하는 'MZ혁신보드 AI 프롬프톤'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프롬프톤은은 시스템 명령 메시지 프롬프트(Prompt)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제품 혹은 서비스를 만드는 행사를 뜻한다.행사에는 SH 'MZ혁신보드' 구성원 32명과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가 참여..

HDC현대산업개발, 파주 '운정 아이파크 시티'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31일 경기 파주 '운정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서패동 43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급' 복합 주거공간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동에 총 3250가구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종합병원, 혁신 의료 연구단지 등 메디컬클러스터 조성과 맞물려 진행되는데 6만2810㎡ 규모의 자연공간을 시그니처필드, 어반클..

LH, 건물붕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0일 세종 집현동 새나루마을 12단지 공동주택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건축물 붕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세종시,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체험단 등 총 17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사회적 이슈인 싱크홀, 전기차 화재, 지하층 침수 등 각종 재난과 건축물 붕괴가 함께 발생한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토론..

포스코이앤씨,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임차인 모집

포스코이앤씨는 31일 '더샵 오산역아크시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임차인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89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84㎡A 346가구 △84㎡B 233가구 △104㎡ 318가구 등이다.청약 신청은 11월 5일~6일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일, 정당 계약은 21~22일이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6월이다...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566억…전년동기比 9%↓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9906억원, 영업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2조 5478억원) 대비 2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23억원) 대비 9.1% 떨어졌다.매출액은 △주택건축사업 1조3220억원 △토목사업 4089억원 △플랜트사업 2195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0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3분기 누계 매출액은 6조3406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 8566억원) 대비 19.3% 감소했다. 누..

"선진 건설 문화 만든다"…‘2025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성료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25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수상 축하 행사가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렸다.'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은 건설산업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그린건설 문화 창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건설 제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수상작은 제해성 아주대 건축공학과 명예교수와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 국토부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부동산 규제 피했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를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4월 모집공고를 마쳐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한 단지다. 계약금 5%(1차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했다.제로에너지설계 의무화도 적용되지 않아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없다. 또한 최근 인근에 분양한 단지보다 약 1억 3000만원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

그린건설대상 개최…우종순 본지 회장 "건설업계 AI 혁신 기대" 격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겸 회장은 30일 아시아투데이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2025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을 환대했다.이날 그린건설대상 수상 기업 관계자들은 우 회장을 만나 건설업 침체 국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가 지속되면서 실적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

10·15 대책에 대형 건설사 간 양극화 '점화'…"재건축 승자독식 우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건설사들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판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동시에 지정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핵심 수익원인 재건축 사업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전매제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분양가상한제(분상제) 확산 등 각종 규제 강화로 사업성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다. 다만 높은 신용도와 현금 창출력을 보유한 대형 건설..

SH "협약서에 이크루즈 투자 미이행 페널티 조치 있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한강버스 공동출자사 이크루즈의 자금 분담을 막기 위한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 조항이 실질적 제재 수단이 되지 못한다'는 정치권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SH는 30일 설명자료를 통해 "이크루즈의 투자미이행에 대한 경영권 제한(의결권·콜옵션) 및 배당 제한 등 충분한 페널티 조치를 출자자협약서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SH는 "한강버스 사업초기 이크루즈가 한강버스에 대한 투자를 미이행해 이크루즈의 경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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