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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CC건설, AI 음성 번역 시스템 도입…"외국인 근로자 안전소통 강화"

KCC건설이 건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와 내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번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교육과 작업 지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통 공백을 줄여 현장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KCC건설은 'KOUP AI 음성 번역 시스템'을 개발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안전교육과 현장 소통 내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선택한 언어로 번역하고..

김윤덕 국토부 장관 "오세훈 시장과 용산공원 이견 확인…다음 주 다시 만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만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양측은 다음 주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간가량 만났다. 지난달 24일 비공개 면담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다시 이뤄진 회동이다. 최근 발표된 8·13 부동산 대책 이후 정부와 서울시 간 주택 공급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장관은 오 시장과의 면담 직..

전세금 맡기면 월 4%대 이자…정부, '전월세 안심신탁' 추진

국토교통부가 시중의 월세 주택을 전세로 전환해 공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을 추진한다. 임차인은 월세보다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은 전세로 거주하고, 임대인은 전세금을 운용한 수익을 월세처럼 매달 받는 구조다. 공공기관이 전세금을 관리해 전세사기와 보증금 반환 위험도 줄인다는 취지다.국토교통부는 '주택 신속공급 방안'의 후속조치로 전월세 안정화기구를 활용한 전월세 안심신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전월세 안심신탁은 안정화기구와..

"안전사고 요소 미리 차단"…LH,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현장별 위험도를 분석하고 고위험 현장을 집중 관리하는 방식이다.LH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현장의 작업·인력·장비 투입 현황과 재해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전국 LH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

HJ중공업, 제2경춘국도 4공구 공사계약 체결…1740억원 규모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국도46호선 남양주-춘천(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제4공구)'에 대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제4공구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와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일원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 연장 5.16km(폭 19.5m) 도로를 개설하는 본 공사에는 총 연장 2,697m에 달하는 교량 6개소와 289m 규모의 터널 1개소 신설 등이 포함돼 있다.공사금액은 1740억..

BS한양 컨소,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BS그룹 BS한양이 광양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을 따냈다.BS한양은 해양수산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발주한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사업은 BS한양을 비롯해 태영건설, 대우건설, 동부건설, HJ중공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전남광주 여수시 묘도동 인근 해역의 선박 통항 여건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을 잇는 묘도수도 구간 2760m의..

삼성물산, 래미안 단지 내 조경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건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래미안 조경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6 환경 부문에서 본상 2건을 수상했다.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Wind Library Garden)'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Blue Forest Garden)'을 출품해 모두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

"도시지역 면적은 16.7%인데"…국민 10명 중 9명 도시 거주

국토면적의 16.7%에 불과한 도시지역에 전체 국민의 92.1%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상업·공업지역 면적은 2021년 이후 증가한 반면 녹지지역은 소폭 감소했다. 개발행위허가는 최근 5년간 감소세를 보였고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도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도시계획현황 통계는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용도지역, 개발행위허가,..

[마켓파워] 롯데건설, 뚜렷한 수익 반등세... 선제적 PF 관리로 재무안정성 속도

롯데건설이 수익성 반등을 발판으로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을 꾸준히 줄이는 동시에 매출채권과 기타채권의 손실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는 등 위험 관리 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PF 관련 잔액과 홈플러스 점포 개발사업 관련 보증 등 변수에 대해서도 선제적 관리를 이어가며 연착륙을 꾀하고 있다.1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PF 보증을 제공한 사업장의 관련 대출잔액은 2조4262억원이..

반등 위한 진통?…주인 바뀐 SK디앤디, 실적 부진 속 재무구조 개선 진땀

부동산 종합 디벨로퍼 기업 SK디앤디가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그룹의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따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단독 최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실적 부진과 부채비율 상승 등 부담도 커지고 있지만, 보유 자산 매각과 사업 구조 전환 등을 통해 재무 체질을 개선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종묘→태릉→용산' 곳곳에서 충돌…정부-서울시 '주택공급 전쟁' 용산공원서 정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되풀이되고 있는 정부와 서울시의 개발 갈등이 용산공원을 무대로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그간 종묘 앞 세운4구역과 태릉CC를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형평성을 문제 삼는 수준이었다면, 용산공원은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주택 공급 확대와 녹지 보존을 전면에 내걸고 정면충돌하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다는 분석이다.당장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법 개정은 용산공원 본체 부지가 아닌 주변..

국토장관 "용산공원 녹지 전체에 주택 짓는 것 아냐…훼손지역 제한 공급 검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과 관련해 공원 전체의 녹지를 훼손하는 방식이 아니라 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는 청년주택 공급 규모를 놓고 6000가구, 8000가구, 1만가구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용산공원 전체의 녹지를 밀고 주택을 짓는 것이 전혀 아니다"라..

美, 원전·SMR 넘어 플랜트 전방위 협업 요청…'K-건설' 몸값 더 뛴다

미국 정부가 한국 건설업계에 손짓하는 분야가 원자력발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넘어 암모니아·비료 플랜트 등 산업 설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간 원전·SMR 분야의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국내 건설사들이 이제는 플랜트 시공 전반에서 미국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9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미국의 투자개발형 건설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고 대형 플랜트·인프..

쌍용건설, 서울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분양…24일 특공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쌍용건설은 오는 21일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1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형 6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별 가구 수는 △59㎡A 3가구 △84㎡A 53가구 △84㎡B 6가구다.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 25..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찾습니다…건설협회, 25일 채용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미래 건설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연다.협회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이 같은 성격의 '2026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 건설사와 국토부 산하 공기업 등 2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1 채용 상담 △기업별 채용계획 발표 등을 통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건설산업의..

건협, 25일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건협)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6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를 오는 25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표 건설사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등 총 25곳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채용정보와 다양한 직무를 소개한다.참여기업·기관은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부동..

금호건설, '왕숙 아테라' 계약 7일만에 812가구 완판

금호건설이 경기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분양한 '왕숙 아테라'가 계약 시작 7일 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하는데 성공 했다.금호건설은 지난 10~14일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결과, 계약 시작 7일 만에 총 812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기 완판(100% 계약)은 앞서 청약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이 실제 계약까지 이어진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5월 진행된 일반공급에서는 223가구 모집에 총..

국토부 장관 "공공·민간 총동원…정부, 주택 신속공급 후속조치 속도전"

정부가 수도권 주택 '150만호+α'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 건설업계에 공급 속도전을 주문했다. 공공기관에는 재원 조달부터 조직·인력까지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고, 민간에는 금융·세제·도시건축 규제 개선과 조기 착공 인센티브 등을 통해 공급 회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저시관에서 김윤덕 장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

세제 개편안·공급 대책 후폭풍…대응 분주한 서울 자치구들

정부가 이달 들어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주택 공급 대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서울 주요 자치구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보유세와 양도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줄이는 한편, 대규모 주택 공급으로 교통·생활 인프라 등에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나섰다.18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강남구는 다음 달 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 구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가..

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 2차 분양 임박…현대차 투자에 완판 기대”

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9월 중 산업단지 2차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1차 분양이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한 달 만에 '완판'(100% 계약 완료)된 가운데 올해는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 확정이 새로운 흥행 카드로 떠올랐다. 현대차 투자에 따른 기업 수요 확대가 분양 흥행뿐 아니라 분양가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18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과 오찬 간담회에서 2차 분양 계획과 새만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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