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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선금융·후수주" 건설사, 정비사업 앞두고 '쩐의 전쟁' 돌입

건설사들이 주요 금융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 착수 이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시공권 확보와 사업 안정성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금융 파트너를 확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정부가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동시에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관리를 강화하며 상대적으로 재무 구조가 우수한 대형 건설사들이 발 빠르게 금융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

100억 강남 아파트 사우나 탕에 오물이… 주민들 발칵

서울 서초구의 최고급 아파트 단지 중 한 곳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여성 사우나 탕에서 오물이 발견돼 커뮤니티센터에서 조사에 나섰다.7일 이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측은 공지문을 통해 "최근 여자 사우나 탕내 오물이 여러 차례 발견돼 2주간의 출입기록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 중 용의자는 앞으로 사우나 입장이 불가하며,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래미안 원베일리'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국..

매매도 청약도 역세권 쏠림…광명·인천·양주 신규 분양 잇따라

최근 분양시장에서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 청약열기가 뜨겁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에서 7월 분양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8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5882건이 접수돼 평균 191.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단지는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같은 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는 5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6..

김윤덕 국토부 장관 "가덕도신공항 재추진 위한 해법 모색"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공항건설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재개 방법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김 장관의 현장 행보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사업자 선정이 무산됨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김 장..

"향후 2년간 수도권 입주 물량 28% 감소…공급 대책 서둘러야"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년 뒤 10만가구대로 약 2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서울의 경우 81% 급감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현실적인 공급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7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은 올해 14만5237가구에서 내년 11만1470가구, 2027년 10만5100가구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같은 기간 서울은..

다시 꿈틀대는 서울 아파트값…상승폭 6주 만에 커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6주 만에 다시 커졌다.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인해 한동안 오름폭이 축소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첫째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4% 오르며 27주 연속 상승했다.주택담보대출 상한을 6억원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6·27 대책 발표 직후인 6월 다섯째 주(6월 30일 기준) 이후 쭉 둔화 양상을 이어왔다가 다시 오름폭이 커진 것이다.강북..

국토부, 포스코이앤씨 '전방위 조사' 착수…‘안전·하도급’ 도마 위

국토교통부가 잇따른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면허 취소"까지 언급한 만큼,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징계 수위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전국 100여곳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면 점검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의 잇단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

"안전관리 강화…타협하지 않겠다" 동문건설, 협력사 경영진 간담회 개최

동문건설은 최근 협력회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 대응과 폭염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동춘 지승건설 대표 △염정열 더블루종합설비 대표 △조성진 대한이엔지 대표 △최덕근 근일건설 대표 △소귀석 전영건설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 강화된 법적..

"지분·현금·대출 삼중고"…경매시장에 부는 '냉기류'

최근 들어 아파트와 토지 등 부동산 경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경기 침체에 고금리·고물가 장기화가 겹친 데다,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며 경매시장도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이번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6억원 초과 대출이 불가능해졌고, 경매로 주택을 낙찰받을 경우에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등 부담이 커졌다. 특히 권리관계나 지분 문제가 얽힌 매물의 경우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는 분위기까지 감지된다...

"지역 균형발전 마중물"…영월·전주 등 전국 25곳 '개발사업지' 선정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투자선도지구 사업 5곳·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20곳 등 총25곳의 사업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현장·종합평가를 거쳐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것이다. 특히 올해는 투자선도지구의 경우 지난해 3곳에서 올해 5곳,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지가 7곳에서 20곳으로 대폭 늘어난 만큼 이 사업지들이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위한 마중물이..

"미래 선도" 롯데건설, 건설 혁신 기술 '스타트업' 7곳 선정

롯데건설은 미래 건설 기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최종 선정한 데 이어, 본격적인 기술검증(PoC) 에도 착수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 롯데건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1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나아가 기술연구원과 현업 유관부서 실무진이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기술 혁신을..

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몰렸다…평균 경쟁률 13.4대 1

올해 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은 분양가 상한제에 통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1월~7월) 전국에서 분양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총 28개 단지로 1순위 청약통장 19만2309건이 몰리며 평균 1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분양단지(112곳) 1순위 청약접수 건수(32만6980건)의 약 58.81%에 달하는 수치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단지는 84곳으로 13만..

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 견본주택 개관…최고층에 스카이라운지 조성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들어서는 '서면 써밋 더뉴'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가구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축구장 90개 크기 사상공원 품어…부산 '더파크 비스타동원' 내달 분양

부산·울산·경남 지역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업체 동원개발이 부산 사상구 일원에서 지역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지는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동원개발은 다음 달 부산 사상구에서 '더파크 비스타동원'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형, 총 8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52가구 △84㎡B 143가구 △84㎡C 135가구 △ 84㎡T 22가구 등이다.단지..

SH, 호주 브리즈번서 수상버스 '시티캣' 운영 현장 시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강버스와 함께 지난 3~7일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해 30여년 운영된 수상버스 '시티캣'의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찾아, 브리즈번시가 축적한 정시 운항 서비스 노하우와 선박 접이안 기술, 안전 관리 체계, 선착장 시설 등을 파악해 한강버스 운항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방문 기간 중 대표 계류 시설인 멘리 하버 및 이스트 코스트 마리나를 찾아 선박의 계..

"고분양가 부담돼요"…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은 '분상제 단지' 신청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으로 고분양가 기조가 지속된 데 따라 분양가 상한제(이하 분상제) 단지에 청약 쏠림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7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분상제 단지 28곳에 1순위 청약통장 19만2309건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13.4대 1이었다.같은 기간 전체 분양단지 112곳에 몰린 1순위 청약통장(32만6980건) 중 약 59%에 달하는 수치다. 1순위 청약자 10명 중 6명이..

"대출 규제 상관 없다"…서울 대형 아파트값 한달 새 11% 올라

정부의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서울 전용면적 135㎡형 초과 대형 아파트값은 한 달 새 약 11%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7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전용 135㎡형 초과 아파트값은 지난 6월 평균 33억6429만원에서 지난달 37억3262만원으로 10.9%(3억6833만원) 상승했다.대출 규제 영향을 상대적..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삼성물산, '2025 퓨처스케이프' 행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장 검증 및 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한다.삼성물산은 이 같은 성격의 '2025 퓨처스케이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에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 트랙(Track)'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트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지난 4월 공모에 총 280여개 회사가..

HL디앤아이한라, AI·GPS 잔디 보수 로봇 만든다…"CES 2026 출품"

HL디앤아이한라가 HL만도, 대동로보틱스와 골프장 코스 내 잔디 손상 자국을 복구하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 이를 출품한다는 계획이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6일 이들 기업과 디봇 보수로봇 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 로봇은 인공지능(AI) 영상 인식 기술과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

"공익사업도 개발이익 검증체계 마련"…수익성 분석 집중

정부가 도시개발사업 등에서 공익성 협의를 위한 개발이익 산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개발이익을 검증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나선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6000만원 규모의 '공익사업의 개발이익 검증체계 마련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현재 도시개발이나 산업단지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데 앞서 공익성을 인정 받으려면 국토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인허가를 하기 전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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